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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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80쪽 | 716g | 152*225*30mm |
ISBN13 | 9791157062157 |
ISBN10 | 1157062156 |
발행일 | 2020년 11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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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80쪽 | 716g | 152*225*30mm |
ISBN13 | 9791157062157 |
ISBN10 | 1157062156 |
10주년 기념 프롤로그_20세기 100년의 변화를 뛰어넘는 2010~2020년의 새로운 거의 모든 IT의 역사 2010년의 프롤로그_사람의 역사가 IT의 역사다 Chapter1 인간을 바라봐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다 창의성과 고유정신이 넘치는 문화를 향해 가다 Chapter2 첫 번째 전환 : 개인용 컴퓨터 혁명(1976~1985) 숙명의 두 라이벌, 그리고 미래의 라이벌이 탄생하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다 컴퓨터 천재들,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하다 애플 컴퓨터, 혁명의 중심으로 태어나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손을 맞잡다 애플Ⅱ, 비지캘크와 함께 날아오르다 IBM과의 계약 실패로 눈물 흘린 비운의 천재, 게리 킬달 7 IBM PC의 등장과 MS-DOS의 대약진 매킨토시, GUI의 옷을 입고 태어나다 마케팅 귀재, 스티브 잡스를 축출하다 그리고 남은 이야기 | 폴 앨런과 스티브 워즈니악 Chapter3 두 번째 전환 : 소프트웨어 혁명(1985~1995)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윈도를 선보이다 HP와 델 컴퓨터, PC 시장의 강자로 등장하다 스티브 잡스의 새로운 도전, 넥스트와 픽사를 시작하다 그리고 남은 이야기 | 두 괴짜를 사로잡은 여인들 Chapter4 세 번째 전환 : 인터넷 혁명(1993 ~ 1999) 네비게이터의 등장과 함께 웹 세상이 도래하다 인터넷 스타기업의 등장, 닷컴 버블을 동반하다 몰락하는 애플, 스티브 잡스를 다시 받아들이다 IBM, 오픈소스 진영에 뛰어들다 실리콘밸리의 양대 벤처캐피탈, 구글에 투자하다 그리고 남은 이야기 | 벤처캐피탈과 썬 마이크로시스템스 Chapter5 네 번째 전환 : 검색과 소셜 혁명(1999~2006) 재능 있는 인재들, 구글로 모여들다 귀환한 황제, 애플을 구해내다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에 오르다 닷컴 버블 붕괴, 그리고 에릭 슈미트 등장하다 디지털 허브 vs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야후!, 오버추어를 인수하고 구글과의 관계를 끝내다 구글, 수익모델을 장착하고 날아오르다 애플, 아이튠즈 뮤직스토어로 음악산업을 뒤흔들다 구글, 획기적으로 상장하며 기발한 서비스를 개발하다 소셜 웹의 최강자, 페이스북 오픈하다 애플의 2인자 팀 쿡 활약하다 구글, 유튜브를 인수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위기에 빠지다 Chapter6 다섯 번째 전환 : 스마트폰 혁명(2007~2010) 애플, 아이폰으로 새로운 판을 짜다 구글, 광고시장을 완전히 장악하다 구글, 안드로이드를 삼키고 전장에 뛰어들다 Special Chapter 거의 모든 동아시아 IT의 역사 세계적인 전자제품 하드웨어 기업들을 탄생시킨 일본 취약했던 동아시아 소프트웨어의 역사 인터넷 혁명의 시작, 역동의 소프트뱅크와 한국의 약진 온라인 게임의 발전 모바일 혁명의 시작, 삼성전자의 약진 Chapter7 여섯 번째 전환 : 클라우드와 소셜 웹 혁명(2010~2016) 구글, 소셜 웹에서 길을 잃다 마이크로소프트, 소셜 웹에 접속하다 페이팔 마피아들 유쾌하게 세상을 휘젓다 아마존, 웹 운영체제와 전자책으로 세 거인에게 도전하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7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미래를 걸다 애플, 아이패드를 통해 콘텐츠-서비스 융합 마켓을 노리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크롬 쌍두마차로 달리다 Chapter8 IT, 마침내 인간을 초월하다(2016~) 정보화 사회에서 초연결 사회로 변화하다 맞춤형 작은 기업의 영향력이 확대되다 인공지능, 새로운 IT 역사전쟁의 격전지가 되다 아마존과 뉴럴링크, IT 우주를 벗어나는 외계인들 2020년의 에필로그_코로나19, IT 역사를 새로운 세계의 역사로 만든다 참고문헌 연대표 |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IT는 선택재가 아니라 필수재이다.
10년전에 출간된 이전판과 함께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 개정판도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10년간의 변화를 추가하고 아시아 IT 기업 및 관련 내용이 덧붙여져서 한층더 내용이 풍부해졌습니다
저자께서 책에도 쓰셨듯이 개정판이 아니라 거의 다시 썼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오랫동안 IT와 직접적인 관련있는 회사를 다니는 입장에서 많은 후배들이 꼭 한번 읽어보았으면 하는 내용들이 채워져 있습니다
문과,이과 및 전공을 가릴것 없이 IT 회사에 지원하시는 분들께서도 기본 교양으로 알아두시면 면접 혹은 인터뷰에 반드시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고요
책이 재미없거나 흥미없어도 이 책만큼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IT의 역사는 곧 인물의 역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 시대 어떤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각종 기기와 서비스를 구상했으며, 일을 하는 도중에 동업했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며 다시 다른 일을 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유기체로 움직이는 IT산업 분야가 보인다.
동시에 IT로 묶을 수 있는 범주가 이렇게 많았나 생각할 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많은 분야를 포함하고 세부 분야로 나뉘면서 지금 이 세상은 IT 아닌 분야가 없을 정도로 보인다. 이 흐름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사건들은 최근 수 년의 변동이 지난 수십 년의 변화보다 종잡을 수 없게 느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