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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혜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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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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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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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혜
국내작가 문학가
1998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202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맥주와 만화책을 좋아한다. 시집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모텔과 나방》 등이 있다.

책의 모서리를 툭 접어버리는 대충대충인 사람이지만 ‘가름끈’이 달린 책을 읽을 때는 어쩐지 아주 야무진 사람이 된 것만 같다. ‘명왕성’에 관한 시를 쓰는 일은 포기했지만 여전히 행성을 비유로 이해하는 시인. 이것은 의지로는 막을 수 없는 속수무책의 감각인지도 모른다. ‘미색’ 조명 아래에서 미색 노트에 글을 쓰는 시간을 좋아하고 앞에 커다란 괄호가 필요한 의존명사 ‘것’을 생각하면 슬퍼진다. 관념 속의 나방. 괜히 ‘빠삐용’이라 불러보고 싶은 생물은 매력적이지만 정작 방 안에 들어온 나방은 죽이고 싶다. 그런데 많은 것이 이렇지 않나?

수상경력

2025 문지문학상 시 부문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누구에게든, 누구를 위해서든, 인간이란 언제나 기별의 기척일 뿐이라서. 만난 적 없어도 늘 그리워요!
  • " 죽음을 앞둔 한 철학 교수가 사흘 밤 동안 친구들과 대화를 나눈다. 인간은 죽은 후에도 동일하게 존재할 수 있을까? 영혼의 불멸이란 가능할까? 인간의 동일성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이 책은 철학의 가장 오래되고 심오한 질문 중 하나를 ‘대화’의 형식으로 풀어낸다. 술술 읽히지만 결코 쉽지 않다. 죽음과 인간의 정체성에 관한 사려 깊은 대화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이들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나는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작가 인터뷰

  • [젊은 작가 특집] 유선혜 “씨앗처럼 작은 불행에서 시가 시작됩니다” | 예스24
    2026.03.16.

작품 밑줄긋기

p.17
아침에 일어나 객실을 떠날 때가 돼서야 알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주인이 아니다. 우리가 이 방의 주인이 아 닌 것처럼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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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2026.07.19. 오후 11: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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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1 2026.07.12. 오후 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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