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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학의 미소
양장
김진호
삼인 20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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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신화학 top100 2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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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글

제1부 반신학의 신앙적 재구성을 위해

지식인이란 어떻게 사는 자인가 - 한 민중 신학자의 고백
재개발 지구 - 크리스마스에 관한 하나의 명상
'낯섦을 향한 욕망'으로서의 신앙
진리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자를 조심하라
'태양의 제국' - 교회의 권력 세습 욕망, 그리고 정복 지상주의자 종교
해체와 전복의 언어로서의 예수전 텍스트 - '마르코복음서'의 예수 읽기
부활, 그리고 'JOLA X'
성령의 '해체주의 선언'

제2부 위기의 세계와 반신학

'말'이 통하는 세계를 향하여
신자유주의적 지구화 시대의 그리스도교 민중 운동 모색
'터미네이터'의 세계
자유를 향한 제도적 실천의 역사
단(斷)과 공(公)의 변증법
분노의 정치를 넘어서

제3부 교회의 위기와 반신학
탈정전적 성서 읽기의 모색
'탈교회적 주체'의 신앙을 향해
교회의 해체와 민중 신학
'죄론'과 교회의 시선의 권력
'한국의 근대'와 민중신학, 회고와 전망

제4부 성적 테러리즘을 넘어서

다말 강간 사건의 정치학 - 인물로 보는 성서 ; 다말
주체 형성의 장치로서 가부장제적 민족주의 ; 인물로 보는 성서 ; 에스델
페베의 꿈
동성애 문제를 보는 한 시각 - 민주주의의 문제로서의 동성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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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민중 신학자 안병무로부터 신학을 배웠다. 한국신학연구소에서 연구원, '당대비평' 편집주간을 거쳐, 안병무 선생이 설립한 '한백교회'의 담임 목사를 지냈다. 현재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이사다. 민중신학자로서 한국 교회와 사회에 대한 신학적, 문화적 비평의 글을 써 왔으며, 인권연대가 수여하는 “올해의 종교인권상”(2011)을 수상했다. 2004년 2월 '당대비평'이 펴내는 단행본 시리즈 '당비생각' 첫번째 권인 『우리 안의 이분법』에 '낯설음에 대한 은폐된 폭력'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한 바 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김선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민중 신학자 안병무로부터 신학을 배웠다. 한국신학연구소에서 연구원, '당대비평' 편집주간을 거쳐, 안병무 선생이 설립한 '한백교회'의 담임 목사를 지냈다. 현재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이사다. 민중신학자로서 한국 교회와 사회에 대한 신학적, 문화적 비평의 글을 써 왔으며, 인권연대가 수여하는 “올해의 종교인권상”(2011)을 수상했다.

2004년 2월 '당대비평'이 펴내는 단행본 시리즈 '당비생각' 첫번째 권인 『우리 안의 이분법』에 '낯설음에 대한 은폐된 폭력'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한 바 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김선일씨의 죽음을 출발점으로 테러리즘과 평화에 대한 성찰들을 담아낸 '당대비평' 특별호 『아부 그라이브에서 김선일까지』에 '테러리즘, 복수의 정치학, 그리고 거래되는 고통'이라는 글을 기고했다. 저서로는 한국신학연구소에서 발간한 『함께 읽는 구약성서(공저)』와 『함께 읽는 신약성서』, 『실천적 그리스도교를 위하여』, 『예수 르네상스 : 역사의 예수 연구의 새로운 지평』, 『예수 역사학 : 예수로 예수를 넘기 위하여』, 『반신학의 미소』,『리부팅 바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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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진호
서강대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민중 신학자 안병무로부터 신학을 배웠다. '한국신학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고, 소장 민중 신학 연구자들과 함께 '제3시대 그리스도 연구소'를 만들어 민중 신학의 제3세대를 꾸려 가고 있으며, 한백교회 담임 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진보평론」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당대비평」 편집위원으로 있다. 지은 책에 <함께 읽는 구약성서>(공저), <함께 읽는 신약성서>(공저), <실천적 그리스도교를 위하여>, <예수 르네상스 : 역사의 예수 연구의 새로운 지평>, <예수 역사학 : 예수로 예수를 넘기 위하여>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33쪽 | 631g | 160*235*30mm
ISBN13
9788987519609

책 속으로

'그러니 결국 나의 해체론은 그리스도교 자체를 문제시 하는 셈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길게 이야기한 데서 드러나듯이, 그 비판의 핵심은 종교의 해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다른 범주들과의 필연적인 연계성을 회복하는 '신앙적/신학적 체계로서의 종교의 재정립'에 있다. 그리해야만 그리스도교적 신앙/신학은 비로소 인간의 문명 안으로 들어올 수 있으며, 그 안에서 문명에 대한 비판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치 신이 인간 문명에 대해 비평하고 구원의 길을 제시하기 위해, 다른 방식이 아닌 '육화의 길'을 택한 것처럼.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이제까지의 그리스도교적 제도화의 경로 자체를 문제시해야 하며, 그 귀결로서 형성된 제도적 실재인 종교 문화, 교회, 신학 자체를 돌파해야 하는 것이다. 요컨대 '반신학/탈신학으로서의 신학하기'의 급진적 실천이 요청된다. 바로 이러한 신학하기의 한국적인 한 유형으로 민중신학이 탄생하였다'

--- pp.23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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