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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맥시혼시인선

이 상품의 태그

목차

1부

넷플릭스 _ 018
아수라 _ 020
달, 모자 _ 022
두 번째 농담 _ 024
모과, 천천히 씹는 신음 _ 026
블랙 4분 33초 _ 028
포스트 코로나 _ 030
딥페이크 연애 _ 032
숨그네 _ 034
블루라이트 _ 036

2부

페이스오프 _ 041
空의, _ 042
안드로이드 사랑 _ 044
그림자놀이 _ 046
주름들 _ 048
저격수 _ 050
7과 1/2 _ 052
독작 _ 054
3D 프린트 _ 056
그리고 사물인터넷 _ 058

3부

버킷리스트 _ 062
페미니스트 _ 064
벤자민, 거꾸로 가는 시간이라는 버튼 _ 066
타로 _ 068
대의 _ 070
가시 _ 072
그리고 사물 인터넷 2 _ 074
빅데이터 _ 076
수집가 _ 078
그린 마스크 _ 080

4부

활*주*로 _ 085
알고리즘, 이별 _ 086
증후가 없는 증후군 _ 088
뉴 프레퍼 _ 090
케렌시아 _ 092
그리스인 조르바 _ 094
바닥들 _ 096
레이어드 홈 _ 098
50가지 그림자 _ 100
지금 스며드는 짙은 향기 _ 102

■ 문정영 여섯 번째 시집 『두 번째 농담』을 읽고 _ 105

저자 소개 1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1998년) 『낯선 금요일』(2004년), 『잉크』(2009년) 『그만큼』(2014년) 『꽃들의 이별법』(2018년), 『두 번째 농담』(2021년) 등을 썼다. 계간 [시산맥]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동주문학상의 대표와 지리산문학상 공동 대표로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창작기금 3회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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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290g | 130*210*13mm
ISBN13
9791162432143

출판사 리뷰

4차 5차 산업혁명에 우리는 AI와 어떻게 공존해야 할까?
그때에 사랑, 이별, 고통은 어떻게 변할까?
다음 여행은 지구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것들이다.
인간의 생존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시집의 고정관념에서 조금은 벗어나고자 했다.
해설 대신 시산맥 회원들의 추천글을 다수 게재하였다.

2021년 여름, 문정영

추천평

시인은 묻는다. “4차 5차 혁명에 우리는 AI와 어떻게 공존해야 할까?” 그리 고 통찰한다. “과거와 현재는 내가 사는 현재”라고. “아찔한 순간”을 맞닥뜨 릴 때면“ 찰나보다 더 짧게 지나갈 순 없을까” 시공간을 응시하기도 한다. 더 구나 언택트(un-contact) 시대인 지금, “눈물 한 방울에 천 개의 슬픈 기억이 머물렀다”는 문장은 인간-삶을 총망라했다고 본다. 인공지능이 흉내 낼 수 없는“ 슬픈”이라는 체온! 바로 이 지점에 시인의-우리의 온화와 신뢰가 있다. - 정숙자 (시인)
“어떤 농담은 울음 대신 꺼낸 두 번째 고백이야”( 「두 번째 농담」) 먼저 언 어 뒤에 숨은 그의 목소리에 밑줄을 긋는다. 말해진 언어가 하나의 몸이라면 “슬픔이 달아나기 전에 얼굴을 바꾸어야겠어”(「페이스오프」)라고 낮게 말하 는 시인의 목소리가 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나는 그의 『두 번째 농담』을 몸보 다 멀리 있어도 투명하게 빛나는 ‘달의 모자’ 같다고 쓴다. - 김륭 (시인)
문정영 시인을 생각하면‘ 어진 사람’이라는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최근 에는 잘 쓰이지 않는 말이 되었지만, 어질다는 것은 단순히 명석하다거나 너 그럽다는 의미를 넘어선다. 사람들의 사정을 폭넓게 두루 살피며 위하는 마 음. 그가 노래하는 자연과 세계의 풍경을 듣다 보면 종종거리던 마음이 어느 덧 고요하고 가지런해진다. 문정영 시인의 6번째 시집 『두 번째 농담』은 실로 ‘어진 서정’이 다정히 담긴 서신이다. - 이혜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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