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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萬吉, 호는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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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지금 젊은 세대의 민족관이나 역사관은 기성 세대의 그것과는 차이가 크다. 지금의 기성 세대와 그 윗 세대와의 사이에 있었던 차이보다 더 크다는 말이며, 바로 이 점이 민족사적 희망이다. 민족의 다른 한쪽을 적으로 보지 않고 동족으로 보는 이 민족관과 역사관이 바로 21세기의 한반도가 옳은 의미의 평화통일을 달성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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