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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쟁점 1: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 -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는 민주적이었는가 쟁점 2: 로마제국 - 로마제국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국가였는가 쟁점 3: 중세 유럽 - 중세 유럽은 암흑시대였는가 쟁점 4: 칭기즈칸의 몽골 제국 - 칭기즈칸, 잔혹한 정복자인가, 세계화의 선구자인가 쟁점 5: 프랑스 혁명 - 프랑스 혁명은 왜 일어났을까 쟁점 6: 서양의 지배 - 왜 서양이 지배했는가 쟁점 7: 유대인 학살 - 나치의 유대인 학살은 왜 일어났는가 쟁점 8: 중동 - 중동은 왜 싸우는가 생각 더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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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제를 놓고 매번 찬반 토론이 격렬하게 벌어지지만, 크게 보면 찬성편도 반대편도 토론을 통해 새로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며 토론을 지켜보거나 한쪽을 열심히 응원했던 독자들도 결국 양쪽 주장 모두를 통해서만 주제의 내용이 풍부해지고 설득력을 얻게 됨을 깨달아가지요. 토론은 결국 배움을 위한 가장 열정적인 수단입니다.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대화의 광장인 토론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가며,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을 상대방에게서 배우기 때문입니다. --- p.5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처럼 로마제국은 정복하는 곳마다 그곳으로 가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 길 덕분에 로마 군대의 이동이 수월했고, 로마 황제의 명령은 아무리 먼 곳이라도 2주일이면 전달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p.46 중세 전문가가 쓴 두 소설은 중세를 배경으로 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대 다른 이야기라고 할까요? 에코는 웃음을 죄악시하고 기독교의 절대권력을 유지하려는 중세 교회를, 톨킨은 절대 반지를 찾아 악을 응징하는 기사도 정신이 살아 있는 낭만의 시대를 그리고 있습니다. 마치 중세를 바라보는 두 가지 상반된 평가를 대변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 p.67 마르코 폴로가 남긴 『동방견문록』에 기록되어 있듯이 몽골제국 시기 이루어진 활발한 동서 교류는 여러 지역을 원활하게 연결해 주는 교통과 통신의 네트워크라 할 수 있는 역참에 힘입은 것입니다. 몽골인들은 말을 타고 이동하면서 중간마다 휴식을 취하거나 말을 갈아탈 수 있는 역참을 설치하였습니다. 역참이 설치된 이 루트를 통해 사신과 상인들이 음식과 숙소를 제공받으며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 p.116 서양 나라들이 무역 확대에만 힘쓴 것은 아니었습니다. 에스파냐의 아스테카와 잉카 제국 정복에서 보듯, 무력을 앞세운 유럽 국가들은 식민지 쟁탈전에 앞다퉈 뛰어들었습니다. 중국이 영국에 패배하여 무릎을 꿇게 된 아편 전쟁은 서양이 동양을 뛰어넘고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음을 보여 주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 p.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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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하게 읽으며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세계사 토론
이 책은 세계사의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토론 형식으로 제시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세계사의 주요 이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이 정리될 것이다. 또 이 책은 토론의 안내자 역할을 하며, 이 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세계사 문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수 있도록 자료와 근거를 제공한다. 복잡하고 어렵기 때문에 세계사 과목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이 책을 통해서 세계사에 친숙해지고 세계사의 전체적 맥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사 쟁점을 둘러싼 맞짱 토론 이 책은 고대 그리스, 로마제국, 중세 유럽, 칭기즈칸의 몽골제국, 프랑스 혁명, 서양의 지배, 유대인 학살, 중동 문제와 관련된 핵심 이슈를 토론 형식으로 펼친다. 각 주제를 놓고 매번 찬반 토론이 열띠게 벌어지지만, 찬성편도 반대편도 토론을 통해 새로운 배움을 얻는다. 손에 땀을 쥐며 토론을 지켜보거나 한쪽을 열심히 응원했던 독자들은 결국 양쪽 주장 모두를 통해서만 주제의 내용이 풍부해지고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교과서 토론 시리즈 세 번째 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 〈교과서 토론 -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는 4차 산업혁명을 심층적으로 파헤쳐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두 번째 책 〈교과서 토론 - 환경〉은 물부족, 멸종, 바이러스, 재활용, 에너지, 동물원, 살균제와 살충제, 층간소음, 플라스틱 등 환경과 관련된 핵심 이슈를 펼쳐 시급한 과제가 된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바 있다. 이번에는 세계사 이슈로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든다. 어려운 용어나 개념은 박스글로, 풍부한 관련 자료는 기사, 도표, 사진, 명화로 한 번 더 이해한다. 이 책은 청소년이 부담 없이 토론에 접근해 재미와 유익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짜임새 있는 구성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생각 열기’를 통해 주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게 한 뒤, ‘세계사 들여다보기’로 찬성과 반대 의견을 균형감 있게 펼친다. 그런 다음 ‘주제 펼치기’에서는 대화체 형식의 토론을 보여줌으로써 가치판단을 가능하게 한다. 그 밖에도 용어와 개념 설명 그리고 풍부한 관련 자료(기사, 도표, 사진, 명화)를 덧붙여 한 번 더 이해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글 읽기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토론 책을 표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