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부 / 어떤 대화
낯선 얼굴 속에서 prologue 우리의 시간에 당위를 붙이지 말아요 023 착각 024 틈 026 계절을 읽는 법 027 처음이라는 이름으로 028 어떤 위로 029 아포카토를 먹다가 030 제로게임 032 거울을 내다 버려요 034 바람은 되고 싶지 않아서 036 그때 그 표정 038 뜸 040 시한폭탄 041 사막은 아니라지만 042 아임 파인 044 사랑이라는 말은 못 해 046 빗방울이 될게요 048 나와의 연락 049 아직이 아니라 여전히 050 메아리치던 새벽 052 빨간 날 053 2부 / 독백 때때로 닿는 삶 057 닳아버릴지언정 058 변명이 없도록 059 우리가 영화라면 060 고질적 습관 061 식은 계절에서062 꺼내고 싶어서 063 시월애 064 흉터 065 부서지는새벽 066 습관적 새벽 067 통증 068 레이스 069 베스트 말고 스테디 070 일용할 양식 072 한밤중의 빛이 그 권능을 퍼뜨린다 073 주름진 새벽 074 사소한 오해 075 삶과 작품 076 우리의 끝이 타오를 때 077 그해 여름밤 078 당신보다 내 걸음이 빠른 이유 079 대체 우리에게는 080 흐려질 때 082 열에 하나 083 불균형 084 터널을 좋아해요 087 사람 냄새 나는 사람 089 이달의 기도 090 3부 / 침묵 웅크린 새벽 093 수화기를 들어 094 언젠가는 095 계절에 기대어 096 돌아눕는 밤 097 - Life 098 무게중심 099 종을 치다 100 약점 101 침묵 102 찰나 103 기어코 104 얼굴을 묻는다 105 혼자라는 위안 106 사랑 없는 세상에서 108 부유 110 새벽 수신호 111 체크아웃을 하다 112 벗겨진 양말 끝 114 추모 115 그림자 116 보이지 않는 것 117 겨울 같은 사람들 118 숱한 사람들 속을 헤집고 나왔어도 119 빈 손의 축복 120 복선 122 epilogue 나는 사라져도 |
가랑비메이커의 다른 상품
|
애써, 애쓰는지는 몰라도 후회하기는 싫어서 닳아버릴지언정 비닐도 벗기지 못한 채 뽀얀 먼지를 뒤집어쓰고 싶지는 않아서 내 젊음은 자주 고장이 났고 너저분한 매듭이 남겨졌다.
가장 소중한 것들은 말끔한 상자에 담겨 있지 않고 쉽게 닿는 곳에 적당히 때가 타고 손에 익은 모습으로 남겨졌으니까. --- 「닳아버릴지언정」 중에서 |
|
〈저자의 한마디〉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지쳤을 때 고요히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시간이 필요할 때 깊은 공감과 오랜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매일이 허공에 떠 있는 우리라고 하여도 이 페이지를 마주하는 순간만큼은 부디, 당신이 바닥에 굳건히 발을 붙이고 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