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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는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찾기 전에 아이디어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미리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만들려고 하는 게임이 갖추어야 할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기준을 미리 설정한 다음 아이디어를 발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디어가 엉뚱한 방향으로 산출될 수 있다.
1) 주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게임은 재미있어야 한다. 2) 주제에 대해서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한 게임은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3) 수업에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게임은 단시간에 이루어져야 한다. ---p.19 세계에는 지역별로 다양한 문화지역이 존재한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은 오랜 교류를 통해 비슷한 문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종교나 이념 차이로 인해 상반된 문화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아프리카 북부와 서남아시아에 위치한 건조 문화지역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는가? 뜨거운 태양 빛을 가리는 하얀 천 의상과 낙타가 가장 먼저 생각날 것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라를 유일신으로 믿는 이슬람교도이므로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돼지고기를 금기시한다. 또한 아랍어를 사용하며 아라베스크 문양으로 집을 꾸민다. 그렇다면 다른 문화지역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 이 궁금증을 교과서가 아닌 게임으로 해결해보자. ---pp.26,27 학습 도움말 2. 인권 침해 사례와 권리 카드 매칭 학생들은 인권 침해 사례와 권리가 정확히 매칭되기를 기대할지 모른다. 하지만 현실 속 침해 사례는 단순하지 않고 복합적이다. 그래서 사례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인권 침해 현상을 학생들이 분석하고 그에 맞는 권리를 제시해 본다. 이 게임은 학생들에게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다. 문제에 맞는 해답과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하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권리를 도출해 보자. 물론 너무 동떨어진 권리를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학생 스스로 판단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교사가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다. ---p.43 민주주의로 가는 길 게임 게임 목표 :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설명할 수 있다. 게임을 하기 전 ① 학생 2~10명을 한 모둠으로 구성한다. ② 대한민국 카드(출발)와 민주주의 카드(도착)를 6~9장 간격으로 떨어뜨려 배치한다. ③ 역할 카드를 섞은 뒤 선택하여 민주시민과 독재자를 정한다. · 2~3명 참여 : 민주시민과 독재자 1명 · 4~5명 참여 : 민주시민과 독재자 2명 · 6~7명 참여 : 민주시민과 독재자 3명(독재자 수 조절 가능) · 8~10명 참여 : 민주시민과 독재자 4명(독재자 수 조절 가능) ④ 각자의 역할에 따른 수행 목표를 확인한다. · 민주시민 :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까지 길을 연결한다. · 독재자 : 민주시민들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⑤ 140장의 민주주의로 가는 길 카드를 섞어서 더미를 만든다. (카드 수가 많을 경우 2개의 더미를 만들어도 된다.) ⑥ 게임 설명서(133쪽)를 한 모둠에 1장씩 주고, 게임 방법을 설명한다. 게임 진행 방법 ① 가위바위보 등으로 순서를 정하고 바닥에 내려놓은 2장의 카드를 중심으로 둘러앉는다. · 자리 배치에서 민주시민과 독재자가 골고루 섞이도록 앉으면 좋다. ② 자신의 순서가 되면 다음과 같은 행동 2가지를 해야 한다. · 길이 그려진 카드[민주주의로 가는 길 카드]를 내려놓아 길을 연결한다. (카드는 한 방향이라도 길이 연결되면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 · [기능 카드]를 내려놓아 자신 또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적용한다. · 더미에 쌓인 카드를 가져온다.(1인당 최대 6장까지 보유할 수 있다.) · 소지하고 있는 카드 1장을 버린다.(버리는 것도 행동 1회로 간주한다.) ---p.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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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민주주의, 인권 문제, 세계 10대 문화권 등 사회과목에서 어렵고 재미없는 정치, 문화 개념들을 사회과 교사, 강사 및 학부모들이 친절하게 설명하고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3가지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활동 자료와 카드를 함께 제공한다.
게임으로 정치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다 문화는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만들어낸 공통의 생활양식으로 의식주를 비롯해 지식, 예술, 규범, 관습 등이 모두 포함된다. 그런데 우리는 문화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면서도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문화지역을 가르치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많은 교사들이 고민하지만 사실 효과적인 방법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다.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주제를 접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각 문화지역의 특징적인 이미지를 추출하여 카드에 담고 규칙에 따라 재미있게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인권은 우리 삶과 밀접하지만 무관심하기 쉬운 주제이기도 하다. 마치 숨 쉬며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공기의 존재를 평소에는 잊고 지내는 것과 같다. 당연한 권리이지만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현실에서는 수많은 인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기에 우리의 관심이 더욱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보드게임을 통해 제시되는 인권 문제를 바탕으로 인간이면 당연히 가져야 할 권리에 대해 논술 수행 평가를 진행하거나 뉴스와 신문 기사 사례를 분석하여 인권 침해와 더불어 해결책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연계할 수 있다.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진화하면서 발전해 온 형태다. 사회과 주제의 궁극적인 목표는 민주시민의 양성이며 이 땅에 올바른 민주주의가 확립되는 것이다. 《정치 문화 보드게임북》에서는 민주주의의 근본정신인 인간 존중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요소가 필요하며 어떤 부분이 방해가 되는지 파악하면서 민주주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더불어 게임 진행 과정에서 의사 결정과 의사소통을 통해 생활 속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게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이 얼마나 민주적이었는가에 대한 성찰을 통해 민주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깨우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한 효과 만점의 사회과 수업 콘텐츠 온 오프라인 통합교육 블랜디드 러닝에 적합한 보드게임 카드 260장 수록 1. 문화지역 게임 온라인에서 문화지역 카드를 기반으로 어떤 문화지역인지 맞히는 퀴즈 활동으로 진행 가능하며 교실에서도 짝 활동으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 방역을 준수하면서 활용할 수 있다. 2. 인권탐험대 게임 온라인에서 인권 침해 카드의 내용을 교사가 읽어주고 학생들이 해결 방법 및 필요한 권리에 대해 발표하거나 모둠별로 인권 침해 사례를 선택하여 토의하는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3. 민주주의로 가는 길 게임 온라인에서 카드를 보여주면서 원하는 개념을 조사하거나 해당 개념이 민주주의에 왜 필요하고 방해가 되는지에 대해 토의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책이 필요한 분 * 비대면 시대에 보다 흥미로운 교과 콘텐츠를 준비하는 교사 및 강사 * 자녀의 사회과 학습에 도움을 주고 싶은 학부모 * 세계 문화, 정치, 인권 문제 등이 궁금한 중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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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주는 수업, ‘맛있고 영양가 있는’ 수업을 꿈꾸고 있는 선생님들께 박찬정 선생님이 《사회 보드게임북》에 이어 펴낸 《정치 문화 보드게임북》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에는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 및 게임 활용 수업 등 학생 중심의 활동 수업을 고민하고 수업 나눔을 실천해온 저자의 열정과 도전, 세심함이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수업의 준비 과정부터 실천 사례 그리고 활동 자료까지 함께 제시하여 게임 활용 수업을 처음 접하는 선생님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수업의 변화와 성장을 꿈꾼다면 지금부터 동료 선생님과 함께 도전해 볼 것을 권합니다. - 조지현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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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사회과목을 좋아하지 않았다. 사회 수업은 재미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많은 사회과 교사들이 고민한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잘 가르칠 수 있을까? 고민은 누구나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박찬정 선생님은 실천이 앞서는 교사다. 배움에 대한 철학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열정에 매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저자가 들려주는 수업 아이디어들을 활용하여 자신의 수업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가르침의 색다른 기쁨이 될 것이다. - 박철용 (서울국제고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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