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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_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꿈꾸며 … 04
들어가는 말_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꿈의 멘토 … 10 Prologue_ 지구별 여행하기 - 숙제와 달리기 … 22 - 인생 프로젝트 탄생 … 25 - 열 번째 동행자 ‘지구촌 아이’ … 27 1장_ 지금 멈추어도 된다 - 1년간 우리가 준비한 것들 … 33 IRM(정체성 관계관리) 프로그램 … 39 - 배낭 싸는 아이들 … 41 지구촌 한 바퀴 준비물 … 44 - 본격적인 출동 준비 … 47 2장_ 스마트폰 없이 살아보기 - 46박 47일 동안 만난 아날로그 세상 … 53 - 60분 신공 … 59 - 꾸준함의 미덕(몸짱 ? 뇌짱 운동) … 64 - 매일 글쓰기 신공 … 71 - 1일 1홍익생활 … 74 서원이의 스마트폰 이야기 … 75 3장_ 한국적인 것과 미국적인 것의 도전 -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마음 … 81 - 미국에서 시작된 ‘철인3종’ 경기 … 88 - ‘코리안 갱 지구촌 아이’의 철인3종 준비 … 98 민정이의 철인3종 도전기 … 106 - 미국에서는 영어로만 말하기 … 109 “한국말을 쓰면 벌금 5달러라고요?” … 117 4장_ 우리는 지구인 - 여행객이 아닌 현지인 생활 … 123 YMCA 일기1 … 131 YMCA 일기2 … 132 신나는 카약 래프팅 … 134 케이팝 댄스 … 136 매튜 아저씨의 농구캠프 … 139 - 앨라배마 유대인 가족에게 배운 삶의 힘 … 144 - 우리가 만난 지구촌 사람들 … 154 떠나자~ 플로리다로! … 158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 퓨리 … 163 워싱턴 이야기 … 174 - 맨해튼을 걷는 아이들 … 175 뉴욕 이야기 … 179 5장_ Traveling Is Best Education - 지미 샘이 떠난 날 … 185 - 우리 비행기 어디 갔어? … 191 아홉 시간 동안 차 타기 … 193 - 한국으로 돌아가는 머나먼 길 … 201 - 함께한 순간의 소중함 … 209 - 경험 부자, 마음의 부자가 된 아이 … 216 - 스스로 크는 아이들 … 222 - 몰입의 즐거움 … 231 부록_ 지구촌 아이들과 함께한 사람들 1. 학부모들 손인숙_현주 엄마 … 236 김성경_민정 아빠 … 239 이상옥_윤오 엄마 … 243 장유미_수민 엄마 … 246 송미진_준호 엄마 … 250 2. 미국의 가족들 웨스트 마커스(West Marcus) … 253 엘렌 러셀(Ellen Russell) … 261 넬 킹 오렌지(Nell King Orange) … 269 에필로그_“잘했어 엄마!” … 271 Photo Essay_기억보다 긴, 추억보다 짙은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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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지구촌 아이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이야기. 한 아이가 온전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웃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웃 사람 얼굴도 잘 모르고 사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과연 가능할까? 「길 위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유치원 시절부터 이웃 아이들을 함께 키워낸 한 마을의 공동육아 이야기이다. 또한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알을 깨고 나오는 과정을 그려낸 성장 스토리이기도 하다. 성장에는 고통이 따른다. 그 고통을 이겨내고 훨훨 날기 위해서는 ‘몸’이 먼저 만들어져야 한다. 그래서 구영리 마을 아이들은 함께 모여 마라톤을 하고, 수영을 하고, 자전거를 탄다. 그렇게 몸을 만든 아이들이 철인3종에 도전한다. 이제 겨우 열세 살인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한국도 아닌 미국에서!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도 없고, 부모님도 없이 낯선 미국 땅을 47일 동안 다니면서 명실공히 ‘지구촌 아이’로 거듭났다. 「길 위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그렇게 몸과 함께 마음이 자라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갖가지 에피소드와 함께 펼쳐진다. 한 달 반 동안 아이들을 해외로 보낸 부모님들의 떨리는 마음과 열 명의 대식구를 따뜻하게 맞아준 미국의 또 다른 ‘가족’들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도 함께 볼 수 있다. 열 번째 ‘지구 한 바퀴’에 함께 나선 지구촌 아이들 지난 10여 년 동안 방학 때마다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여러 나라를 찾았다. 지치고 어려운 순간, 코끝이 찡해져 오는 감동의 순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행복한 순간들을 수없이 겪었다. 그 모든 순간, 순간들은 우리에게 ‘성장’이라는 선물을 가져다주었다. 그중 열 번째 프로젝트는 가장 많은 성장통과 추억을 가져다준 특별한 시간이었다. 아들 서원이가 태어나고 자란 울산시 외곽 마을 구영리의 생태유치원 06년생 또래 친구들과 엄마들은 ‘지구촌 아이’라는 공동육아 학습동아리를 만들었다. 우리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함께 ‘지구 한 바퀴 프로젝트’에 도전해보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나는 2017년 ‘아홉 번째 지구 한 바퀴’ 여정으로 여고생들과 미국 동부를 다녀온 뒤 다양한 현지 정보와 사정을 참고하여 ‘지구촌 아이’를 위한 여정을 기획했다. 그리고 1년간 미국행에 필요한 내외공을 아이들과 함께 길렀고, 이를 바탕으로 47일간의 미국 동부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책은 바로 그날들의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