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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살인사건
리뷰 총점9.3 리뷰 17건 | 판매지수 6,636
베스트
소설/시/희곡 top20 3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516g | 140*210*30mm
ISBN13 9791190157278
ISBN10 119015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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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6년 런던 도서전 최고의 화제작!
영국,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주요 선진국 포함 32개국 번역 출간!
영국TV 드라마화 제작 확정!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시리즈는 다니엘 콜의 데뷔작으로서 영국,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32개국에서 출간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社가 TV판권을 획득했다. 『꼭두각시 살인사건』은 생동감 있는 묘사,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하고 절묘한 플롯,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으로 첫 문장에서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단숨에 읽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추리스릴러 소설의 대가의 반열에 오른 레이첼 애보트나 M. J. 알리지 같은 작가들도 다니엘 콜의 등단을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며 치켜세웠다.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다니엘 콜의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그의 화려한 행보의 과감한 첫 시작을 알렸다. 이 소설의 충격적이고 탄탄한 이야기는 과연 최고의 스릴러답게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_존 하트, 베스트셀러 작가

빠른 전개와 더불어 어두우면서도 유머를 겸비한 콜의 첫 소설은 영국 추리 소설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Robert Galbraith(해리포터 시리즈를 쓴 J.K.Rowling의 필명)와 Clare Mackintosh를 아끼는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_라이브러리 저널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위해서라면 내 팔이나 다리 한 쪽도 기꺼이 내놓겠다. 멋진 스릴러이다.
_린우드 바클레이, 베스트셀러 작가

회원리뷰 (17건) 리뷰 총점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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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살인사건 - 다니엘 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n | 2022.10.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꽤 인상적으로 읽었던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울프는 전작의 엔딩 이후 자취를 감춘 상태이고, 그와 함께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수사한 백스터가 커티스와 루쉬라는 새로운 동료(?)들을 데리고 본 작품을 이끌어간다. 물론 전작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에드먼즈는 이번 작품에서도 적지 않은 활약을 펼친다. (e북으로 읽었는데 해당 콘텐츠에 페이지가;
리뷰제목

꽤 인상적으로 읽었던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울프는 전작의 엔딩 이후 자취를 감춘 상태이고, 그와 함께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수사한 백스터가 커티스와 루쉬라는 새로운 동료(?)들을 데리고 본 작품을 이끌어간다.

물론 전작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에드먼즈는 이번 작품에서도 적지 않은 활약을 펼친다.

(e북으로 읽었는데 해당 콘텐츠에 페이지가 적혀 있지 않아서 발췌문에 페이지를 표기하지 못했다.)

 

스마트한 범인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피해자들을 죽여나간(?)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품은 가스라이팅, 그것도 사이비 종교 수준의 대규모 가스라이팅으로 세뇌된 인간 꼭두각시(Puppet)들이 그들의 주인(Puppeteer)을 대신해 사람들을 죽여나간다.

 

전작에 비해 일단 그 피해의 규모가 굉장히 커졌다.

전작이 영국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미국과 영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피해자들이 발생한다.

피해자의 규모도 처음에는 그저 '살인사건' 정도의 단어로 표현할 수 있었던 정도라면 작품의 중반쯤에는 '테러'라는 단어가 더 적합한 수준으로 스케일이 커진다.

다수의 꼭두각시들이 시시각각 일으키는 테러를 막으면서 그들의 조종사인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 작품의 큰 줄기라고 할 수 있겠다.

대단한 반전이 있는 추리소설이 아닌 범죄 스릴러물에 가까운 만큼 스포일러가 치명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스토리는 모르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으므로 아래의 내용은 책을 읽을 사람이라면 지나치길 바란다.

 

다 읽은 소감은 전작인 '봉제인형'에 비하면 다소 긴박감이 덜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작이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였던 것에 반해 이번 작품에는 나름 개그 장면도 많이 들어 있어서 작가가 드라마 제작을 염두해 두고 쓴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도 들었다.

개그 장면이 웃기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적합한지, 굳이 들어가야 하는 내용인지는 의문이었다. (특히 호텔에서 거미가 나온 장면!)

 

개인적으로는 울프를 대신해 활약하는 커티스와 루쉬의 캐릭터가 그다지 개성적이지 않다는 점도 아쉬웠다.

'고위직 아버지의 낙하산이라는 낙인을 벗어버리고 싶은 요원'과 '가족을 잃은 뒤 자신의 삶은 포기한 채 범인 잡기에만 몰두하는 요원'은 너무 어디선가 많이 본 느낌이 든다.

 

진범이 따로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살인의 실행 주체인 꼭두각시들이 그저 정신이 불안정한 가스라이팅 피해자일 뿐이라는 점도 약간 맥이 빠졌다.

전체적으로 '동기'라는 측면이 진범을 제외하면 그다지 공감이 되지 않았다.

전작의 범인이 확실한 동기로 공감이 확 갔던 것과 비교가 되어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는 확실히 있었다.

미국과 영국을 넘나드는 장소의 변화도 많고, 사건이 워낙 많이 일어나서 숨 쉴 틈 없이 새로운 정보들이 쏟아진다.

사건에 매진하면서 자신의 개인적인 부분은 놓치고 살아가는 백스터의 답답함도 시시각각 보여주고, 그런 그녀를 묵묵히 돕는 주변의 천사 같은(?) 동료들도 잘 표현되어 있어서 끔찍한 사건을 다루지만 나름 따뜻한 부분도 많이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한다.

영상화를 한다면, 전작보다는 이번 작품이 훨씬 더 긴 드라마로 만들 여지가 있어 보이긴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의 의도가 이쪽이지 않나 싶다.)

 

"때로는 죽음을 가까이서 경험해 봐야 삶의 의지가 생기는 거야."

 

작품의 중반쯤 쓱 지나가는 문장이지만,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 옮겼다.

소설 속 인물들이지만 진범도, 커티스도, 루쉬도, 백스터도 저 문장을 들으면 잠시 숨을 멈추고 생각에 잠길 것 같다는 상상을 해본다.

 

전작 봉제인형 살인사건 서평: https://blog.naver.com/rssun_books/2228952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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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꼭두각시 살인사건 리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r****u | 2022.03.3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 리뷰는 북플라자에서 출판된 다니엘 콜 작가의 꼭두각시 살인사건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후속작으로 해결되었다고 생각된 사건의 모방범죄가 일어났고 그걸 해결해나가는 스토리였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사망한 사건이라니 내가 경찰이 아니어도 머리가 아파오는 사건이라는 생각이;
리뷰제목

이 리뷰는 북플라자에서 출판된 다니엘 콜 작가의 꼭두각시 살인사건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후속작으로 해결되었다고 생각된 사건의 모방범죄가 일어났고 그걸 해결해나가는 스토리였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사망한 사건이라니 내가 경찰이 아니어도 머리가 아파오는 사건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몰입하며 읽어갔다.

3권도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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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 대처하는 당신의 방식은...?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q*****2 | 2022.02.2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신선했다. 누구도 시도치 않았던 방식으로 사람을 죽이는 범인 앞에서 모두가 속수무책 당했다. 에밀리 백스터를 비롯한 인물들은 용감하게 현장을 통솔하며 혼란을 수습했다. 온몸 가득 긴장감이 감돌 때마다 알게 모르게 말랑말랑함을 던져 주었던 울프는 이제 곁에 없다. 절친한 이의 실종 자체도 충격인데다 그 원인을 제공했다는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
리뷰제목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신선했다. 누구도 시도치 않았던 방식으로 사람을 죽이는 범인 앞에서 모두가 속수무책 당했다. 에밀리 백스터를 비롯한 인물들은 용감하게 현장을 통솔하며 혼란을 수습했다. 온몸 가득 긴장감이 감돌 때마다 알게 모르게 말랑말랑함을 던져 주었던 울프는 이제 곁에 없다. 절친한 이의 실종 자체도 충격인데다 그 원인을 제공했다는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백스터에게 필요한 건 휴식 같았다. 저자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는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로 마음먹은 나머지 백스터의 사정을 고려치 않았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 봉제인형 살인사건을 모방한 범죄가 발생했고, 이 사건 해결의 주축으로 여겨졌던 백스터는 다시 한 번 대혼돈의 중심에 놓이고야 말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초반에는 몰입이 쉽지가 않았다. 앞선 이야기를 읽지 않은 경우에는 이해가 어려울 거라는 평도 있었으나 반대로 나는 자꾸만 이전을 떠올리기 바쁜 나머지 새로이 전개되는 이야기에 몰입하기가 어려웠다. 달라진 건 미국이라는 배경만이 아니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FBI와 CIA의 영향력이 강력한 고장이므로 이 두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의 등장은 예견된 바였다. 삼국지 마냥 어마어마한 수의 인물이 등장한 게 아님에도 낯선 이름에 이리저리 치였다. 지난 작품에서 만난 인물들을 능가하는 매력을 이들이 발산해주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필요했고, 그 점이 더더욱 나의 집중을 방해했던 듯하다. 하나의 단체 안에서도 계파가 갈리고, 개개인이 아전투구하는 일이 흔하다. 미국과 영국이 마치 한 몸처럼 어떠한 갈등도 없이 잘 어울릴 거라 기대하는 건 어리석은 짓일 수도 있다. 백스터는 필요에 의해 얼굴 마담처럼 활용될 운명이었다. 공은 자신들의 몫이길 바라는 이들은 자신들이 습득한 정보를 백스터에게 곧이곧대로 전달치 않았다. 우연의 일치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점차 거세졌고, 백스터는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다. 기껏 책을 읽기로 결정한 독자들에게 이는 비극이기에, 저자는 그와 같은 선택을 하지 않았다.

때때로 우린 자신의 뿌리가 흔들리는 경험을 한다. 전 세계를 떨게 만들었던 테러 등에서 가족이나 친지를 잃은 이들의 경우, 수십 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도 현재 진행 중인 아픔을 부여잡고 살아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허나 개개인의 대응 방식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누군가가 타인을 해하고, 심지어 자신을 산산이 부숴 버리는 일에 앞장서는 동안 다른 부류는 비슷한 상처를 지닌 이들을 향해 손을 내민다. 저자는 두 인물, 루쉬와 루카스 키튼을 대조적으로 배치했다. 한 인물이 세상의 부조리를 파헤치며 자신의 가족을 덮친 비극의 재현을 막으려 드는 동안 다른 인물은 정 반대의 행보를 보인다. 어디에서도 희생된 이를 기억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세상이 부디 이름 없는 이들에게도 시선을 드리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수많은 미끼와 꼭두각시를 양산해 냈다. 죽은 자는 알 길 없겠으나 그들의 이름이 연일 언론을 달군다. 마침내 세상으로부터 기억될 기회를 얻은 이들이 진정 기뻐했을 거 같진 않지만, 루카스 키튼에게 이는 보상 받는 기분을 안겨 주었다. 어떠한 인생을 설계하느냐는 개인의 몫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상처를 딛고 자신이 설정한 방향으로 한 발 내딛을 때 사회가 과연 어떠한 도움을 선사했을지가 난 묻고 팠다. 상실은 온전히 그들의 몫으로 남았다. 극악무도한 범죄를 옹호해선 안 될 테지만, 과연 우리 사회에서 루쉬나 루카스 키튼과 같은 이들이 위로 받은 적이 있는지는 한 번 즈음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였다.

‘봉제인형 살인사건’에서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저자는 불친절을 과시했다. 울프의 귀환을 기다리던 이들, 누구보다도 백스터에게는 기쁨이었을 테지만, 그와 같은 감정을 채 감지하기도 전에 저자는 황급히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 달콤한 입맞춤을 기대하며 눈을 감았는데 물벼락을 맞은 꼴이라고 하면 너무 심한 비유겠으나, 막판 울프의 등장이 의미하는 바가 무언지 나로서는 도통 모르겠다. 다음 이야기를 읽어라? 사람과 사람을 엮는 기이한 범죄가 지속될 거니 긴장하라는 뜻일까. 또 다른 비극을 예고하기 위함이라면 외치고 싶었다. “이 세상에 신은 없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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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3건) 한줄평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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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기대됩니다~나중에 아이도 재밌게 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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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A* | 2023.02.18
평점5점
영화화된다면 몇 장면들은 오래오래 회자될 것이다. 뉴욕과 런던을 배경으로 한 역대급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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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책*****우 | 2022.10.08
구매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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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코*라 |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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