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검색
QR/바코드 검색
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9월 07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139*197*30mm |
| ISBN13 | 9781536222975 |
| ISBN10 | 1536222976 |
크리스티나 순톤밧 글
|
Candlewick Press (MA)
|
2021년 09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 번역서이동
- 중고상품
9,500원 ~이동 -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이 상품 팔기 매입가 1,200원 더보기/감추기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The Hundred Dresses : 1945 뉴베리 아너 수상작
6,800원 (37%)
Mr. Popper's Penguins : 1939 뉴베리 아너 수상작
6,160원 (45%)
The War That Saved My Life : 2016 뉴베리 아너 수상작
7,600원 (42%)
A Wrinkle in Time : 영화 '시간의 주름' 원작소설 : 1963 뉴베리 수상작
6,420원 (45%)
Charlotte's Web (Full Color) : 1953 뉴베리 아너 수상작
7,700원 (40%)
[I Can Read] Level 2 : Frog and Toad Are Friends
3,900원 (35%)
Maizy Chen's Last Chance : 2023 뉴베리 아너 수상작
8,190원 (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회원리뷰 (3건)
혜택 및 유의사항?
어둠을 걷는 아이들이라는 한글 번역본을 먼저 읽어 보고 아이가 재미있다고 해서 영어 원서로도 읽어 봤으면 하는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뉴베리 아너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내용이 좋은 책입니다. ar5.2 수준의 책인데 이미 한글로 번역된 책을 먼저 읽어 보아서 그런지 영어 원서를 읽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교도소라는 특수한 곳에서 태어난 주인공 퐁은 어느날 우;
리뷰제목
어둠을 걷는 아이들이라는 한글 번역본을 먼저 읽어 보고 아이가 재미있다고 해서 영어 원서로도 읽어 봤으면 하는 마음에 구매했습니다. 뉴베리 아너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내용이 좋은 책입니다. ar5.2 수준의 책인데 이미 한글로 번역된 책을 먼저 읽어 보아서 그런지 영어 원서를 읽는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교도소라는 특수한 곳에서 태어난 주인공 퐁은 어느날 우연히 교도소를 탈출하게 되는데 어둠에서 빛을 향해 나아가는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매
A Wish in the Dark : 2021 뉴베리 아너 수상작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f****7
|
2023.08.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A Wish in the Dark : 2021 뉴베리 아너 수상작 리뷰입니다 아이가 학원에서 다른 친구들이 수업하는걸 봤는데 재미있어 보인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따로 수업할 예정은 없어서 즐거운 기분으로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좋은책이에요 강추합니다 분량도 딱 좋고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금세 읽었습니다 좋은 책이에요 강추합니다;
리뷰제목
A Wish in the Dark : 2021 뉴베리 아너 수상작 리뷰입니다 아이가 학원에서 다른 친구들이 수업하는걸 봤는데 재미있어 보인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따로 수업할 예정은 없어서 즐거운 기분으로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좋은책이에요 강추합니다 분량도 딱 좋고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금세 읽었습니다 좋은 책이에요 강추합니다
한글판으로 먼저 접하고, 한글판으로 조금 아쉬워 원서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글판으로 미리 접해서 내용을 알고 있기도 했지만, 원서로 읽기에 부담스울 정도로 어렵지는 않아서 쉽게 이야기 속으로 빠질 수 있었습니다.퐁과 솜킷의 남원에서의 삶, 퐁의 탈출과 사원에서의 삶, 그리고 교도소 소장 딸과의 만남, 탈출과 추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촘촘히 연결되고, 참사부와 총독과;
리뷰제목
한글판으로 먼저 접하고, 한글판으로 조금 아쉬워 원서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글판으로 미리 접해서 내용을 알고 있기도 했지만, 원서로 읽기에 부담스울 정도로 어렵지는 않아서 쉽게 이야기 속으로 빠질 수 있었습니다.
퐁과 솜킷의 남원에서의 삶, 퐁의 탈출과 사원에서의 삶, 그리고 교도소 소장 딸과의 만남, 탈출과 추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촘촘히 연결되고, 참사부와 총독과의 악연까지.
이야기 전개 속도가 빨라 지루할 틈이 없고, 각자의 심리 묘사도 아주 충실히 되어 있어 한 번 쥐면 놓을 수 없는 절대 마력이 있네요.
빛을 가져다준 총독.
하지만 그로 인해 차타나는 착한 자와 나쁜 자, 법을 수호하는 자와 어기는 자 등 총독에 의해 양극으로 첨예하게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서쪽 황금빛 오브로 대변되는 잘 사는 사람들과 대화재로 피해를 입고 총독에 의해 빛을 다시 보게 되지만 갈소록 가난해지고 사람대접을 받지 못하는 동쪽 주민들. 오브 색깔에 따라 사회적 위치와 대접이 달라지는 세상.
빛은 비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비추느니라.
빛을 잃을까봐 고개를 숙이고 살던 사람들에게 암파이는 그들도 사람이기에 존중받아야 할 멋진 사람임을 인식시켜주고, 그들은 사람다운 대접을 받기 위한 행진을 기획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 편애는 몇 백 채의 집을 가진 부유한 사람들, 한편으로는 일자리를 얻지 못해 빈곤함으로 좌절해서 자살하는 청년들.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을 바꿀 힘은 우리 개개인의 마음 속에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지요.
암파이가 그랬던 것처럼, 퐁과 솜킷, 녹이 그랬던 것처럼 불합리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우리 마음 속의 열정을 꺼내보면 어떨까요.
여운이 남아 다섯 번도 넘게 읽는데도 또 집어 들게 되네요.
두툼한 원서 두께에만 겁먹지 않으면 초 고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특히 생각이 많은 중학생 친구들에게도 강추합니다.
한글판으로 미리 접해서 내용을 알고 있기도 했지만, 원서로 읽기에 부담스울 정도로 어렵지는 않아서 쉽게 이야기 속으로 빠질 수 있었습니다.
퐁과 솜킷의 남원에서의 삶, 퐁의 탈출과 사원에서의 삶, 그리고 교도소 소장 딸과의 만남, 탈출과 추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촘촘히 연결되고, 참사부와 총독과의 악연까지.
이야기 전개 속도가 빨라 지루할 틈이 없고, 각자의 심리 묘사도 아주 충실히 되어 있어 한 번 쥐면 놓을 수 없는 절대 마력이 있네요.
빛을 가져다준 총독.
하지만 그로 인해 차타나는 착한 자와 나쁜 자, 법을 수호하는 자와 어기는 자 등 총독에 의해 양극으로 첨예하게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서쪽 황금빛 오브로 대변되는 잘 사는 사람들과 대화재로 피해를 입고 총독에 의해 빛을 다시 보게 되지만 갈소록 가난해지고 사람대접을 받지 못하는 동쪽 주민들. 오브 색깔에 따라 사회적 위치와 대접이 달라지는 세상.
빛은 비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비추느니라.
빛을 잃을까봐 고개를 숙이고 살던 사람들에게 암파이는 그들도 사람이기에 존중받아야 할 멋진 사람임을 인식시켜주고, 그들은 사람다운 대접을 받기 위한 행진을 기획하게 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 편애는 몇 백 채의 집을 가진 부유한 사람들, 한편으로는 일자리를 얻지 못해 빈곤함으로 좌절해서 자살하는 청년들.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을 바꿀 힘은 우리 개개인의 마음 속에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지요.
암파이가 그랬던 것처럼, 퐁과 솜킷, 녹이 그랬던 것처럼 불합리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우리 마음 속의 열정을 꺼내보면 어떨까요.
여운이 남아 다섯 번도 넘게 읽는데도 또 집어 들게 되네요.
두툼한 원서 두께에만 겁먹지 않으면 초 고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특히 생각이 많은 중학생 친구들에게도 강추합니다.
한줄평 (6건)
혜택 및 유의사항
?
재미있게 잘 읽겠습니다.
번역본과 비교해보면 더 좋을거같아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물**자
|
2023.09.05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f****7
|
2023.08.15
아이 학원 수업에서 즐겁게 읽고 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t*****m
|
202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