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Maria Peters
강재형의 다른 상품
|
여성이 사회에 진출하여 남성과 평등하게 생활한지는 100년도 안 되었다. 심지어 현재 사회가 남녀의 완벽한 평등 상태에 있다고 말하기에는 아직도 논란이 많다. 이 책의 주인공인 안토니아 브리코는 100년 전 미국 사회에서 남녀 차별과 사회의 편견을 딛고 금녀의 영역인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되었다. 그러니 그 사이에 얼마나 우여곡절이 있었을지는 짐작이 갈 수 밖에 없다. 현재 어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도 아직 여성 상임 지휘자를 임명한 적이 없다. 그리고 2017년 그라모폰에서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휘자 50명의 명단에도 여성은 없다. 그런 가운데 그녀의 삶은 특히 드라마틱하다. 모든 역경과 고난, 유혹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좇아 그 꿈을 이루어 낸다는 이야기는 실화여서 더 교훈적이며, 남녀를 떠나서 한 인간으로서 본받을 만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마리아 페이터르스는 이 책에서 남녀 차별 문제뿐만 아니라 미투 문제, 빈부 갈등, 성소수자 등도 다루고 있는데 그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잘 녹여내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에 시의적절하고 관련 있는 이야기” NRC Handelsblad “페이터르스는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여성을 우리에게 소개할 뿐만 아니라 #MeToo 및 유리 천장에 대한 토론이 한창인 시기에 적절한 이야기를 선택하였다.” de Volkskrant “거의 한 세기가 지난 후에야 네덜란드에 큰 변화가 생겼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올해(2018) 네덜란드 역사상 최초로 여성 상임 지휘자를 임명했다.” Trouw “마리아 페이터르스는 13년 전 〈De Dirigent〉를 시작했을 때 그 주제가 지금 얼마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제가 될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안토니아 브리코는 자신의 시대보다 적어도 한 세기 앞선 사람이었다. Filmkrant.n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