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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이름, 얼마나 기억하고 있나요?
사계절 우리 곁에 피었다 지는 꽃의 이름, 사랑의 설렘, 이별의 아픔,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꽃말 속에 숨은 이야기들 은방울꽃의 꽃말은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 제라늄의 꽃말은 ‘진정한 친구’ 라일락의 꽃말은 ‘아직 나를 사랑하나요?’ 라넌큘러스의 꽃말은 ‘눈부신 매력’ 아름다운 꽃 속에는 숨은 꽃말들이 있다. 꽃의 이름을 하나 더 기억함으로 우리의 세계는 조금 더 넓어지고, 숨은 꽃말을 알게 됨으로 꽃과 한층 깊게 관계 맺는다. 그렇게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영감을 얻는 시간 동안 우리는 일상 속에서 잠시 여행을 떠난다. 매일 내 곁에 꽃을 두기란 어렵지만 〈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와 함께라면, 바로 내 책상 위, 침대 머리맡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꽃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매일 꽃과 함께 ‘작은 여행’을 떠나보자. 인간이 품은 희로애락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신화 속 꽃 이야기 & 문화의 전파와 발전, 전쟁과 평화의 상징으로 등장하는 역사 속 꽃 이야기까지 동서양의 신화 속에는 다양한 꽃이 등장하며 꽃 이름의 어원도 그 신화와 관련이 깊은 경우가 많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아네모네’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은 자리에 피어난 꽃이다. 아네모네는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덕에 마티스와 고흐 같은 화가들의 그림 속에도 자주 등장해 ‘화가의 꽃’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화가의 사랑을 받은 다른 꽃으로는 ‘모네의 수련’이 있다. 모네가 남긴 2천여 점의 유화 중 지베르니의 수련 연못을 그린 것이 250여 점에 달할 정도로 수련 사랑이 대단했다고 한다. 소문난 장미 애호가로는 나폴레옹의 황후 조세핀이 있다. 장미 수집에 열정을 쏟았던 그녀 때문에 당시 프랑스와 영국은 전쟁으로 인해 극도의 긴장 상태에 있었음에도, 영국에서 조세핀에게 장미를 보내는 것은 특별히 허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나폴레옹도 전투에서 승리한 뒤 그 지역의 장미들을 수집해 조세핀에게 가져다주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꽃은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매개체이자 문명의 발전, 전쟁과 평화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동서양의 신화와 문학, 역사 속에 꾸준히 등장해왔다. 〈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는 어쩌면 평생 모른 채 지나쳤을 꽃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우리의 인생도 더 풍부하고 아름다워질지도 모를 일이다. “당신에게 꽃길만 펼쳐지길 바랄게요” 365일 꽃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데일리 캘린더 “지금을 소중히 잘살아 보기로 해요. 짧은 순간 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피워내는 꽃처럼 말이에요.” 흔히 축복의 메시지를 전할 때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날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으로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말을 건넨다. 〈보떼봉떼 데일리 플라워〉는 꽃의 아름다움으로 일상에 힐링을 선물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1월 1일부터 한 장씩 넘기며 꽃의 이야기를 만나다 7월 1일부터는 뒤집어서 사용하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요일을 따로 표시하지 않아 해가 바뀌어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만년 일력으로 오래 두고 소장하며 함께할 수 있다. 골드 스프링 제본에 고급 용지, 견고한 삼각대 받침으로 구성되어 매일 눈길이 닿는 책상이나 침대 머리맡에 세워 두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가로 148mm, 세로 210mm의 시원한 판형에 아름다운 꽃의 이미지가 담겨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아름다운 사진과 글로 힐링의 시간을 주는 플라워 일력은 나 자신을 위한 특별한 선물은 물론 연말연초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이에게 전하는 뜻 깊은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