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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우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79년 출생
출생지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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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우
국내작가 문학가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등을 썼으며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등을 펴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화된 바 있으며 『고시원 기담』과 『살롱 드 홈즈』는 각각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람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 소설가가 되어 호러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의 황태자로 불리며 다양한 작품을 써내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나라를 지켜낸 성웅 이순신처럼 하루하루 내 삶을 지켜내는 용기를 가지자고,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뒤틀린 집』, 『안개 미궁』, 소설집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등을 펴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바야흐로 ‘호러’의 계절이다. 이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기담’이라는 이름을 달고 수많은 호러 작품이 대중과 만난다. 이 작품은 그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리라 단언한다. 이 작품은 단순히 자극만을 추구하는 호러·미스터리 소설과는 결을 달리한다. 삶과 죽음에 대해, 혹은 이별과 만남에 대해 이토록 서늘하면서도 아름답게 파고든 작품을 나는 이제껏 보지 못했다. 기이한 섬 ‘목야’를 배경으로 하는 세 개의 이야기는 각각 관련이 없는 듯하다가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접점을 보여준다. 각기 다른 이야기 모두 완성도 높지만, 연작으로 생각하며 읽었을 때, 작가가 숨겨놓은 또 하나의 기승전결 구조를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감상적이고 서정적인 호러가 궁금한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그 아름다운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는 오컬트와 스릴러 그리고 미스터리를 오가며 독자의 시선을 끊임없이 사로잡는다. 놀라울 정도로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치밀한 묘사,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서사가 절묘한 균형을 이룬다. 작가는 섬 하나를 배경에 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능숙한 솜씨로 풀어낸다. 감히 근래 읽은 소설 중 가장 인상적이며 강렬한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나는 작가의 전작을 모조리 찾아 읽을 생각이다. 배준이라는 이야기꾼에게서 새로 탄생한 이 놀라운 작품에 박수를 보낸다.

작가 인터뷰

  • ‘어제’로 돌아가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면?
    2025.02.17.
  • 전건우 “인간이 선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2018.09.13.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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