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3미터의 행복

3미터의 행복

리뷰 총점9.8 리뷰 13건 | 판매지수 48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60g | 128*188*12mm
ISBN13 9791165343163
ISBN10 1165343169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일류의 조건

일류의 조건

17,820 (10%)

'일류의 조건'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15,300 (10%)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15,300 (10%)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행복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고 그걸 느끼는 방법도 저마다 다르다. 다만 궁극적으로 행복의 모습을 그려본다면, 그건 자신의 주변이 웃음으로 가득 차는 것 아닐까. 돈이 많더라도 혼자라면 외롭다.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해도 함께 웃을 수 없다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할 것이다. 어떤 행복의 형태도 거기에 웃음이 없으면 불완전하다. 그래서 ‘소중한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는 건 곧 ‘소중한 사람을 웃게 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행복은 아무리 나누어도 줄지 않는다. 오히려 나눌수록 행복은 늘어나기만 한다. 누군가로 인해 행복해지는 것은 물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면 나도 행복해진다. 가령 처음 느낀 행복이 1이라고 하면 소중한 사람을 행복하게 해줌으로써 5로, 10으로 늘어난다. 이렇게 해서 이 세상의 ‘행복 총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 「반경 3미터를 행복으로 채운다」 중에서

나는 한때 거액의 부채를 지고 있던 아버지 회사의 재건을 도왔다. 골프장 회원권을 매매하는 것이 주요 사업이었다. 값비싼 상품이다 보니 기업 경영자들이 고객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중엔 사업이 부진에 빠지며 자금이 필요해서 회원권을 내놓는 고객들도 있었다. 덕분에 나는 20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여러 사람들의 인생 고락을 숱하게 목격했다. 그런데 똑같이 인생의 내리막길을 탄 사람이라도 3년 후에는 다시 멋지게 일어난 사람, 3년 후에도 일어서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차이는 어디서 생겨나는 걸까? 나는 그러한 궁금증이 생겨 관찰해보았다. 보란 듯이 재기한 사람들은 두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첫 번째는 ‘덕분에’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가령 상황이 나빠져 주변 사람들이 좌절과 실패를 수습해줄 때 ‘미안하다’ ‘볼 면목이 없다’라는 죄책감보다는 ‘그 사람 덕이야’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사람이 더 빠르게 일어서는 것 같다. 두 번째는 가족과 직원 등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는 점이다.
--- 「인생의 내리막길에서 다시 올라서는 이들의 공통점」 중에서

멋진 사람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은 ‘괜히 튀어 보이지 않을까’라고 걱정하는 자기 자신인 셈이다. 이미 자신은 현재와 미래를 멋지게 살려고 하는데 과거의 나를 아는 내가 ‘아니, 너 원래 그런 애 아니잖아’라고 브레이크를 거는 것이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도 그렇게 돼라고 허락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막상 실현할 수 있게 되어도 갑자기 부끄러워져서 “미안, 역시 무리야 무리!” 하며 손사래를 친다. 그건 성격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그릇을 넓혀보면 어떨까? 그렇다면 어떻게 그릇을 넓히면 좋을까? 먼저 ‘과거의 나’가 되어 그 미래인 ‘지금의 나’를 응원해주어라.
--- 「멋진 내가 될 수 있게 허락한다」 중에서

세상에는 다른 사람에게 베푼 은혜를 과시하고 생색내는 사람도 있다. “그때 내가 어떻게 해줬는지 벌써 잊었어?”라며 지배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3미터 안에 넣으면 마음이 지치고 쇠약해진다. 그러면 진짜 소중한 사람들을 정말로 소중히 여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은혜를 입은 건 사실이지만 나와 인간적으로 맞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을지 모른다. 이때도 주의해야 한다. 자칫하면 ‘은혜를 베푼 사람을 싫어해서는 안 돼’라는 엄격한 ‘자기 헌법’이 발령되어 내면의 ‘도덕 간수’가 자기 자신에게 벌을 내리려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렇게 자신에게 벌을 내리면 어느새 가까운 곳에 비슷한 사람이 모이게 된다. 의리니 인정이니 얼핏 그럴싸하게 들리는 곳에는 이렇게 빠지기 쉬운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 「반경 3미터 안에는 누가 있을까?」 중에서

반경 3미터 안에 누가 있는지를 떠올려보는 것은 반대로 말해 반경 3미터 안에 누구를 포함시키지 않을지를 생각해보는 일이기도 하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타성에 젖어 만나던 사람이나 의무감 때문에 관계를 이어 가던 사람들 말이다. 연락이 왔을 때 반갑기보다 부담스러운 사람, 만나고 돌아오면 내내 마음이 불편한 그런 사람들을 정리하는 좋은 기회도 되리라 생각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은 불편한 사람에게 9의 노력과 시간을 쏟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1의 에너지와 시간밖에 쏟지 않는다. 그것이 반대로 바뀐다면 자신의 삶이 얼마나 나아질지 생각해보라. 그러니 나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만나지 않아도 된다, 마음의 반경 3미터 안에 들이지 않아도 된다고 스스로에게 오케이 사인을 내주기 바란다.
--- 「같이 있으면 불편한 사람은 과감히 정리하라」 중에서

나는 한때 번아웃증후군에 걸려 심하게 마음고생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마음에 관해 열심히 공부했다. 트라우마를 안은 사람의 사고 흐름이나 거기에서 탈출하는 방법도 배웠는데, 그때 알게 된 것은 돈 문제가 있는 사람은 대부분 애정부족이라는 트라우마를 안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실제로 애정을 덜 받고 자랐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진짜 문제는 본인이 ‘나는 사랑받지 못했다’라고 느끼는 데 있다. 돈을 주는 것이 정말로 상대를 위하는 것일지 생각해보는 것이 서로의 행복을 위해 굉장히 중요하다. 돈을 선뜻 내주는 것은 도리어 상대를 망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신의 생활이 여유롭지 않은 와중에 돈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게 되면 ‘내가 이만큼 희생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괴로워질 수 있다. 그러니 특히 돈이 관련된 일이 생겼다면 아주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자. 조금이라도 의문이 들면 그만두는 편이 낫다.
--- 「돈으로 소중한 사람을 웃게 할 수 있을까?」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