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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흥행불패의 귀재들1장 알프레드 히치콕 - 아내 살해 영화 4부작, 아내의 분열과 남편의 살인 서곡숙1. 서스펜스 스릴러영화의 창조자2. [레베카]: 죽은 자의 그림자와 산 자의 불안3. [서스피션]: 아버지의 응시와 남편의 가면4. [오명]: 오명과 명예 사이의 세 가지 딜레마5. [다이얼 M을 돌려라]: 끝나지 않은 욕망과 어긋난 살인6. 가정의 어두운 이면을 드러내는 독특한 시선2장 스티븐 스필버그 - 대중을 향해서 내민 영화적 위무의 손길 남유랑1. 스필버그라는 세계의 초상2. [컬러퍼플]: 자연화 된 비극, 그리고 비극의 계열화3. [쉰들러 리스트]: 합리와 이성의 탈 쓴 광기의 폭로4. [마이너리티 리포트]: 집단성과 개인성 사이의 길항5. [터미널]: 상징폭력과 그 한계를 넘어서는 인간실존6. 스필버그를 다시 생각하며3장 쿠엔틴 타란티노 - 헤모글로빈의 시인 김경욱1. 영화악동(movie brat)의 탄생2. [저수지의 개들] : 하이스트 영화의 재구성3. [펄프 픽션]: 장르 뒤섞기4. [킬 빌] 1편, 2편: 엑스플로이테이션 영화에 대한 영화5. [장고: 분노의 추적자]: 포스트모던 서부영화6. 결국 영화는 이야기다7. 그리고 영화는 영화다제2부 기술과 판타지의 개척자들4장 기예르모 델 토로 - 창의적이고 숙련된 판타지의 거장 서성희1.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시작2. [헬보이]: 뿔 달린 악마의 영웅담3. [판의 미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4. [퍼시픽 림]: 덕후의 영화5.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매혹적인 로맨틱 판타지6. 극한의 상상력과 장인정신5장 로버트 저멕키스 - 혁신을 주도한 영상기술의 실패와 성공의 변증법 지승학1. 로버트 저멕키스의 기술세계2. [백투더퓨처]와 [포레스트 검프]의 영상혁신3. [폴라익스프레스]가 가진 ‘연기’의 두 가지 의미4. [베어울프]이후, 그리고 앤디 서키스5. [베어울프]에서 마주친 모션캡쳐 기술과 전통적 연기론6. 나가는 말6장 크리스토퍼 놀란 - 경계를 무너뜨리는 영상의 마술사 윤성은1.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 세계: 경계를 무너뜨리는 영상의 마술사2. [메멘토]: 독창적 캐릭터와 시간구성3. 배트맨 3부작: 크리스토퍼 놀란의 슈퍼히어로물4. [인셉션]: ‘인셉션’ 기술의 인문학5. [덩케르크]: 새로운 전쟁 영화6. 결론: 놀란은 현재진행형제3부 아이러니의 거장들7장 리안 - 경계를 가로지르는 아이러니스트 이현경1. 리안의 생애와 작품 활동2. [쿵후선생]: 갈등 해결방식으로써의 거리두기3. [와호장룡]: 도난당한 검의 순환4. [브로크백 마운틴]: ‘제로-기호’로서의 사랑5. [테이킹 우드스탁]: 우드스탁이라는 거대한 혼돈의 초상6. 비밀과 거짓말의 윤리의식8장 우디 앨런 - 환상과 비극을 담은 코미디의 거장 이현경 1. 우디 앨런의 생애와 작품세계2. [돈을 갖고 튀어라]: 페이크 다큐에 담은 자화상3. [매치포인트]: 인생을 좌우하는 운명의 장난4. [맨해튼]: 환상으로 존재하는 관계5. [카페 소사이어티]: 1930년대 미국 사회의 초상6. 우디 앨런 식 종횡무진 희비극의 본질9장 팀 버튼 - 크리스마스의 고아들, 자라다 최재훈1. 팀 버튼, 고아들의 아버지2. 환생, 그 시작 [비틀쥬스]3. 변장, 모체로서의 자아: [배트맨] 시리즈4. 변화 혹은 진화, 그 사이의 어딘가 [스위니 토드]5. 버튼인 듯 버튼 아닌 버튼 같은, [빅 아이즈]6. 팀 버튼, 외계인의 어머니제4부 스토리텔링의 실험자들10장 스탠리 큐브릭 - 전쟁영화 4부작, 권력의 파괴와 죽음의 공포 서곡숙1. 폭력·죽음에 대한 성찰과 체제에 대한 회의2. [영광의 길]: 권력의 위선과 죽음의 길3. [스파르타쿠스]: 노예의 변신과 죽음의 노래4.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공포의 균형과 권력의 망상5. [풀 메탈 자켓]: 권력의 살인기계와 죽음의 공포6. 죽음으로 내모는 획일적 권력의 시각화11장 베넷 밀러 - 실화와 영화, 형상과 이야기 사이에서 손시내1. 베넷 밀러의 작품세계2. [뉴욕 크루즈]: 뉴욕을 떠도는 남자의 초상3. [카포티]: 트루먼 카포티의 삶과 갈등4. [머니볼]: 형식화된 야구의 감동5. [폭스캐처]: 이상한 남자의 이상한 살인6. 실로 영화 같은 이야기12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생명의 경외 박태식1. 작품과 생애2. [바벨]: 세계는 하나3. [비우티풀]: 가치 판단 이전의 인간4. [버드맨]: 삶과 죽음의 경계5.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6. 끝없는 도전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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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미국영화감독과 그들의 영화세상이 책에 다룬 12명의 미국영화감독은 다음과 같다. 스탠리 큐브릭, 스티븐 스필버그, 알프레드 히치콕, 팀 버튼, 쿠엔틴 타란티노, 리안, 알레한드로 곤잘리스 이냐리투, 크리스토퍼 놀란, 우디 앨런, 로버트 저메키스, 길예르모 델토로, 베넷 밀러. 목록을 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특정 시기나 특정한 작품 성향을 기준으로 선별하지 않았다. 알프레드 히치콕처럼 1950~60년대 왕성히 활동한 감독도 있고, 크리스터퍼 놀란 등 현재 가장 주목받는 감독도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등 상업영화의 선두주자도 있고, 알레한드로 곤잘리스 이냐리투 등 독자적인 세계를 선보이는 감독도 있다. 결론적으로 영화의 주제나 시각적 스타일 등 어떤 하나의 잣대로 이들 감독을 묶을 수 없다. 단지 그동안 내놓은 작품들이 흥행이든 비평이든 많은 이들의 주목을 이끌어냈으며 자기만의 영화적 세계를 구축한 감독들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영화는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이 책에 다룬 감독들은 거의 다수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다큐멘터리를 포함해 4개의 작품만을 연출한 베넷 밀러 같은 감독도 있지만 알프레드 히치콕이나 우디 앨런처럼 50편이 넘는 극영화를 만든 감독도 있다. 이런 편차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구성은 한 감독의 작품 세계와 일생을 일별한 후에 대표작 네 작품을 해석하는 방식으로 통일되어 있다. 대표작 선정은 각 필자가 임의로 하였고 아쉽게도 다루지 못한 무수한 작품들이 목록 너머에 존재하게 되었다. 교재로 만들다 보니 어려운 용어는 옆으로 뽑아 해설을 덧붙였다. 한편 본문에 설명된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도판을 곁들였다. 영화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영화를 즐기고 이해하고 아끼는 방식에 왕도는 없다. 어디서부터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도 무방하나 한 감독의 영화 세계 전체를 찾아보고 해석하는 방식은 다소 진부하게 느껴지는 정석이나 아직도 유효한 길이다. 많은 영화학도, 영화감독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감독의 영화를 보고 또 보고 대사를 암기하고 장면 구성법을 연구하면서 기쁨을 느낀다. 이 책이 영화에 대한 애정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통로가 되기를 희망하며 여기에 설명된 내용은 단지 지면이 허락한 그 감독 세계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미국영화감독』의 공동저자 10명은 영화, 문학, 예술, 문화콘텐츠, 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의 신진평론가로서 한국영화의 비평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향후 르몽드 시네마 아카데미의 기획 하에 『유럽영화감독』, 『아시아영화감독』, 『한국영화감독』 등 감독 후속시리즈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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