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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의 힘 2
출근부터 퇴근까지 커리어에 집중하게 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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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소개말: 최고의 아이디어 플랫폼, 99U에 대하여
엮은이의 말: 탁월한 커리어를 위한 최고의 실천 교본 _조슬린 K. 글라이
프롤로그: 당신은 뉴노멀 혁신가가 될 준비를 마쳤는가 _스콧 벨스키

1장 자기 일의 능력자가 되게 해 주는 루틴의 힘
루틴의 재설계가 필요한 순간 _스콧 영
나는 어떻게 루틴으로 탁월한 결과를 내는가 _토니 슈워츠
(Q&A) 안전지대가 당신을 망치는 이유 _조슈아 포어
눈앞의 성과보다 바람직한 성장에 집중하라 _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일기 쓰기로 나만의 성공 패턴 만드는 법 _테리사 애머빌, 스티븐 크레이머, 엘라 벤 우르

2장 꼭 필요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루틴의 힘
도움을 청할 줄 아는 사람이 이긴다 _슈테펜 랜다우어
인간관계에 탄력성을 더하라 _마이클 번게이 스태니어
(Q&A) 인맥을 쌓을 때 주의해야 할 것들 _서니 베이츠
작은 세상 네트워크로 최강의 팀 완성하기 _데이비드 버커스
창의적인 성과를 내려면 협업의 대가가 되어라 _마크 맥기니스

3장 기회와 가능성을 창출시키는 루틴의 힘
열정의 배신에 당하지 마라 _칼 뉴포트
당신 안의 사업가 본능을 일깨워라 _벤 카스노차
(Q&A) 자신에게 맞는 일을 발견하는 법 _로버트 사피안
행운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_조슬린 K. 글라이
일의 ‘스위트 스폿’을 찾아라 _스콧 벨스키

4장 대담하고 효율적인 모험을 돕는 루틴의 힘
심리적 면역 체계와 회복력을 가동시켜라 _마이클 슈월비
내가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이유 _존 캐델
(Q&A) 실수의 파도 위에서 서핑하기 _티나 실리그
불확실성 곡선의 마법을 누려라 _조너선 필즈
작은 승부수로 성공 확률 높이기 _프란스 요한손

에필로그: 더 나은 자신을 향한 여정에는 끝이 없다 _잭 쳉
감사의 말

저자 소개24

티나 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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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 Seelig

실리콘밸리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공과대학 경영과학공학과 교수.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기업가정신센터(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 프로그램)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씽킹’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스탠퍼드 디스쿨(d.school)에서 강의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의 최고 권위자로서 ‘스탠퍼드의 빌 게이츠’라 불리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도전을 향한 영감을 불어넣어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으로 직행하는 실리콘밸리형 인재 육성에 이바지해왔다. 2009년에 공학 교육에 선구자적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계의
실리콘밸리의 산실(産室)로 불리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공과대학 경영과학공학과 교수. 스탠퍼드 의과대학에서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스탠퍼드 기업가정신센터(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 프로그램)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디자인 씽킹’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스탠퍼드 디스쿨(d.school)에서 강의하고 있다.
기업가정신의 최고 권위자로서 ‘스탠퍼드의 빌 게이츠’라 불리며 학생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도전을 향한 영감을 불어넣어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으로 직행하는 실리콘밸리형 인재 육성에 이바지해왔다. 2009년에 공학 교육에 선구자적 업적을 인정받아 교육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미국 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의 고든상(Gordon Prize)을 수상했고, 올림포스 이노베이션상(Olympus Innovation Award)과 실리콘밸리 비저너리상(Silicon Valley Visionary Award)을 받았다.
전 세계 15개국에 번역되었고 한국에서만 누적 판매 부수 50만 부를 기록한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은 스탠퍼드 대학생들에게 인생 최고의 명강의로 꼽힌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책으로 옮긴 것으로, 불확실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20대부터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꿈꾸는 이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출간 이래 10년 동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인지니어스』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등 16권의 책을 썼으며, 현재는 전 세계를 활동 무대로 ‘창의적 사고법’ 강연을 펼치고 있다.

티나 실리그의 다른 상품

조슈아 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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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Foer

1982년 워싱턴 D.C. 출생. 예일대학교를 졸업했다.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에스콰이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슬레이트]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06년도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 우승자. 국내 출간된 책으로 『아인슈타인과 문워킹을』등이 있다. 원래 비범한 기억력을 가진 천재이겠거니 생각하기 쉽지만,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잊어버리고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종종 까먹는 보통 두뇌의 소유자. 2005년 초 과학 기자 신분으로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을 취재하러 갔다가 참가한 선수들로부터 누구나 기억력 천재가 될 수
1982년 워싱턴 D.C. 출생. 예일대학교를 졸업했다.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에스콰이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슬레이트]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06년도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 우승자. 국내 출간된 책으로 『아인슈타인과 문워킹을』등이 있다.

원래 비범한 기억력을 가진 천재이겠거니 생각하기 쉽지만, 친구들의 전화번호를 잊어버리고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종종 까먹는 보통 두뇌의 소유자. 2005년 초 과학 기자 신분으로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을 취재하러 갔다가 참가한 선수들로부터 누구나 기억력 천재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 비법이 궁금해 뜻하지 않은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바로 건망증이 있는 스스로를 대상으로 기억 훈련을 해 보기로 한 것. 252자리 무작위 숫자를 전화번호 외우듯 간단히 해치우지만 자신의 기억력은 보통 수준이라고 말하는 메모리 그랜드 마스터인 에드 쿡(Ed Cooke)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 키케로가 연설문을 암기하고 중세 학자들이 책을 통째로 암송하기 위해 사용했던 2,500년 된 기억법을 전수받는다. 지금은 대부분 잊힌 이 고대의 기억법을 사용해 기억력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될 수 있음을 직접 체 험한 그는 학습·기억·창조성은 초점만 다를 뿐 기본적으로 같은 과정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2006년 기자가 아닌 선수로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에 참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쥠으로써 “타고난 기억력이란 없으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증명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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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Young

베스트셀러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의 저자이자 교육 콘텐츠 사업가, 팟캐스트 진행자. MIT에 입학하지 않고도 1년 만에 MIT 컴퓨터과학 4년 과정을 독파한 획기적인 신학습법으로 미국 전역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울트라러닝’으로 불리는 이 고강도의 자기주도적 학습법은 기존의 수동적인 학교 교육의 틀을 완벽히 깨부수었다는 평을 듣는다. 2006년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학습, 생산성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온 그는 학습법에 관한 연구·조사 내용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문적으로 전하기 위해 2014년 스콧에이치영닷컴(ScottHYoung.com)을
베스트셀러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의 저자이자 교육 콘텐츠 사업가, 팟캐스트 진행자. MIT에 입학하지 않고도 1년 만에 MIT 컴퓨터과학 4년 과정을 독파한 획기적인 신학습법으로 미국 전역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울트라러닝’으로 불리는 이 고강도의 자기주도적 학습법은 기존의 수동적인 학교 교육의 틀을 완벽히 깨부수었다는 평을 듣는다.

2006년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학습, 생산성에 대한 글을 꾸준히 써온 그는 학습법에 관한 연구·조사 내용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문적으로 전하기 위해 2014년 스콧에이치영닷컴(ScottHYoung.com)을 창립했다. 이 사이트는 전 세계 구독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월평균 방문자 수 33만 명, 정기 이메일 구독자 수 10만 명이 넘는 거대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이 웹사이트에서만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로 1만 4,000명의 유료 수강생을 끌어모았고, 강의 콘텐츠를 정리해 자비 출판한 전자책이 중국에 수출돼 무려 17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이후 2019년 《울트라러닝》(Ultralearning)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정식 출간되어 아마존 경제경영서 분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학습의 재발견》은 저자가 전 세계에 ‘울트라러닝’ 붐을 일으킨 뒤 5년 만에 발표한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자신의 MIT 챌린지, 4개 국어 독학법과 같은 사례를 통해 개인적인 차원의 학습법을 다루었다면, 이 책은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학습 시스템과 문화적 교훈을 광범위하게 살폈다. 무엇이든 더 빠르게 마스터하는 사람들에게 공통되는 학습 요인과 환경적 요건을 추출하고, 수백 권의 학술 서적과 논문을 연구했다. 이 책은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과 실용적인 요점을 종합한, 그야말로 ‘학습의 마스터 클래스’다.

무언가를 처음 배울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거나, 수년간 노력했는데도 지식이나 기술이 늘지 않는다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효과적인 학습법 또는 교수법이 궁금한 이들에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학습 여정을 안내할 것이다.

스콧 영의 다른 상품

칼 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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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 Newport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뉴욕 타임스》, 《뉴요커》, 《와이어드》 등에 글을 기고하는 명망 높은 저널리스트이다. 다트머스대학교를 최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MIT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분산 컴퓨팅 등을 연구하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여 2009년, 2018년, 2022년 각각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그는 컴퓨터공학을 연구하는 과학자이면서 동시에 디지털 기술이 장악한 사회에서의 집중력과 몰입의 가치, 그리고 생산성 문제에 대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일에도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가 2022년 《뉴요커》에 발표한 “이제는 느린 생산성으로 전환할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뉴욕 타임스》, 《뉴요커》, 《와이어드》 등에 글을 기고하는 명망 높은 저널리스트이다. 다트머스대학교를 최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MIT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분산 컴퓨팅 등을 연구하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여 2009년, 2018년, 2022년 각각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그는 컴퓨터공학을 연구하는 과학자이면서 동시에 디지털 기술이 장악한 사회에서의 집중력과 몰입의 가치, 그리고 생산성 문제에 대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일에도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가 2022년 《뉴요커》에 발표한 “이제는 느린 생산성으로 전환할 때”라는 글은 번아웃에 시달리던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슬로우 워크』는 지식 노동자의 일하는 방식을 ‘패스트(fast)’에서 ‘슬로우(slow)’로 혁신적으로 바꿔야 하는 이유, 그리고 자신을 소진시키지 않으면서도 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탐구한 책이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또 다른 저서로는 전 세계 40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고 수백만 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 『딥 워크』를 비롯해 『디지털 미니멀리즘』, 『하이브 마인드』, 『열정의 배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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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벨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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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Belsky

아이디어 조직화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 ‘비핸스(Behance)’의 창립자이자 CEO. 그래픽 디자인의 허브로 유명한 ‘비핸스 네트워크(Behance Network)'와 온라인 두뇌 집단인 ‘99퍼센트’를 운영한다. 코넬 대학교에서 디자인과 환경, 경제ㆍ경영을 전공한 뒤 골드만삭스에 입사한 그는 리더십 향상과 조직 개선을 추구하는 전문가들의 모임인 ‘파인 스트리트(Pine Street)’의 일원이 되었다. 그곳에서 혁신적인 경영지도자들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조직화 기술을 개선하고 핵심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경험을
아이디어 조직화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 ‘비핸스(Behance)’의 창립자이자 CEO. 그래픽 디자인의 허브로 유명한 ‘비핸스 네트워크(Behance Network)'와 온라인 두뇌 집단인 ‘99퍼센트’를 운영한다. 코넬 대학교에서 디자인과 환경, 경제ㆍ경영을 전공한 뒤 골드만삭스에 입사한 그는 리더십 향상과 조직 개선을 추구하는 전문가들의 모임인 ‘파인 스트리트(Pine Street)’의 일원이 되었다. 그곳에서 혁신적인 경영지도자들의 잠재력을 계발하는 데 힘을 쏟았다. 특히 조직화 기술을 개선하고 핵심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경험을 계기로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입학해 MBA 과정을 이수하고 비핸스를 설립했다. 그는 모든 업계에 존재하는 우수한 혁신은 생산성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사람들이 함께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생각을 조직하고 인맥을 쌓으며 팀을 이끌어 가는 일을 돕는데 자신의 삶을 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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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슈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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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Schwartz

저널리스트로 시작해 '뉴욕타임스'의 리포터, '뉴스위크'의 에디터, 미 경영월간지 '패스트컴퍼니'의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개인과 조직의 성과개선을 도와주는 컨설팅 업체 ‘에너지 프로젝트Energy Project’의 창립자이자 CEO이다. 구글, GE, 자포스, 포드, 로열더치쉘,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질레트, 마스터카드 등 포춘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삶과 조직의 에너지 관리에 대해 컨설팅하고 있다. 전세계 28개 언어로 번역된 전작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는 4개월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월스트리스저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저널리스트로 시작해 '뉴욕타임스'의 리포터, '뉴스위크'의 에디터, 미 경영월간지 '패스트컴퍼니'의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개인과 조직의 성과개선을 도와주는 컨설팅 업체 ‘에너지 프로젝트Energy Project’의 창립자이자 CEO이다. 구글, GE, 자포스, 포드, 로열더치쉘,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질레트, 마스터카드 등 포춘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삶과 조직의 에너지 관리에 대해 컨설팅하고 있다. 전세계 28개 언어로 번역된 전작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는 4개월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월스트리스저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쓴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 역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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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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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 Grant Halvorson

세계적인 심리학자로서,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동기과학센터 부소장과 ‘EY 아메리카스 러닝’ 연구개발소장을 맡고 있다. 목표 달성, 동기 부여, 설득, 리더십에 대해 20년 넘게 연구했으며 이 주제에 관하여 전 세계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포브스』 『허핑턴포스트』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중 〈작심하면 해내는 사람들의 9가지 남다른 행동〉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웹사이트 역사상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녀의 오랜 연구와 대중적 활동은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싱커스 50(T
세계적인 심리학자로서,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동기과학센터 부소장과 ‘EY 아메리카스 러닝’ 연구개발소장을 맡고 있다. 목표 달성, 동기 부여, 설득, 리더십에 대해 20년 넘게 연구했으며 이 주제에 관하여 전 세계 유수 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포브스』 『허핑턴포스트』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중 〈작심하면 해내는 사람들의 9가지 남다른 행동〉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웹사이트 역사상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녀의 오랜 연구와 대중적 활동은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싱커스 50(Thinkers 50)’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하이디 그랜트의 TED 강연 〈도움을 청하는 법: 그리고 ‘예스’를 얻는 법〉은 2019년 6월 TED 웹사이트에 첫 게시된 이래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무려 26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는데, 이 TED 강연의 정수가 『어떻게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에 담겼다. 그 외 저서로 『어떻게 최고의 나를 만들 것인가』 『작심삼일과 인연 끊기』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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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버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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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urkus

오럴로버츠대학교에서 리더십과 혁신을 가르치고 있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강연자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고정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그의 글은 <패스트 컴퍼니>, <파이낸셜 타임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그리고 <CBS 모닝쇼>에 특집으로 다루어졌다. 2015년에는 유럽의 권위 있는 경영 잡지 <싱커스 50>에 선정됨으로써 미래의 경영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스트라이커 등 포천 500대 기업 및 정부 조직, 해군사관학교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혁신에 대해 기조연설과 강연
오럴로버츠대학교에서 리더십과 혁신을 가르치고 있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강연자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고정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그의 글은 <패스트 컴퍼니>, <파이낸셜 타임스>,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그리고 에 특집으로 다루어졌다. 2015년에는 유럽의 권위 있는 경영 잡지 <싱커스 50>에 선정됨으로써 미래의 경영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사상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스트라이커 등 포천 500대 기업 및 정부 조직, 해군사관학교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혁신에 대해 기조연설과 강연을 해왔다. 그의 TED 강연은 170만 회 이상 시청될 정도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미국의 개인재정정보 서비스 웹사이트인 너드월릿(Nerd Wallet)에서 ‘영감을 주는 40세 미만의 최고 교수 4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경영의 이동》과 《창조성, 신화를 다시 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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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애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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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 Amabile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하버드 리서치 센터 이사. 1977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개인의 창의성과 팀의 창의성, 조직 혁신에 대한 연구 프로그램을 30년간 진행했고, 연구 결과는 프록터앤드갬블, 모토로라, 노바티스 등의 기업과 정부 기관, 교육 기관에 제공되었다. 1998년에는 미국국립영재협회(NAGC)에서 수여하는 E. 폴 토랜스 상을 수상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경영자 과정에 참여했으며, MBA 코스로 창의성을 위한 경영 과정을 만들었다. 하버드비즈니스출판부, 창의성교육재단, 시먼코퍼레이션의 임원, 《창의성연구저널(Creativity Res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하버드 리서치 센터 이사. 1977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개인의 창의성과 팀의 창의성, 조직 혁신에 대한 연구 프로그램을 30년간 진행했고, 연구 결과는 프록터앤드갬블, 모토로라, 노바티스 등의 기업과 정부 기관, 교육 기관에 제공되었다. 1998년에는 미국국립영재협회(NAGC)에서 수여하는 E. 폴 토랜스 상을 수상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경영자 과정에 참여했으며, MBA 코스로 창의성을 위한 경영 과정을 만들었다. 하버드비즈니스출판부, 창의성교육재단, 시먼코퍼레이션의 임원, 《창의성연구저널(Creativity Research Journal)》 《창의성과 혁신 경영(Creativity and Innovation Management)》 《창의적행동저널(Journal of Creative Behavior)》의 편집 위원을 역임했다. 있다. PBS에서 방송된 교양 프로그램 〈Against All Odds〉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2011년, 경제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싱커스 50(Thinkers 50)’에 선정되었고, 스티븐 크레이머와 함께 《전진의 법칙》을 펴냈다. 그 외 저서로 《창조의 조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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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크레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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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n Kramer

동기 부여와 생산성 분야의 연구자이자 컨설턴트. 브랜다이스대학교 심리학 교수를 지냈다. 테리사 애머빌과 함께 《전진의 법칙》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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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벤 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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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 Ben-Ur

미국 올린공과대학교 교수이자 디자인 회사 아이데오(IDEO)에서 근무하고 있다. 회사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혁신 디자인 코치와 자문 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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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테펜 랜다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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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fen Landauer

시티그룹(Citigroup)에서 최고 교육 책임자로, HP와 골드만삭스에서 리더십 개발 책임자로 일했으며 현재 글로벌 리서치 기업 에버코어(Evercore)에서 역량 개발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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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번게이 스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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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Bungay Stanier

시간이 빠듯한 관리자들에게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코칭 방법을 전파하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강연가. 옥스퍼드대학교 로즈 장학생 출신으로, 이후 글로벌 컨설팅 기업에서 관리자로 일하며 리더십과 코칭 기술을 체계화했다. 2002년 리더십 컨설팅 기업 박스오브크레용Box of Crayons을 설립하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펩시 등 글로벌 기업 리더들에게 성과를 향상시키고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혁신 전략을 전수하고 있다. 2006년 ‘올해의 캐나다 코치상’을 받았고, 2023년 싱커스50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코치’로 뽑혔다. 저자는 코칭을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누구나
시간이 빠듯한 관리자들에게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코칭 방법을 전파하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강연가. 옥스퍼드대학교 로즈 장학생 출신으로, 이후 글로벌 컨설팅 기업에서 관리자로 일하며 리더십과 코칭 기술을 체계화했다. 2002년 리더십 컨설팅 기업 박스오브크레용Box of Crayons을 설립하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펩시 등 글로벌 기업 리더들에게 성과를 향상시키고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혁신 전략을 전수하고 있다. 2006년 ‘올해의 캐나다 코치상’을 받았고, 2023년 싱커스50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코치’로 뽑혔다.

저자는 코칭을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습관으로 접근한다. ‘경청’과 ‘탐구’를 중심으로 하는 그의 코칭 기술을 일상화하면, 리더는 팀원에게 더 많은 자율성을 부여할 수 있고, 팀원은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게 된다.

일곱 가지 핵심 질문을 통해 조직관리의 본질을 꿰뚫는 『리더의 질문력』은 2016년 출간 즉시 아마존과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코칭 분야의 독보적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수많은 리더를 변화시킨 저자만의 독창적인 노하우와 통찰을 한 권으로 담아낸 이 책은 조직을 성장시키는 동시에 궁극적인 자기 관리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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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 베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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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Bates

인적 네트워크 개발 전문가. 킥스타터(Kickstarter), 테드(TED), GE,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ue), 엠티비, 미국과학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Sciences), 가디언(Guardian), 테크스타(TechStars) 등 전 세계 유수 조직을 상대로 연결과 갈등 해소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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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맥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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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McGuinness

런던에서 전문 창작자를 위한 상담 코칭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창작 전문 기업들의 컨설팅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 『회복력(Resilience)』이 있으며 99U에 칼럼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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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카스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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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Casnocha

실리콘밸리 출신 기업가이자 작가. 그레이록파트너스와 링크트인의 경영진에 합류해 2년간 근무했으며 전자 정부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회사인 콤케이트(Comcate)를 창업했다. 인터넷 정치 컨설팅 회사 폴리틱스온라인(PoliticsOnline)은 그를 ‘인터넷과 정치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에, 《비즈니스위크》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청년 사업가’로 선정했다. 인재 관리와 혁신 분야를 대표하는 인기 강사이기도 한 그는 10여 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아다니며 수백여 곳의 기업과 단체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링크드인의 공동 창업자 리드
실리콘밸리 출신 기업가이자 작가. 그레이록파트너스와 링크트인의 경영진에 합류해 2년간 근무했으며 전자 정부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회사인 콤케이트(Comcate)를 창업했다. 인터넷 정치 컨설팅 회사 폴리틱스온라인(PoliticsOnline)은 그를 ‘인터넷과 정치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인’에, 《비즈니스위크》는 ‘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청년 사업가’로 선정했다. 인재 관리와 혁신 분야를 대표하는 인기 강사이기도 한 그는 10여 개국이 넘는 나라를 돌아다니며 수백여 곳의 기업과 단체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링크드인의 공동 창업자 리드 호프먼(Reid Hoffman)과 함께 쓴 《연결하는 인간》 《얼라이언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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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사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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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Safian

《패스트컴퍼니》의 편집장. 《타임》 《포천》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6년간 《머니매거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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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슈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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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Schwalbe

마이클 슈월비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사회학과 교수다. 그가 쓴 《야바위 게임》은 미국 10개 이상의 대학에서 불평등 관련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마이클 슈월비는 이 책에서 오랜 세월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불평등을 강의해온 노련한 학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소득 격차에 따라 대학 진학률이 크게 달라지는 미국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그 누구보다도 쉽고 설득력 있게 경제적 불평등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전달한다. 눈을 번쩍 뜨지 않을 수 없는 사례를 보여준 후, 불평등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지속되는지 차근차근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야바위 게임》은 불평등 이론의 연
마이클 슈월비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사회학과 교수다. 그가 쓴 《야바위 게임》은 미국 10개 이상의 대학에서 불평등 관련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마이클 슈월비는 이 책에서 오랜 세월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불평등을 강의해온 노련한 학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소득 격차에 따라 대학 진학률이 크게 달라지는 미국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그 누구보다도 쉽고 설득력 있게 경제적 불평등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전달한다. 눈을 번쩍 뜨지 않을 수 없는 사례를 보여준 후, 불평등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지속되는지 차근차근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야바위 게임》은 불평등 이론의 연구자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설명하고자 한 최고의 결과물이다.
마이클 슈월비의 주요 저서로 Unlocking the Iron Cage: The Men’s Movement, Gender Politics, and American Culture(1996), Remembering Reet and Shine: Two Black Men, One Struggle(2004), The Sociologically Examined Life: Pieces of the Conversation(2007), Smoke Damage: Voices from the Front Lines of America’s Tobacco Wars(2011), Manhood Acts: Gender and the Practices of Domination(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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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addell

업무와 관련된 실패담을 공유하는 웹사이트 ‘더미스테이크뱅크(The Mistake Bank)’의 책임자. IT 기업에서 25년 이상 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의 저서 《더미스테이크뱅크》는 아마존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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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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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Fields

작가이자 사업가. 블로그 ‘조너선필즈닷컴(JonathanFields.com)’에 글을 올리며, ‘굿라이프프로젝트닷컴(GoodLifeProject.com)’과 책 마케팅 교육 벤처 ‘트라이블어서닷컴(TribalAuthor.com)’을 운영한다. 그의 저서 《불확실성(Uncertainty)》은 2011년 ‘800-CEO-READ’가 선정한 최고의 자기 계발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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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스 요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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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s Johansson

혁신 전략 기업 메디치그룹(The Medici Group)의 창립자. 메디치그룹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새로운 분야의 개척을 꿈꾸며 기업, 비정부 기구, 여러 정부를 대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브라운대학교에서 환경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보스턴에 본사를 둔 인터넷 기업 인카닷네트(Inka.net)의 설립자 겸 CEO를 역임했다. 저서로 《메디치 효과》 《클릭 모먼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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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Cheng

상하이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뉴욕에서 광고 카피라이터와 IT업계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후 스타트업과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하며 첨단기술이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고민해오던 잭 쳉은 그 고민을 소설로 써내려가기 시작했고, 삼 년간 퇴근 후 저녁 시간과 주말을 할애해 집필에 매달린 끝에 첫번째 소설 『요즈음These Days』을 완성했다. 2013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출간한 첫 소설이 좋은 반응을 얻은 후 출판사와 계약해 두번째 소설 『우주에서 만나요』를 펴냈다. 20
상하이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뉴욕에서 광고 카피라이터와 IT업계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후 스타트업과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하며 첨단기술이 삶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고민해오던 잭 쳉은 그 고민을 소설로 써내려가기 시작했고, 삼 년간 퇴근 후 저녁 시간과 주말을 할애해 집필에 매달린 끝에 첫번째 소설 『요즈음These Days』을 완성했다.

2013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출간한 첫 소설이 좋은 반응을 얻은 후 출판사와 계약해 두번째 소설 『우주에서 만나요』를 펴냈다. 2017년 출간된 이 작품은 우주의 다른 생명체들과 조우하길 꿈꾸는 열한 살 소년 앨릭스의 이야기를 그린 것으로, 앨릭스가 우주로 쏘아올리기 위해 녹음한 내용을 기록한 형식으로 쓰였다. 독특한 형식과 따뜻한 이야기를 결합해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목소리로 들려준 이 소설은 골든 카이트 어워드(2018)와 그레이트 레이크스 그레이트 리즈 어워드(2017)를 수상했고, 미국 독립서점 연합에서 뽑는 인디넥스트 픽 탑10에 선정되었다. “당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주는 소설”이라는 찬사를 들은 『우주에서 만나요』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 번역 ·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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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린 K. 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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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elyn K. Glei

어도비의 온라인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비핸스(Behance)’의 대표 프로젝트인 ‘99U’의 편집장. ‘인터넷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웨비 상(Webby Award)’에 빛나는 99U 웹사이트, 인기 이벤트, 베스트셀러 도서 출간을 총지휘한다. 또한 《루틴의 힘》 시리즈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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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278g | 128*185*20mm
ISBN13
9788960518315

책 속으로

일관된 실천으로 효율을 높여라 _스콧 영(《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저자)
일의 루틴을 정하거나 까다로운 작업을 능숙하게 해내야 할 때를 생각해 보자. 그리고 당신은 일주일에 세 시간 정도 그 일에 몰두하길 원한다. 그러면 일주일 중 3일을 정해 하루 한 시간씩 그 일을 하는 게 방법이 될 수 있다. 일과 시간 전후 또는 평일이나 주말에 짬을 내서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실천하긴 쉽지만 지속하기는 어렵다. 결국 반사적으로 루틴이 발휘되려면 오랜 세월이 걸린다.
그러나 매일 퇴근 후 35분 정도 그 일에 시간을 쏟는다고 가정해 보자. 일관성 있게 실천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조건,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퇴근 후 루틴처럼 이어지던 그 일은 머지않아 당신도 모르게 하루의 일과가 될 것이다.
--- 본문 26쪽

의식적 반복이 실력 향상을 이끈다 _토니 슈워츠(컨설팅 회사 ‘에너지 프로젝트’ CEO)
인간은 반복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재생하는 데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인간의 제일 좋은 상태는 생체 리듬을 따라 움직일 때다. 이는 밤에 자고 낮에 깨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밤에 기본 휴식 활동 주기(Basic Rest Activity Cycle)에 따라 잠을 잔다. 이 주기는 5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얕은 수면과 깊은 수면을 1시간 30분씩 반복한다. 또 이 주기는 낮에도 반복된다.(중략)
피곤하다 싶으면 연습한 지 1시간 30분이 흐른 뒤였고 이후 학생들은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했다. 이렇게 세 차례 반복하면 그 날 연습은 끝난다. 에릭슨은 인간이 태생적으로 하루 한 가지 일에 최고로 집중할 수 있는 적정 시간은 4시간 30분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 본문 31~32쪽

도움을 주고받을수록 더 탁월해진다 _슈테펜 랜다우어(역량 개발 컨설턴트)
얻고자 하는 조언과 상관없이 조력자를 고르는 중요한 하나의 기준이 있다. ‘당신에게 진실을 말하는 사람인가?’ 이러한 기준에 적합한 상대를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많다. 당신의 부실한 인간관계 탓일 수도 있고, 상대가 조언을 할 만한 입장이 아니거나 성격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당신과 함께 식사하거나 술자리를 갖는, 더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 대다수는 이상적인 조력자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당신이 그토록 찾던 조력자에게는 구체적 조언을 구하고 그 외의 ‘들러리’에게는 괜찮은 조언을 찾기 전까지 배울 점만 취하라.
--- 본문 74쪽

질문은 답보다 힘이 세다 _마이클 번게이 스태니어(《좋은 리더가 되고 싶습니까?》 저자)
답을 듣고 공유하는 것은 흥미롭고 통찰력 있고 유용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대화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대답이 아니다. 당신이 불가피한 문제 상황을 알고 있고 용인한다는 것을 질문이 보여 준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해 지금 대화하는 것은 훗날 어떤 문제가 틀어지기 시작할 때 ‘어떻게 일할 것인가’에 대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만든다.(중략)
일과 관련해 새로운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면 지금 당장 사회적 합의를 통해 빈틈없이 탄력적 기반을 마련하라. 이미 상사, 팀, 고객, 공급자 등 업무적으로 얽힌 관계가 많다면, 이들 관계에도 튼튼한 탄력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몰두한 것들에서 한 걸음 물러나 ‘어떻게 일할 것인지’에 대한 대화로 그들을 초대하라.
--- 본문 85~86쪽

친해질수록 성공에서 멀어진다? _데이비드 버커스(오럴로버츠대학교 조교수·《친구의 친구》 저자)
왜 특정 지점을 지나면 성공 수치가 떨어질까? 해당 팀의 친밀도가 일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일하는 경우 의사소통이 어렵다. 하지만 절친한 사이도 창의력 발휘 측면에서 볼 때 그다지 좋지 않다. 후자의 경우 협업자들이 너무 친밀하고 비슷한 성향과 배경을 가졌다면 결국 비슷한 생각, 일종의 창의적 집단 사고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침내 우지와 스피로는 친밀함과 참신한 시각이 결합된 협업 팀이야 말로 모두의 창의적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개개인은 의사소통과 의견 교환의 기준을 빠르게 세울 뿐 아니라 새로운 팀원의 색다른 경험과 지식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본문 99~100쪽

당신 안의 사업가 본능을 일깨워라 _벤 카스노차(기업가·《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저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자 소액 대출 운동의 선구자인 무함마드 유누스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사업가 기질을 타고난다. 동굴에서 생활했을 때도 우리는 자영업자였다. 스스로 먹을거리를 구해 와 먹고살아야 했으니까. 그때부터 인류의 역사는 시작됐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그러한 본능이 억눌렸을 뿐이다. 우리는 ‘노동자’로 명명된 순간부터 노동자가 되었고 어느새 사업가 본능은 묻혀 버렸다.”(중략)
사업가 본능을 깨울 최고의 방법이 있다. 자신을 신생 벤처 기업의 경영권을 쥔 사업가라고 생각하는 습관이다. 이때 당신이 시작한 사업은 당신의 커리어다. 기업 운영 초기에는 정보가 부족하고 시간에 쫓기며 자원도 한정된 환경에서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 어떤 보장도, 안전망도 없다. 필연적으로 위험을 안고 가야 한다. 경쟁자가 계속 바뀌고 시장은 쉴 새 없이 변화한다. 이렇듯 신생 회사가 커 나가는 시점에서 기업가가 직면하는 현실은 어느 일을 하든 경력을 쌓아 갈 시점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현실과 같다. 정보는 빈약하고 자금은 빠듯하고 경쟁은 치열한 것이다.
--- 본문 124~125쪽

열정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라 _조슬린 K. 글라이(99U 편집장)
당신이 오늘 활용하는 기술은 내일이면 쓸모없어질지 모른다. 살면서 ‘평생 스포츠’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골프, 테니스, 수영처럼 7세부터 일흔까지 평생에 걸쳐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의미한다. 잡지 《와이어드》의 공동 창립자인 케빈 켈리는 최근 평생 스포츠에 기술의 개념을 넣어 의미를 확장시켰고 누구나 배워야 할 ‘생활 기술(Techno Life Skills)’이라는 개념을 탄생시켰다.
켈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지금 학생이라면 미래에 어른이 돼서 이용할 과학 기술은 아직 세상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제일 절실한 것은 특정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친 생활 기술의 습득이다.
--- 본문 140쪽

실패보다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때 더 후회한다 _마이클 슈월비(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교수·《야바위 게임》 저자)
여러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삶을 돌아볼 때 가장 후회하는 것은 우리가 했던 모험이 아니라 하지 않았던 모험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언급한 수많은 후회 가운데 비행동 후회가 행동 후회보다 2배 정도 많았다. 가장 흔한 후회는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 더 적극적으로 살지 않은 것, 순간을 즐기지 못한 것이었다. 인생의 말년에 이르렀을 때 사람들이 하지 않았던 일들은 엄청난 절망을 몰고 온다.
우리는 무위의 역설을 지닌 채 살아간다. 한편으로 인간에게는 기본값을 유지하고 대세를 따르려는 본능이 있다. 연구자들은 이를 ‘현상 유지 편향(Status Quo Bias)’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안전지대에서 편안을 느끼며, 거기서는 후회의 고통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안일한 태도와 도전하지 않았음을 후회한다.
--- 본문 162~163쪽

불확실성을 창의력의 연료로 삼아라 _조너선 필즈(마케팅 교육 벤처 ‘트라이블어서닷컴’ 운영자)
왜 사람들은 불확실성 곡선을 따라 너무 느리게 혹은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프로젝트를 망치거나 수준 이하의 결과물을 내는 것일까? 부분적으로는 현실적 측면에 답이 있다. 팀의 역학 관계, 실행의 결함 또는 역기능 때문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해답은 창작 과정 중 창작자의 뇌에서 벌어지는 일 때문이다.
대개 사람들은 불확실한 상태를 견디기 힘들어한다. 불확실한 상황을 마주하면 괴롭고 두려우며 초조하고 미심쩍어한다. 그러한 감정들과 공존해야 할 때, 엎친 데 덮친 공포를 느낄 때, 불확실성에 맞서 행동해야 할 때 우리는 움찔한다. 뇌에서 공포를 담당하는 편도체가 활성화해 몸으로 화학 물질을 전달하면 몸과 마음이 불편해진다. 한마디로 질서가 무너진다.
--- 본문 185쪽

도전은 곧 자신에게 성공 기회를 주는 일 _프란스 요한손(메디치그룹 창립자·《메디치 효과》 저자)
틀림없이 성공할 만한 일을 예측하기 어렵다면 꾸준히, 반복해서 계속 시도해 봐야 한다. 많이 시도할수록 성공적인 디자인, 신생 기업, 예술품이 탄생할 확률이 높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혁신가들을 살펴보면 경이로울 정도로 생산적이었다. 그들은 시도하고, 시도하고 또 시도했다. 파블로 피카소는 평생 5만~10만 점 사이의 예술 작품을 창작했다. 피카소는 어느 작품이 〈아비뇽의 처녀들〉처럼 걸작이 될지 판단하는 능력이 없었다. 대신 위대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 몇 번이고 다시 주사위를 던지며 자신을 단련시켰다. 전 세계 지하 창고에는 그의 수많은 그림이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다. (중략) 결과적으로 수많은 작품 덕분에 성공의 날을 예리하게 세울 수 있었다.

--- 본문 193~194쪽

출판사 리뷰

루틴은 하기 싫어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해내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일상 관리 도구다. 또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직장인들을 위한 최고의 커리어 관리 도구이기도 하다.

실제로 미국 텍사스A&M대학교와 와이오밍대학교의 합동 연구 팀이 대학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조사 결과, 자신만의 업무 루틴이 없는 사람은 루틴을 가진 사람에 비해 생산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불안감 속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루틴은 우리가 일하는 동안 평정심을 유지하게 해 주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여 주며, 무엇보다 잡무와 딴짓 때문에 시간과 에너지가 낭비되는 것을 막아 준다.

이 책은 집단 지성 플랫폼 99U의 출간 프로젝트인 《루틴의 힘》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일상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루틴들을 소개한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직장인들이 업무 역량을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루틴 전략들을 소개한다. ‘스탠퍼드의 빌 게이츠’라는 별명을 가진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티나 실리그, 교육 콘텐츠 사업가 스콧 영, 기업 성과 관리 컨설턴트 토니 슈워츠, 어도비의 커뮤니티 부문 부사장 스콧 벨스키 등 기업 및 커리어 혁신 전문가들과 그 외에 경제경영, 예술, 교육,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대표하는 아웃라이어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자기만의 성공 습관과 루틴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직장과 가정에서 최고의 변화를 가져다줄 무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업무 제한시간 루틴, 셀프 피드백 활용하기, 실패 이력서 쓰기…
일 잘하는 사람은 루틴으로 탁월한 성과를 만든다!


기업 성과 관리 컨설팅 회사 ‘에너지 프로젝트’의 CEO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몸과 영혼의 에너지 발전소》의 저자 토니 슈워츠는 여러 해 동안 업무에 집중할 수 없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휴식 시간도 따로 없이 책상에 앉아 있었지만 잡무와 딴짓에 정신이 팔리기 일쑤였다. 이처럼 불필요한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다 보니 별다른 성과 없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날이 많았다.

그는 업무를 하기 전에 시간제한을 두는 루틴을 만들었다. 시작과 종료 시간을 명확하게 정하면 일에 들어가는 부담이 덜하고 지금 하는 일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일을 마치면 10분 정도 쉬면서 간식을 먹거나 스트레칭이나 SNS를 하면서 에너지를 보충했다. 그렇게 ‘1시간 30분 집중과 10분 휴식’이라는 자신만의 루틴을 반복하자 예전에는 책 한 권 쓰는 데 약 1년이 걸렸지만 이제는 반년 동안 2권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29쪽)

이처럼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업무에 활용하면 효율과 생산성이 크게 높아진다. 예를 들어 커리어가 정체되지 않도록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싶다면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를 쓴 과학 저널리스트 조슈아 포어의 루틴을 주목하자. 그는 기억력 훈련을 할 때마다 연습 내용을 스프레드시트에 적어서 목표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다음에는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했다. 이렇게 객관적인 셀프 피드백 체계를 만들면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38쪽)

스탠퍼드대학교 교수이자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를 쓴 티나 실리그는 새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싶다면 ‘실패 이력서’ 쓰기를 추천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각각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반드시 적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적인 기업가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위험을 감지하거나 회피하는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빨리 회복하고 이를 교훈 삼아 다시 도전했기 때문이다. 실패 이력서 쓰기를 반복할수록 우리의 회복력은 점점 커지고 강해질 것이다.(173쪽)

더 나은 성과를 내는 팀을 만들고 싶다면? 미국 맥길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인 케빈 덤바의 연구에 의하면 팀원들의 경력과 개성이 다양할수록 팀의 단점은 보완되고 창의력은 극대화된다. 하지만 팀원들이 오랫동안 손발을 맞추면 ‘고인 물’이 되기 쉽다. 그래서 미국 오럴로버츠대학교 조교수이자 《친구의 친구》의 저자인 데이비드 버커스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는 협업 루틴을 통해 ‘구르는 돌’처럼 일하는 팀을 만들라고 조언한다.(95쪽)

1개월 1루틴 만들기, 일기 쓰기 루틴, 1년 전 나와 비교하기…
뉴노멀 시대에 루틴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하지만 하나의 루틴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하물며 여러 개의 루틴을 한꺼번에 만들려고 했다가는 작심삼일의 덫에 빠지기 십상이다. 세계적인 교육 콘텐츠 사업가이자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의 저자 스콧 영도 10년 전까지 이런 실수를 반복했다. 욕심껏 네다섯 개의 루틴을 한꺼번에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제풀에 지쳐서는 “마치 저글링 하던 공들을 모두 놓치는 것처럼” 나가떨어지고 만 것이다.

그는 루틴을 만드는 데 최소 30일이 필요하다는 한 연구 결과에 주목했다. 그래서 그는 매달 새로운 루틴 하나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일찍 일어나는 기상 루틴이 완전히 몸에 익으면 아침 운동 루틴으로 넘어갔고, 아침 운동 루틴이 완성되면 한 달에 한 권 독서 루틴을 시작했다. 어떤 사람들은 ‘1개월 1루틴 만들기’ 방법이 너무 느리다고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루틴 만들기의 부담을 줄여야 의지력이 약해지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다. 그렇게 1년이 지나면 루틴 12개는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20쪽) 바로 지금 당신이 몇 개의 루틴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12개가 결코 적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 《루틴의 힘 2》 필자들은 어떤 루틴 만들기 노하우를 가지고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전진의 법칙》의 저자인 테리사 애머빌은 일과 일상에서 내가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는 일기 쓰기 루틴을 권한다. 이때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일기를 쓰는 것이 중요한데, 온라인 일기 프로그램이나 앱의 알람을 활용하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쓸 수 있다.(56쪽)

눈앞의 성과에 매달리기보다 진정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발전적인 마인드셋을 만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동기과학센터 부소장이자 《어떻게 마음을 움직일 것인가》의 저자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은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 한 달 전의 나, 1년 전의 나와 비교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한다. 그러면 실수를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 덕분에 의욕과 끈기를 유지할 수 있다.(46쪽)

추천평

열정만으로 성공하기 어려울 때, 이 책은 당신 커리어의 장기적인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티나 로스 아이젠버그 (글로벌 콘퍼런스 ‘크리에이티브모닝스’ 창립자)
이 책은 무기력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무엇이든 시도하고 기왕이면 잘 해내려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 키란 우마패시 (작가 겸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회사 ‘홀리데이마티니’ 창립자)
이 책은 자기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 셰인 패리시 (비즈니스 콘텐츠 플랫폼 ‘파르남스트리트’ 창립자)
우리의 집중력을 흩뜨리는 것들로부터 시간과 에너지를 단단하게 지켜 내는 방법을 알려 준다. - 《포브스》
실용적인 아이디어와 통찰, 보석 같은 조언이 이 책 곳곳에 숨어 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응원과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 《석세스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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