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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왜 안 되는 걸까? 1장 초등, 공부몸에 집중할 시기 공부를 잘하는 이유, 못하는 이유 머리 탓은 이제 그만 초기효과의 유효기간 IQ 테스트의 진실 유형 검사에 흔들리기 전에 결과를 만드는 진짜 원인 뇌는 변할 수 있다 공부가 안되는 세 가지 이유 결국 공부몸 때문 공부는 공부몸이 한다 그래서 공부몸이 뭘까? 반응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 공부몸의 구성 요소에 주목하자 공부몸은 달라질 수 있다 학습의 일어남이란? 진짜 공부, 가짜 공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적절한 개입의 어려움 자연스럽게라는 착각 공부몸은 기계가 아니다 초등의 목표는 완성이 아니다 초등이라는 잠복기 공부에도 사춘기가 있다 더하기보다 빼기 먼저 부모에서 학습 코치로 건강한 공부몸이 먼저다 공부몸 Q&A 자꾸 오답을 내는 아이, 정답을 알려 줘야 할까? 2장 공부몸 점검을 위한 다섯 가지 질문 어떤 공부 마인드셋을 가지고 있는가? 우선순위가 바뀌지 않는 이유 마인드셋 점검을 위한 세 가지 질문 공부 자존감은 어떤 상태인가? ‘공부하는 나’를 바라보기 공부 정체성을 변화시켜라 개념을 정교하게 다듬는 공부를 하고 있는가? 빠진 벽돌은 없을까? 개념은 정교해진다 정교한 개념이 하는 일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공부를 하고 있는가? 인터넷 강의의 허와 실 구슬을 보배로 만드는 비법 수능과 생각하는 힘의 상관관계 움직이지 않는 아이들 개념과 생각의 불균형은 피하자 불꽃이 살아 있는 공부를 하고 있는가? 마음이 다치면 공부를 멀리한다 누워 버린 코끼리 공부도 결국 느낌의 문제 누가 공부의 키를 잡을 것인가 불씨가 있어야 불꽃이 피어난다 불꽃을 살리는 ‘코칭형 부모’가 되자 공부몸 Q&A 끝까지 질문을 받지 말아야 할까? 그래도 질문한다면, 뭐라고 답해야 할까? 3장 공부몸 코칭 1단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멈춘다 유사공부행위의 역습Ⅰ 성적만을 좇는 공부 고정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 성적에만 연연하는 아이들 1등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공을 보면 놓치는 것들 성적이 좋으면 공부를 잘하는 걸까? 유사공부행위의 역습Ⅱ 채우기만 하는 공부 기도하지 말고 시도하라 ‘안다’를 ‘할 수 있다’로 바꾸려면 마법의 보조선은 없다 어떤 문제가 어려운 문제일까? 킬러 문제를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심화 문제를 푸는 이유 유사공부행위의 역습Ⅲ 조급한 공부 바야흐로 선행의 시대 미리 해 두자는 논리에 대하여 선행학습에 숨겨진 군중심리 이러려고 선행했나 해야 한다면 소화할 수 있을 만큼만 급할수록 돌아가라 아이를 급류로 떠밀지 말 것 공부몸 Q&A 문제를 풀면 된 거 아닌가? 왜 답을 설명해야 하는 걸까? 설명해 보라고 하면 입을 꾹 다무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4장 공부몸 코칭 2단계: 진짜 공부를 위한 인프라를 갖춘다 출발은 부모의 마인드셋부터! 부모의 마인드셋이 먼저다 성공적인 학습 경험을 유도하라 부정적 감정을 관리하자 꾸준한 공부를 위한 궁극의 동기 새로운 느낌 경험하게 하기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하려면 안전하다는 느낌이 필요하다 질문을 공격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 도전할 것인가, 도망갈 것인가? 아이를 움츠러들게 만드는 대응 충분한 시간 주기 안전하다는 느낌을 위하여 기준은 언제나 내 아이다 자녀 교육은 두 점 잇기다 출발점은 내 아이의 현재 상태 공부몸이 보내는 신호 듣기 건강한 스트레스, 불필요한 스트레스 바람직한 어려움이 실력을 키운다 답은 내 아이에게 있다 공부몸 Q&A 복습은 꼭 해야만 하는 걸까? ‘진짜 복습’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맞은 문제는 왜 다시 풀어 보라고 할까? 5장 공부몸 코칭 3단계: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수능은 사고력을 평가하는 시험 사고력이 바로 ‘생각하는 힘’이다 우리가 사고력, 독해력, 논리력을 외치는 이유 별을 따려면 하늘을 보자: 마주하는 힘 공부 대상과 맞닿아 있기 교실 밖을 떠도는 영혼들 한 걸음만 앞으로 가게 도와주기 맞닿음을 넘어 주고받음으로!: 연결하는 힘 조건, 개념, 의도를 연결하라 연결이 실패하는 이유 진짜 공부는 채점이 끝나고 시작된다: 성찰하는 힘 성찰은 우리를 진화시킨다 돌아봐야 내 것이 된다 상자 밖으로 나가야 상자 안이 보인다 거리를 두는 습관 공부몸 Q&A 아이 공부에 적절한 피드백은 어떤 게 있을까? 에필로그 부모의 3구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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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몰라서, 학군지에 살지 않아서, 아직 ‘그분’이 오지 않아서 공부를 못하는 걸까요? 어떤 식으로든 일단 공부를 하면 어느 정도의 성적은 나오기 마련입니다. 공부를 안 하니까 성적이 안 나오는 거지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공부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효율은 일단 내버려 두고 공부에 투자한 절대 시간, 교재의 양을 냉정하게 따져 봐야 합니다. (중략) 인풋이 충분한데도 아웃풋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건 공부몸이 인풋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공부를 해도 한 것 같지가 않고 뭔가 헛도는 느낌이 드는 건 허약한 공부몸 때문입니다.
--- pp.35~36 많은 학생과 부모가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왜 나아지질 않을까요?”라고 하소연합니다.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면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처럼 공부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드는 행위를 저는 ‘유사공부행위’라 부릅니다. 유사공부행위는 양치기(양으로 승부하기), 학원 순례처럼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특정한 행위만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학습이 일어나지 않는 모든 공부를 말합니다. 머리를 굴리지 않는 공부, 생각의 경계가 넓어지지 않는 공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구분되지 않는 공부는 모두 공부가 아닙니다. --- p.37 공부행위가 단순한 행위에 머무르지 않고 그 학생의 진짜 공부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학습이 일어나야 합니다. 즉, 공부행위가 아니라 학습이 일어났는지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학습이 일어나지 않는 공부행위는 가짜 공부, 죽은 공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애는 한다고 하는데 성적이 왜 이 모양일까요?”라는 이야기는 이미 답이 정해진 질문입니다. 공부행위를 하지만 진짜 공부는 하지 않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 p.51 내 생각을 한 발짝 떨어져서 낯설게 보고, 내가 했던 생각을 하나씩 검증해 보는 과정 자체가 엄청난 공부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공부몸은 무럭무럭 성장합니다. 대부분의 아이가 시간이 지나도 비슷한 점수대를 벗어나지 않는 건 생각하지 않는 공부를 하기 때문입니다. --- p.127 배우는 대상과 내가 단순히 함께 있는 상태를 넘어서 얽히기 시작할 때 학습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어떤 학생들은 얼버무리거나 뭉개고 넘어갑니다. 더 면밀하게 분석하고 더 치열하게 시도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이 정도면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고 멈춥니다. 한두 번 그럴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일단 삼키고 나중에 소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차하면 제대로 씹지도 않은 채 삼켜 버리는 게 공부 몸의 습관으로 굳어지면 문제가 됩니다. 이 경우 진짜 문제는 능력의 부족함이 아니라 충분히 다가서지 않음입니다. 바로 떠오르지 않아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도 일단 도망가지 않아야 학습이 일어날 가능성이 생깁니다. 이때 교사와 부모가 마주하는 과정을 도와야 합니다. --- p.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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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공부머리’가 한다?
천만에! 공부는 ‘공부몸’이 한다! 초중고 12년, 장기 레이스에도 끄떡없는 3단계 코칭 전략으로 탄탄한 공부의 길로 들어서기 ● 성적보다 더 중요한 공부몸 만들기, 왜 초등 시기일까? 공부를 싫어해도 어느 정도 감각과 기본기가 있다면 곧장 높은 학습 지표로 효과를 보이는 때가 ‘초등 시기’이다. 이 시기의 학부모는 ‘우리 애는 노력을 안 할 뿐 머리는 비상하다’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시기는 ‘공부몸 잠복기’이며 중고등 과정으로 올라갈수록 베일에 가려져 있던 공부몸이 속절없이 드러나게 된다. 여기에 ‘공부 사춘기’가 더해지면 공부를 위협 대상으로 느끼고 손에서 학업을 놓게 된다. 성적을 좇아서 무리하게 진도 빼기에만 돌입한다면 공부몸이 망가질 수 있다. 진짜 공부란 어떤 것인지 체감하고 스스로 공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초등 시기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 다섯 가지 질문에 답하며 우리 아이의 공부몸 파악하기 이 책은 아이의 공부몸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공부 마인드셋’, ‘공부 자존감’, ‘개념의 정교성’, ‘생각하는 힘’, ‘주도성’과 관련된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사실 공부몸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로써 이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학생만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낸다. 단순한 질문이라서 쉽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점을 짚거나 꽤 심도 있는 물음에 답을 찾아가다 보면 요즘 말로 ‘뼈를 맞은 느낌’이 들 수 있다. 더불어 풀리지 않던 우리 아이의 공부 비밀이 스르륵 풀리는 순간을 맞이하기도 한다. 그동안 공부한 노력에 비해 성적이 낮거나 기본 문제를 넘어서지 못했던 이유, 앞으로 어떻게 공부몸을 키워야 하는지 알고 싶다면 2장을 꼼꼼히 살펴보기 바란다. ● 교육 코칭이 서투르다면 공부몸 코칭 3단계로 시작하기 아이 스스로 책상에 앉는다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며, 무언가를 배웠다고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문제를 풀고 채점을 했다는 사실만으로 ‘자기주도성을 가지고 학업을 했다’라고 말하기 어렵다. 저자는 학부모와 학생이 착각할 만한 가짜 공부, ‘학습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의 공부’를 견제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주도학습을 한다는 착각에 아이를 방치하지 않기 위해, 건강한 공부몸을 만들기 위해 학부모의 적절한 개입은 꼭 있어야 한다. 공부 개입을 두려워하는 학부모를 위해 이 책은 ‘공부몸 코칭’을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 코칭은 아이의 공부몸 상태를 확인하고 현재 아이에게 맞는 공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공부몸을 만드는 다섯 가지 요소에 관한 질문과 답을 찾아가면서 공부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고,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 방향성 및 멘탈 관리법 등을 알려 준다. 마지막 세 번째 코칭은 스스로 문제를 풀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과 바른 공부 습관을 알려 준다.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하나 벽돌을 쌓는 마음가짐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코칭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책 속에서 쉽게 찾아낼 수 있다. ● 학부모가 알아야 할 공부의 하우투는 ‘공부몸 Q&A’로 해결하기 세월이 흘러 교과 과정이 바뀔 때도 변치 않을 것 같은 말이 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으니 교과서 중심으로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자.” 지금 당장의 성적보다 공부몸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다는 저자도 예습과 복습이 중요하다고 말할까? 그렇다. 그중 ‘안다’는 개념은 ‘철저한 복습’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 ‘공부몸 Q&A’에서는 수많은 학부모와 상담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를테면 복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맞은 문제도 왜 다시 풀고 말로 설명해야 하는지, 아이의 질문은 왜 받아주지 말아야 하며 받아줄 땐 어떻게 대답해 줘야 하는지 등이다. 나와 같은 고민과 질문을 하는 사람들의 사례와 그 해결점을 보면서 구체적인 학습 코칭을 짤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