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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집 연대기

첫 집 연대기

: 일생에 한번 자기만의 삶의 리듬을 찾는 경이로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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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342g | 128*188*18mm
ISBN13 9791190313759
ISBN10 119031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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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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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남들의 삶이 부러워 보였다. 평생 남을 신경 쓰지 않으며 살았는데 남의 삶을 기웃거리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보통 일이 아니었다. 주변의 친구들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갖고 직장에서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듯했다. 내게는 다 없는 것들이었다. 당시에 만나던 연인과도 결국 잘되지 않았다. 일도 사랑도 잔고도 확실하지 않으니 내 자신이 약해진 잇몸 속에서 흔들리는 이가 된 것 같았다. 어떤 면에선 늘 멍했고 어떤 면에서는 늘 뾰족해져 있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그 글귀를 보게 되었다. 사람이 바뀌려면 사는 곳이 바뀌어야 한다, 같은 그런 글귀였다. 인터넷에 짧은 글귀로 잘려서 돌아다닐 법한 이야기다. 나도 인터넷에서 보았던 것 같다. 회사 컴퓨터로 봤는지 스마트폰으로 봤는지 모를 정도로 기억에서 희미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출처 없는 잠언들은 대부분 쌀로 밥하는 것처럼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데 그 말은 이상할 정도로 기억에 오래 남았다
--- p.27

연예인 촬영과 시계 섭외 등등을 하다 조금 일찍 퇴근한 어느 날 택시를 타고 서대문구 어딘가에 있는 그 집 근처까지 갔다. 큰길가 옆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자 거짓말처럼 조용해지는 골목이 나왔다. 그 골목을 따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몇 번 돌다 보면 깊은 안쪽에 그 집이 있었다. 집집마다 나무들이 담보다 높이 솟은 옛날 단독주택촌 사이였다. 조금 낡긴 했지만 사진과 큰 차이는 없었다. 대문 바로 옆에 가로등도 있고, 그 외에도 사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적당한 위치마다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대문을 바라보며 고개를 올리면 바로 숲이 보였다. 숲을 타고 내려오는 바람 특유의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다. 그 골목에서 숲의 바람을 느꼈을 때 나는 이미 마음을 정했다. 여기다. 보증금 2,000만 원짜리 집은 안 봐도 된다. 심지어 집에 들어가 보지도 않은 채 그런 생각을 해버렸다.
--- p.64

그런데도 나는 그 자리에서 그 집이 바로 마음에 들었다. 왜였는지는 아직도 확실하게 설명하지 못하겠다. 시세가 싸서였을까? 동네 분위기가 좋아서였을까? 마당에 수십 년 된 나무들이 있어서였을까? 내가 쓸 수 있는 차고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어디가 됐든 나가서 혼자 살고 싶어서였을까? 그게 뭐든 일상을 바꿀 요인이 필요했을까? 이 모두가 이유였을 것 같다. 나는 그 모든 막연한 기분을 모아서 한순간 결심을 하고 말았다.
“저 계약할게요.”
집을 보여준 할머니께 그렇게 말하고 그 집에서 나왔다. 다시 버스를 타고 근처의 지하철역으로 가서, 신도림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다. 버스 생활권에서 지하철 생활권으로.
--- p.75

우선 그 화장실에는 창문이 없었다. 불을 켜야 실내가 보였다. 불을 켜면 벽에 마지막 잎새처럼 매달린 백열등이 노란빛을 냈다. 면적은 작은 편이었다. 2평 아래일 것이다. 노란빛 아래로 보이는 타일은 파란색과 연분홍색. 파란색 타일에는 스페인풍 무늬가 새겨졌고 연분홍색 타일에는 화선지를 구긴 듯한 무늬가 그려져 있었다. 두 타일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건 둘째 치고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진한 때가 교정시력 0.7에 불과한 내 눈에도 보였다. 화장실의 맨 안쪽 귀퉁이가 변기 자리였다. 타일의 때가 그 정도였으니 변기의 때는 묘사하지 않는 게 독자 여러분과 나의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다. 변기 위에는 역시 빛이 바랠 대로 바랜 연파란색 수납장이 기울어진 채로 벽에 매달려 있었다.
--- p.136

다만 이렇게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렸다. 급 장판 설치 사건은 할머니의 배려와 내 삶의 기호가 맞지 않아 생긴 수많은 일들 중 하나였다. 나와 할머니는 서로의 성향과 기호가 달랐기 때문에 몇 번이나 불편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 나는 나니까 내가 불편했던 게 떠오르지만 원고를 적는 지금 되돌아보니 할머니도 이런 세입자가 들어올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 같기도 하다. 어느 날 밤에 와서는 바로 계약하겠다고 하고, (본인 보기에는) 멀쩡한 집을 공사해서 살겠다고 하더니 월세는 꼬박꼬박 주는데 다섯 달 동안 안 들어오고, 뭔가 낡은 외제차를 바꿔가면서 타고 오고. 할머니 입장에서도 ‘내가 이상한 세입자를 받았다’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 p.183

사계절 쾌적한 집과 때로 살기 고된 단독주택이 주는 즐거움의 총점은 같을지도 모른다. 쾌적한 집의 즐거움을 그래프로 그린다면 일직선이 되고, 단독주택의 그래프는 파도처럼 요동치는 것 아닐까. 단독주택의 좋은 순간을 깨닫고 나면 고된 계절의 불편쯤이야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나는 고된 계절의 불편은 감수할 수 있는 성향이다. 물론 싫을 때는 다 버려버리고 싶을 때도 있지만 말이지. 가장 좋은 건 온실 같은 집과 야생의 집을 다 가진 채 마음 내킬 때마다 옮겨 사는 거겠지만 삶에서 좋은 두 개를 다 가질 수 있는 순간이 얼마나 있겠나.
그 집에 책을 나르던 초여름 밤이 ‘단독주택의 스위트 스폿’ 같은 기분이었다. 조명이 들어오지 않아 어두운 창밖에는 마당에 심은 감나무의 꼭대기가 보였다. 저 멀리 보이는 도로의 불빛을 받아 어둠 속에서 이파리의 진한 초록빛이 숨길 수 없는 생명력을 반짝이며 드러냈다. 도로의 불빛 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다른 집들의 틈새 사이로 10차선 도로의 일부가 드러났다. 멀리 어둠 속의 자동차들은 헤드라이트 불빛과 함께 시야 속으로 달려왔다 시야 밖으로 사라졌다. 바람이 나뭇잎을 흔드는 소리와 저 멀리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가 옆집에서 틀어둔 노래의 드럼과 멜로디 라인처럼 방 안으로 스며들었다
--- p.187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될 정도로 유치한데 내가 이 집에서 바랐던 건 특정한 장면이었다. 그 장면이란 그냥 음악을 켜두고 책을 읽는 것이었다. 세상에 그냥 이루어지는 건 하나도 없었다. 그걸 구현하기도 쉽지 않았다. 이를테면 오디오를 올려둘 책상도 하나 없었다. 이사 갈 때 샀던 이케아 종이 상자 위에 앰프를 올려두고 스피커는 그냥 바닥에 두었다. 라디오 안테나가 온 날 그걸 연결해서 천장 근처, 전 입주자가 박아둔 못에 걸어두었다. 치지직 소리만 나던 앰프에 안테나를 연결하자 정제된 물처럼 깨끗한 소리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 아무것도 없던 방에 소리가 채워질 때의 그 느낌을 아직 잊지 못한다. 그렇게 작은 순간들이 혼자 집을 채울 때의 위안과 기쁨이 되었다.
--- p.219

조금 돌아다니다 보니 한국에서 지금 가장 찾기 힘든 가구가 바로 그런 물건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한국의 어떤 계층에게는 ‘취향’이라는 말이 엄청나게 퍼져서 이제 사실상 해외 잡지에 나온 건 못 구할 게 없어졌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미드센트리 가구 같은 걸 파는 곳은 한국에 한두 곳뿐이었는데 이제는 한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로 많은 미드센트리 전문점이 생겼다. 카이 크리스텐슨이니 한스 베그너니 하는 유명 북유럽 디자이너의 빈티지 가구도 한국에 많이 들어왔다. 그런 건 내 눈엔 좀 과해 보이기도 했고, 내 눈을 떠나 내 지갑 사정과 도저히 맞지 않았다. 의자 두 개 값과 내 월세방 보증금이 비슷한데 어찌 감히 그런 물건을 노릴 수 있겠나. 이리저리 생각하는 사이에 겨울이 오고 있었다.
--- p.225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 집 안에 온갖 물건이 들어와 있었다. 그 물건 중 그냥 들어온 물건은 없었다. 나는 엄격한 수문 관리인처럼 내 집 안에 들어올 수 있는 물건의 조건과 목록을 정했다. 그 결과 스위스에서 온 책상 조명을 켜고 바젤에서 사 온 호르겐 글라루스 의자에 앉아 뉴욕에서 사 온 머그컵에 물을 따라 마시며 토쿄에서 사 온 꽃병과 영국 톤턴에서 사 온 아일랜드산 대리석 북엔드를 앞에 두고 원고를 만들고 있다.
이렇게만 적어두면 화려한 도시인의 삶처럼 보이려나. 현실은 방열 효율이 좋지 않아서 손이 시리기 때문에 원고를 적는 동안 한 번씩 손을 맞비빈다. 어깨에는 담요를 두르고 발에는 두꺼운 양말을 신은 후 실내화를 신고 있다. 수입산 물건들을 눈 주변에 이리저리 깔아두고 월세방의 추위에 시달리다니 모파상 소설에 나올 듯 분수에 안 맞는 삶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에서 분수에 안 맞는 삶을 살다 보면 종종 고달프고 남 보기엔 웃기지만 혼자서 흐뭇해지는 때가 가끔 있다. 그 가끔을 즐기며2 017년과 2018년을 보냈다.
--- p.250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젊은 사람들과 어른들 사이의 갈등에는 일련의 패턴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모두 본인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삶의 방식이 있다. 젊은이보다 먼저 산 어른들은 본인들 보기에 좋았던 삶의 방식이 있으니 젊은이에게도 그렇게 살아보라고 권한다. 내가 그걸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지금까지 써온 것처럼 집주인 할머니가 원했던 삶의 방식과 내 삶의 방식, 그리고 내 어머니가 원한 삶의 방식에는 모두 확실한 차이가 있었다. 그게 뭐 나쁜 일인가. 모두 각자가 보고 느낀 대로의 최선을 사는 거고, 그 방법을 내게 권하는 것뿐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부터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적당히 새겨듣고 적당히 넘겨듣게 되었다.
--- p.273

이걸 딱딱한 말로 요약하면 저성장시대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논의라고 볼 수도 있겠다. 저성장시대의 취향은 이전 시대처럼 풍요로울 수 없다. 대규모 중산층이 가만히 나이가 들기만 해도 연봉과 부동산 가치가 올라서 여유로운 삶을 사는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극소수의 벼락 부자를 제외하면 많은 사람이 정점에 오른 자본주의의 아주 완만한 성장곡선 안에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남과 다른 취향과 기호는 점차 사치스러운 것이 되고, 똑같은 모듈러 베이스의 의식주 안에서 살아가는 게 가장 효율적인 일이 될 것이다.
--- p.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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