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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연민의 황금시대
2장 애덤 스미스의 새끼손가락 3장 진화의 중력 4장 모든 게 상대적이다 5장 스팍을 기리며 6장 큰 보상 7장 고아들의 시대 8장 연민의 시대 9장 예방의 시대 10장 1차 가난 계몽주의 시대 11장 인도주의 빅뱅 시대 12장 2차 가난 계몽주의 시대 13장 충격의 시대 14장 타당한 이유들 감사의 글 주석 참고 문헌 |
Michael McCull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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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은 할 수 없고 인간만이 보여줄 수 있는 ‘타인을 향한 따뜻한 친절’
인간의 고유한 특성, 친절과 선함에 관하여 즐겁게 몰입하게 만드는 책! 인간은 지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행동을 보이는 생명체다. 타인을 향해 친절을 베풀 수 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동물들도 자신의 주변 동족을 향해 친절을 베풀긴 한다. 침팬지나 보노보처럼 이타주의적인 면모를 갖춘 동물이 존재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 동물들이 인간처럼 아예 생판 모르는 사람을 향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진 않는다. 수많은 국제구호단체들이 세계 각지에 재앙이 발생할 때마다 도움을 주기 위해 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기부금을 보낸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다. 어떻게 인간은 다른 생물과 다르게 낯선 이를 향해 친절의 손길을 내밀 수 있게 되었을까? 진화론은 인간이 이타주의를 발휘할 수 있게 된 이유로 유전자적 진화를 위해 낯선 이를 받아들이는 데 적응했다는 ‘낯선 이에 대한 적응’ 가설과 가족과 주변 사람들 돌보게 하는 천성적인 진화 속에서 나타난 부산물로 보는 ‘축복 받은 실수’로 설명한다. 그러나 진화가 인간의 마음을 낯선 이의 행복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다는 근거는 없으며, ‘우리’와 ‘타인’을 구별 짓는 인간의 본성과는 위배되는 모습 때문에 논파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기적인 인간은 타인을 향해 친절을 베풀 수 있었을까?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심리학 교수이자 진화 및 인간 행동 연구소 소장 마이클 맥컬러프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은 수수깨끼인 인간의 타인을 향한 친절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설명한다. 이 책에서 맥컬러프는 기존의 이론으로 인간의 이타심을 설명할 수 없던 이유를 제시하며, 우리가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 수밖에 없게 된 7가지 이유도 함께 소개한다. 또한 맥컬러프는 현 시대처럼 전 세계적인 선행이 발휘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과학과 기술 그리고 무역의 발달 덕분이었다는 사실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은 현 세대만이 아니라 미래 세대에도 필요한 능력이다. 뉴스를 보다 보면 집단 갈등, 지역 분쟁 등 무한 이기주의와 분열이 점점 팽창하는 듯하다. 그러나 인류는 수많은 갈등과 분열 속에서도 타인을 향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여전히 살아남았다. 우리 인간만이 보여줄 수 있었던 이 고유한 능력을 잊지 않는다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오랫동안 풍요와 번영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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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질에 대한 멋지고 도발적인 분석이 담겨 있는 감탄할 만한 책. - [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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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선함에 대해 영감을 주고 몰두하게 만드는 새로운 관점이 담긴 책이다. 맥컬러프는 감상주의나 말만 그럴듯한 것을 배제하고 깊이와 해박함을 통해 우리가 언제, 왜 남을 배려하는지 일깨워준다. -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지금 다시 계몽』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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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맥컬러프의 주장은 똑똑하고, 명확하며, 궁극적으로 설득력 있다. - 폴 블룸 (예일대학교 심리학 교수, 『공감의 배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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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화들과 잘 설명된 이론이 담긴 이 책은 설득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독창적이다. - 리처드 랭엄 (前 하버드대학교 생물인류학 교수,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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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업적이다. 맥컬러프는 진화심리학, 역사, 철학을 전문적으로 엮어 인간 진화 과정의 고유한 특징인 타인에 대한 친절을 탐구하고 설명한다. 인류 역사 전반을 들여다보고, 모든 것이 더 나빠지고 있다는 일반적인 견해에 대해 균형 있는 시각을 제공하는 중요한 책이다. - 피터 싱어 (프린스턴대학교 생명윤리학 교수, 『더 나은 세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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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러프는 대단히 깊고 폭넓은 지성을 보여준다. 맥컬러프의 글은 지적 줄타기를 끊임없이 이어간다. 지나치게 학구적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복잡한 생각을 과도하게 단순화하지 않는다. 맥컬러프는 뛰어난 솜씨를 발휘해 책 전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그의 방대한 연구가 주는 메시지는 개인과 국가 모두에게 전하는 어머니의 조언과 같다. “인생에서 원하는 곳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타인을 이기는 게 아니라 타인과 협력해야 한다.” - [위니펙 프리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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