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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파일

오지은
아티스트
출생
1981년 09월 20일
출생지
서울
직업
음악가, 작가
데뷔작
1집 지은 (2009)
작가이미지
오지은
아티스트
19년 차 음악인, 16년 차 작가, 11년 차 우울증 환자. 주로 그늘진 마음에 대한 글과 음악을 만들어왔다. 2005년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 2007년 첫 앨범 〈지은〉을 냈다. 이후 정규 앨범 2장을 더 내었고 오지은과 늑대들, 오지은서영호 등의 프로젝트 활동을 하였다. 2010년 첫 책 《홋카이도 보통열차》를 시작으로 《익숙한 새벽 세시》, 《마음이 하는 일》, 《아무튼, 영양제》 등의 책을 냈다.

아티스트의 클래스24

아티스트의 전체작품

아티스트의 추천

  • 나는 44세이고 10년 넘게 우울증 약을 매일 먹고 있다. 병에 대해선 빨리 인정했다. 관련 책을 썼을 정도니까 적극적으로 인정한 편이다. 하지만 이런 나도 상담을 접한 건 마흔이 넘어서였다. 어떤 사람들은 괜찮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한다. 그러다 보면 뭐가 뭔지 모르게 된다. 우울을 너무 잘 덮어버려서 그런 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있는 그대로 자신을 드러내고 바라보라’ 같은 말은 사실 외계어다. 그거 어떻게 하는데? 살면서 해본 적이 없는데? 게다가 이런 혼란은 나이를 먹을수록 드러내기 어려워진다. 상담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상자를 하나씩 여는 기분이었다. 이 책에도 적혀 있듯 마음속엔 뚜껑이 단단히 닫힌 상자가 있고 그 안에 또 상자가 있다. 하지만 그걸 여는 과정은 꽤나 맑은 느낌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비슷한 기분을 느꼈다. 밑줄도 많이 그었다. 자기 자신과 정말로 잘 살아가고 싶다면 상자 속 내밀한 나를 꼭 들여다봐야 한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친절하게, 다정하게, 정확하게 가르쳐준다. 우울을 덮어버리고 모르는 척하고 있는 모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달수영 글그림 곰곰
    똑같은 악기라도 누가 어떻게 연주하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진다. 누가 어떤 마음으로 듣느냐에 따라도 달라진다. 그래서 신비롭다. 언어로 전해지지 않는 부분을 때로는 그림이, 때로는 음악이 전해 준다. 이 책은 그렇게 우리에게 가야금이라는 악기를 감각으로 느끼게 해 준다.

아티스트 인터뷰

  • 뮤지션 오지은의 작업실 - 『우울증 가이드북』
    2025.06.23.
  • [책읽아웃] 스페인 남부 해변 같은 글이 있다면 눅눅한 글도 있다 (G. 오지은 작가)
    2023.04.06.
  • 오지은 "새까만 마음에도 희망은 있어요"
    2022.06.21.
  • 오지은 “그다음에 우리는 어떻게 하죠?”
    2018.10.17.
  • 평범함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상냥한 사람의 음악, 들어보실래요? - 뮤지션 오지은
    2009.05.28.

아티스트의 동영상

작품 밑줄긋기

s*******y 2026.09.10.
나는 차가운 논문이 아닌 대대로 관절염이 걸린 적이 한번도 없는 마오리족의 인터뷰 같은 것이 보고 싶었다.

아티스트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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