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함께 자라기
애자일로 가는 길
베스트
컴퓨터 공학 49위 IT 모바일 top20 13주
구매혜택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20주념 기념판 메모북' 증정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 자라기
당신은 몇 년 차?
자기계발은 복리로 돌아온다
학습 프레임과 실행 프레임
가장 학습하기 힘든 직업이 살아남는다
달인이 되는 비결
수십 년 동안 전문가가 안 되는 비결
당신이 제자리걸음인 이유
의도적 수련의 일상적 예시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기의 달인
실수는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뛰어난 선생에 대한 미신
나홀로 전문가에 대한 미신

2 함께
소프트웨어 관리자의 개선 우선순위
협력을 통한 추상화
신뢰를 깎는 공유인가 신뢰를 쌓는 공유인가
객관성의 주관성
이것도 모르세요?
하향식 접근의 함정
전문가팀이 실패하는 이유
구글이 밝힌 탁월한 팀의 비밀
쾌속 학습팀
프로젝트 확률론

3 애자일
애자일의 씨앗
애자일 도입 성공 요인 분석
당신의 조직에 새 방법론이 먹히지 않는 이유
애자일을 애자일스럽게 도입하기

저자 소개1

애자일 컨설팅 대표이다. 2000년부터 한국에 애자일 방법론을 소개해 왔고,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 상대로 변화와 성장을 도와주는 일을 해오고 있다. 카카오, NHN, 삼성전자, 삼성SDS, LG전자, LG CNS, LG생활건강, LG U+, SK하이닉스, SK플래닛, GS홈쇼핑, 엔씨소프트, 넥슨, 외교부, 국방부, 한살림 등에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2009년부터는 개인을 대상으로 AC2라고 하는 교육 및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함께 자라기》, 옮긴 책으로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감수한 책으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20주년 기념판》,
애자일 컨설팅 대표이다. 2000년부터 한국에 애자일 방법론을 소개해 왔고, 이를 통해 기업과 개인 상대로 변화와 성장을 도와주는 일을 해오고 있다. 카카오, NHN, 삼성전자, 삼성SDS, LG전자, LG CNS, LG생활건강, LG U+, SK하이닉스, SK플래닛, GS홈쇼핑, 엔씨소프트, 넥슨, 외교부, 국방부, 한살림 등에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2009년부터는 개인을 대상으로 AC2라고 하는 교육 및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함께 자라기》, 옮긴 책으로 《통찰, 평범에서 비범으로》, 감수한 책으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20주년 기념판》, 공역한 책으로 《테스트 주도 개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1판》,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 있다.

김창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96g | 143*220*14mm
ISBN13
9788966262335

책 속으로

골프 퍼팅 연습을 하는데, 공이 어디로 가는지 전혀 보지 않고 1,000개의 공을 친다고 생각해 보죠. 이건 도대체 뭘 연습하고 있는 걸까요? 뭔가 연습이 되긴 하겠죠. 하지만 정확하게 퍼팅하는 부분은 연습이 되질 않을 겁니다. 내가 잘했나 못 했나 알지 못하면 행동을 조정할 수가 없죠. 그래서 학습에서는 피드백이 중요합니다.
--- pp. 28-29

가용시간을 늘리고, 쓸데없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잠자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더하기적 사고라면, 집단의 지능을 높이는 것은 곱하기적 사고입니다. 집단의 지능을 높이면 모든 지적 활동의 효율이 좋아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개선(B 작업)이 일어나고, 특히나 개선 작업을 더 잘하게(C 작업) 되겠지요. 지금보다 속도가 더 날 수 있다는 겁니다.
--- p. 38

우리의 일자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지 않으려면, 학습하기 힘든 환경에서 학습하기 힘든 주제들을 골라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 p. 47

자신이 업무 시간 중에 불안함이나 지루함을 느끼는 때가 대부분이라면, 실력이 도무지 늘지 않는 환경에 있는 겁니다. 더 무서운 건 점차 이런 환경에 익숙해지고 행동이 습관화된다는 점이죠. 그때는 자기 인식도 잘 되지 않습니다.
--- p. 64

전문가도 1시간에 평균 3~5개의 실수를 저지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 세상은 그렇게 엉망이 아닐까요? 그것은 전문가들이 실수를 조기에 발견하고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실수는 어떻게든 할 수밖에 없다. 대신 그 실수가 나쁜 결과로 되기 전에 일찍 발견하고 빨리 고치면 된다”는 겁니다. 이 태도를 실수 관리라고 합니다.
--- p. 91

결국 결정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 마음에 드냐 안 드냐, 이겁니다. 안 들면 어떤 이유를 들어서든 반대하게 됩니다. 도대체‘누구’의 객관이냐 이거죠. 가만히 보면 우리는 그동안 우리의 객관만 신경을 쓰는 실수를 저질러 왔습니다.
--- p. 139

두 개의 팀을 상상해 봅시다. 한 팀은 서로 잘 물어보지 않고, 물어봐도 “이것도 모르세요?”의 수준으로 대답해 줍니다. 반대로 다른 팀은 서로 코칭을 해주면서 함께 동기와 의지를 북돋워주고 같이 고민해줍니다. 어느 팀의 사람들이 성장할까요?
--- p. 152

“일정 안에 가능한가요?”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7명이 각기 90% 확률의 확신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고 칩시다. ...[중략]... 이 경우 확률을 계산하려면 0.9를 일곱 번 곱해야 합니다. 그러면 0.48이 나옵니다. 즉, 모든 개발자가 90%의 확률로 안심을 하고 있지만 전체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마감일에 맞출 확률이 동전 던지기에서 앞면이 나올 확률보다 안 나오는 것입니다.

--- pp. 181-184

출판사 리뷰

다음 문장들을 보고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게 있으면 골라보세요.

1. 일반적으로 경력이 많으면 전문성도 높다.
2. 수십 년간 같은 수련을 날마다 반복하면 실력이 는다.
3. 실수는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좋고 그것이 가능하다.
4. 업무 중 공유를 하면 신뢰가 쌓인다.
5. 전문가들은 문제를 풀 때 하향식 접근(문제 이해, 분석, 설계, 구현 등의 순서)을 한다.
6. 전문가들로 팀을 만들면 성공률이 높아진다.
7. 독립적으로 일하는 팀원들이 각자 높은 확률로 일을 마칠 수 있다고 말하면 우리 팀이 일을 제대로 마칠 확률도 높다.
8. 애자일로 성공하고 싶으면 작은 실천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다.
9. 더 좋은 방법론을 도입하면 우리의 성공률이 올라갈 것이다.

몇 개나 거짓으로 고르셨나요? 사실 위의 진술들은 모두 거짓입니다. 대부분 우리의 직관과는 반대입니다. 이 책을 통해 왜 각각이 미신인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배울 수 있을 겁니다.

다루는 내용
- 직원을 뽑을 때 무엇이 그 사람의 실력을 가장 잘 예측할까
- 수십 년 같은 일을 해도 전문가가 안 되는 이유와 제자리걸음에서 벗어나는 방법
-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을 잘하는 방안
- 리더의 역할과, 멘토링, 코칭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 빠른 학습 능력을 보이는 탁월한 팀의 비밀
- 조직을 효과적으로 변화시키려면?

리뷰/한줄평58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9.2 한줄평 총점
11,700
1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