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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
본명 : 정현경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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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
국내작가 문학가
세계 진보신학의 명문,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의 아시아계 최초의 여성 종신교수. 달라이 라마가 주축이 된 종교간 세계평화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있으며, 평화통일운동단체 조각보의 대표를 맡고 있다. 기독교 신학과 함께 불교 명상을 가르쳐 ‘불교적 신학자’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제의, 축제를 통해 신학을 표현하는 ‘신학적 예술가’로, 학술, 사회운동, 영적 수련,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어 ‘문화통역사’로도 불린다. 이 외에 한국 대표 페미니스트, 여성해방신학자, 환경운동가, 평화운동가 등 다양한 수식어가 있지만, 그는 모든 것을 생생하게 살려낸다는 ‘살림이스트’로 불리기를 바란다.

2001년 9월 11일, 현경은 뉴욕에 있었다. 연일 언론에서는 이슬람을 극단적 근본주의자, 자살 테러, 여성 억압, 명예 살인이라는 말로 악마화 하였다. 다음 세대에게 ‘진리’를 전수하는 학자이자 교육자로서 ‘이슬람 죽이기’를 관망할 수 없었다. 그는 이슬람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기로 결심한다. 현경은 이슬람 사람들이 보는 평화, 그들이 보는 성전(지하드), 이슬람 여성이 꿈꾸는 평화와 정의에 대해 당사자들의 눈과 목소리로 만나고 듣고 싶었다.

그렇게 유서까지 써놓고 떠난 이슬람 17개국에서 강하고 아름다운 수많은 꽃들을 만났다. 현경은 편안하고 용기 있게 삶과 일을 꾸려가고 있는 200여 명의 여성들을 만나며 오히려 자신의 편견이 깨지고 에너지가 채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순례 기간 동안 그녀들에게 얻은 아름다운 지혜 중 99가지를 갈무리해서 《신의 정원에 핀 꽃들처럼》에 담아냈다.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동대학원을 나온 후 유니언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7년간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로 있었고, 1996년 유니언 신학대학의 종신교수로 부임해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저서로는 8개 국어로 번역된 《다시 태양이 되기 위하여(Struggle to be the Sun Again)》,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1, 2》, 《미래에서 온 편지》등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문학평론가 함돈균의 미래교육에 대한 시선은 ‘오래된 미래’를 장착한 첨단이다. 그의 시각은 ‘어린 왕자’와 ‘선재동자’ 그리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칵테일한 느낌을 준다. 나이와 젠더와 국경을 넘어, 중심의 사고를 탈피한 글로컬 유목민의 관점이다. 그의 ‘이상한’ 미래학교 제안들은 본질을 꿰뚫어 보는 어린 왕자의 다른 시선, 선재동자의 구도정신과 호기심, 앨리스의 창의적 모험과 탐험의 용기로 가득하다. 그의 문명 전환을 위한 뉴스쿨의 꿈이,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구체적 비전과 사례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한국 교육에 큰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 새 시대를 위한 미래교육에 목말라 있는 분,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창조적 교육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온마음으로 추천한다.
  • 바버라 워커가 거의 30년의 세월을 들여 연구하여 펼쳐낸 이 사전은 여성들이 자신의 가장 온전한 영성이라는 보물을 찾아가는 지도, 내비게이션이 되어줄 것이다. 일생 신학자이자 종교학자로 살아온 나도 바버라 워커의 사전에서 놀랍고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었다. 타로 연구, 꿈 분석, 신화 연구, 영적인 글쓰기, 자아초월 심리 상담을 하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한국의 많은 여성들, 자신 안의 여성성과 만나고 싶은 남성들, 삶의 통과의례에 관심 있는 모든 남녀노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인터뷰

  • 현경 “여성을 아름답게 하는 건, 관계와 일”
    2014.02.07.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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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경교수님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분입니다 교수님의 모든 책을 읽고 또 읽었죠 언젠가는 꼭 한번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더 많은 글을 남겨주신다면 감사 또 감사하겠습니다

    t*****m 2014.03.13. 오후 1: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