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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지금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Chapter 1. 다른 삶을 살 수 있을까? : 만족스럽지 않은 현재 생각만 깨어 있는 직장인 | 더 이상 싫어하는 일을 하고 싶지 않다 | 다시 회사로 돌아오지 않기 위해 | 3년 만에 월 2000만 원, 드디어 경제적 자유를 얻다 Chapter 2.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 : 목표를 설정하라 손에 잡힐 목표를 정하라 |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 목표를 떠올리는 법 | 목표를 잘게 쪼개기 | 명확한 목표 설정이 먼저다 | 목표를 다짐하는 장소의 힘 Chapter 3. 부의 프레임을 완성하라 : 탄탄하게 목표에 다다르는 법 목표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 최상의 경로를 고르는 방법 | 나에게 필요한 사람을 만나라 | 나의 경로 선택 이야기 | 보여야 활용할 수 있다 Chapter 4. 자유를 향한 최강의 추진력 : 일단 행동하라 살아있는 경험의 위대함 | 실행하면 알게 되는 것들 | 시험 삼아 해보자 | 처음은 늘 어렵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머리를 강제하라 | 시간을 만들어내는 법 Chapter 5. 목표를 단단하게 다지는 습관 : 수정하라 버릴 건 버려야 한다 | 다른 사람 말은 검증하며 들어라 | 경로 변경을 두려워하지 마라 | 장점을 극대화하며 일하라 Chapter 6. 부의 파이프라인을 완성하는 전략 : 계속 행동하고 수정하라 창의력 문제가 아니라 실행력 문제다 | 뭐라도 해라, 불평만 하지 말고 | 실패와 성공의 한 끗 차이 | 사람은 경험으로 큰다 | 시간 없다는 핑계를 대지 마라 | 삼세번의 원칙 Chapter 7. 부를 확장하는 법 : 목표 달성, 그리고 재설정의 기술 어떻게 해야 나 없이도 일이 가능할까? | 더 큰 목표로 도약하려면 | 계속해서 부의 씨앗을 뿌려라 에필로그_ 간절함과 열정에 대하여 |
저박상태(생각실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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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업계로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계속 나와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퇴사를 결심하기가 두려웠고, 실행하지 못했다. 그러나 더 이상 이렇게 살 순 없겠다는 생각이 고개를 드는 날이면 다시 돌아온 선배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런 모습을 절대로 닮고 싶지 않았다. 한번 나가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회사 밖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시 돌아오지 않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뭐가 필요할까?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은 ‘매달 들어오는 안정적인 수입’이었다. 그게 내 1차 목표가 되었다.
--- Chapter 1. 다른 삶을 살 수 있을까? : 만족스럽지 않은 현재 지난 일주일 동안 하기 싫었던 일을 써놓고 보니 내가 어떤 사람인지 대략 알게 됐다. 그리고 앞으로 몇 년 후 내가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그려지기 시작했다. ‘영업 능력보다 내 제품 혹은 서비스의 품질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많은 직원과 함께 일하기보다 혼자 일하면 좋겠다.’ 이 목표를 현재의 내가 바로 해낼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생각해봤다. 머릿속으로 ‘이 일은 반드시 잘 될 거야’라고 생각해 퇴사 후 그 일을 하는 것과 퇴사 전에 조금식 시도해보면서 수입을 올린 다음 퇴사 후 그 일을 본격적으로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 회사에 다니며 월급 외에 월 100만 원이라도 들어오는 돈의 흐름을 만든다면 퇴사 후에는 더 큰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다. --- Chapter 2.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길 : 목표를 설정하라 3년 후 이룰 목표를 정한 다음날부터 내 머릿속은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란 생각으로 가득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것들을 계속 적었다. (…) 다양하게 떠올린 아이디어 중 무엇을 먼저 선택할 것인가? 먼저 자신의 자금 규모를 고려해야 한다. 자금 사정에 맞지 않는 일을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무리하면 조급해진다. 개인적으로 종잣돈의 3분의 1 수준에서 투자나 사업을 하나씩 진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둘째, 그 일을 할 시간이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나는 직장인으로서 시간을 내서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했다. 이런저런 고민 끝에 나에게 우선순위가 높은 투자나 사업은 노동력 기반이 아니라 시간이 적게 드는 자본 또는 고부가가치가 기반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셋째, 노하우가 필요한 일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는 이전까지 해온 일이나 경험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어떤 일을 실행하려면 꼭 필요한 역량, 즉 핵심역량이 있어야 한다. 일의 난이도에 따라 어떤 아이디어는 기술, 노하우, 경험 중에서 한 개의 핵심역량만 갖추면 되는 반면 어떤 아이템은 5~6개의 핵심역량을 갖춰야 성공할 수 있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다. 그러나 하다 보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역량이 경험치로 쌓인다. --- Chapter 3. 부의 프레임을 완성하라 : 탄탄하게 목표에 다다르는 법 신축용 토지를 구하러 다닐 때의 일이다. 마음에 드는 토지가 잘 나오지 않는 와중에 어쩌다 마음에 드는 토지가 나왔다. 나름 꼼꼼하게 건축사를 만나 상담하고 가설계를 뽑았다. 고민 끝에 중개업소에 그 토지를 사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장님, 그 토지 나간 지 2주는 됐어요. 진작 알려주셔야지, 이제 말씀하시면 어떡해요.” 그렇다. 내가 보기에 좋은 토지는 남이 보기에도 좋다. 나처럼 2주씩 고민하면 좋은 토지는 절대 살 수 없다. 책 보고 강의 듣고 블로그를 읽는다고 알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이런 경험 이후 나는 무엇을 준비했을까? 세 가지 도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첫째, 나 혼자 판단하는 건 절대 무리이므로 하루 만에 빠르게 검토할 수 있는 사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건축사가 한 명 필요하다. 둘째, 지역별 임대 시세에 대한 앞선 분석이 필요하다. 토지를 보고 시세를 파악하는 동안 좋은 물건을 놓칠 수 있다. 셋째, 수익성 분석 속도를 높이기 위해 숫자 몇 개만 넣으면 빠르게 결과치를 볼 수 있는 엑셀 파일을 미리 만들어야 한다. 이 세 가지 도구를 철저히 준비하고 나니 이제 토지를 받으면 나도 하루 만에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 내 경험상 1개월 정도 공부하고 바로 현장에 나가보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일단 행동하면서 공부와 현실이 어떻게 다른지 깨닫고 다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한 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방식이다. ‘공부 → 테스트 실행 → 다시 공부 → 본격적으로 실행’ 이렇게 하면 실행했을 때만 알 수 있는 것들을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Chapter 4. 자유를 위한 최강의 추진력 : 일단 행동하라 안타깝지만 자기 문제는 자신밖에 해결할 사람이 없다. 불평할 시간에 해결책을 찾아보자. 사실 어떤 부분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남들보다 내가 잘난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못난 부분도 있다. 남들이 그냥 불평할 때 나는 뭐라도 해서 좋아질 수 있다면 그걸로 인생이 달라진다. 목표를 세우고, 경로를 정하고, 하나하나 실행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에 자주 부딪힐 것이다. 어떤 사람은 ‘난 왜 이렇게 자본금이 없지?’, 또 어떤 사람은 ‘난 왜 이렇게 회사 일이 바쁘지?’라며 불평할 수 있다. ‘남들은 아내가, 또는 남편이 많이 도와준다는데 왜 내 배우자는 날 안 도와주지?’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다. 그렇게 불평해봤자 인생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다 완벽한 조건에서 출발할 수 없다. 다만 내게 주어진 조건에서 할 수 있는 뭔가를 하는 것, 그것이 목표 달성의 시간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다. --- Chapter 6. 부의 파이프라인을 완성하는 전략 : 계속 행동하고 수정하라 |
언제까지 이렇게 일할 수 있을까?
50대에는 적어도 돈 때문에 일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다면 지금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경제적 자유, 현재 많은 직장인들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다. 나이 앞자리에 ‘4’가 들어가면 그 고민의 깊이는 점점 더 깊어진다.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 들어갔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회사생활이 힘들다고 불평하기도 하루 이틀이지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고민했던 40대 외벌이 아빠는 다짐했다. ‘앞으로 3년, 직장생활을 하며 경제적 자유를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해보리라’ 저자는 자신만의 목표 달성 방법을 통해 약속했던 3년여의 시간이 지난 후 원하는 결과를 얻고 당당하게 제2의 인생길을 찾았다. 《마흔 살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는 쳇바퀴 도는 삶에서 당당하게 벗어난 평범한 외벌이 아빠의 경제적 목표달성기다. 평범한 직장인이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든 비법 직장생활을 10년 넘게 하면서 저자는 계속 ‘내가 과연 여기서 얼마나 일할 수 있을까?’와 ‘이렇게 계속 일하는 게 맞을까?’라는 질문 사이에서 고민했다.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딱 3년만 제대로 해보자. 그 기간 동안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깨끗하게 포기하고 직장을 열심히 다니자’라고 생각하고 ‘D-3년’의 경제적 자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의 목표는 2가지였다. 목표 1. 투자를 통해 월 6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든다. 목표 2. 사업을 통해 월 100만 원의 소득을 만든다. [목표 1]은 저자와 아내, 아이 2명까지 4인 가족의 한달 생활비와 교육비 등이었다. 이 정도의 현금 흐름이 확보되면 직장을 그만둘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목표 2]는 회사를 벗어나 새로운 일을 통해 벌고자 하는 소득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계획했다. 첫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세부 경로를 무수히 고민한다. 둘째, 세부 경로 중 3개월, 6개월, 1년 안에 달성할 수 있는 목표들을 분류하고 정리한다. 셋째, 단기 목표들에 대해 공부하고 실행한다. 넷째, 실행한 후 성공 혹은 실패를 경험하고 나서 행동을 수정하고 다시 실행한다. 다섯째, 넷째의 방법을 무한히 반복한다. 3년이라는 기간 동안 저자는 상가투자, 원룸 신축, 태양광발전사업을 진행했고, 본인이 경험했던 것을 강의로 만들어 원래 목표였던 600만 원이 아닌 2,000만 원이라는 현금 흐름을 만들어냈다. 준비하는 인생은 실패하지 않는다 오늘도 회사에서 행복하지 않은 하루를 살았는가.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여전히 월급이라는 달콤한 꿀을 놓지 못하는가. 저자는 목표를 향해 내달렸던 3년 동안 이 말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멈추면 5년 후, 10년 후에도 나는 똑같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시작한다면 길은 열려 있다. 미래가 불안한 사람,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