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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올바른 미래 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이야기
주유정차상미 그림
상상의집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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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바이러스의 침공

1. 우리가 알던 지구가 사라졌다 (키워드: 환경)
북극곰이 말해 주는 새로운 지구의 환경
- 세계를 휩쓴 전염병
- 너무 가까워진 인간과 동물
- 이제 지구가 먼저다

2. 혼자서는 잘 못하겠어 (키워드: 교육)
흰꼬리수리가 말해 주는 새로운 지구의 교육
- 일상으로 스며든 비대면 교육
- 학교가 어린이에게 줄 수 있는 것
- 지역 사회의 배움터
- 미래의 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3. 무슨 일을 해야 할까 (키워드: 직업)
백두산 호랑이가 말해 주는 새로운 지구의 직업
- 어떤 일을 하든 보호받아야 해
- 미래 시민에게 필요한 능력
- 세계가 무대인 미래의 직업들

4. 인간의 마음을 가진 기술 (키워드: 과학)
오랑우탄이 말해 주는 새로운 지구의 과학
- 더 넓고 더 빠르게 모두가 연결될 거야!
- 인간과 마음이 들어 있는 따뜻한 과학
- 윤리적인 과학을 선택하자

5. 나를 도와줘 (키워드: 민주주의)
엘리엇이 말해 주는 새로운 지구의 민주주의
-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 표현의 자유는 무제한이 아니야
- 민주주의를 병들게 하는 가짜 뉴스
- 어린이에게도 목소리를 주세요

에필로그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저자 소개 2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습니다. 각종 매체에 역사·여행·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2 세 나라가 성장하다』(공저)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5 고려, 위기 속에서 길을 찾다』(공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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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차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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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책과 영상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상의 모습과 감정에서 영감을 주로 얻으며 잔잔하고 부드러운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법』 『봄날의 곰』 『맑음이와 여우 할머니』 『꽝 없는 뽑기 기계』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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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35쪽 | 452g | 188*257*10mm
ISBN13
979115568495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천재 해커의 프로그램? 지구 밖 외계인?
엘리엇 너 대체 정체가 뭐야!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의 발생! 사람들의 일상은 바뀌었고,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을 골치 아프게 하는 문제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바로 ‘엘리엇’입니다. 엘리엇은 전염병이 시작되고부터 아이들 앞에 나타나 미래 지구 이야기를 들려주고 홀연히 사라져 버리는 정체불명의 생명체입니다.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직원들이 모인 정보국에서도 엘리엇의 정체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알아낸 사실은 단 3가지뿐. 이름이 엘리엇이라는 것. 멸종 위기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어린이들에게만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하지만 엘리엇에 대해 어른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습니다. 엘리엇은 미래 지구를 아주 잘 알고 있었고, 어른들이 전염병에만 관심을 쏟는 동안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이해해 준 유일한 존재였다는 것을요.

‘지금’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지구 이야기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더 빠르게 앞당겼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코로나19 때문에 10년, 20년, 또는 100년 뒤에나 일어날 변화를 지금의 우리가 겪게 되었다는 뜻이지요. 앞으로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존재를 마주하게 될까요? 미래는 알 수 없지만, 현재를 토대로 어렴풋하게나마 상상할 수는 있습니다.

엘리엇은 환경, 교육, 직업, 과학, 민주주의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래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알려줍니다. 단지 미래에 환경 문제가 얼마나 심각해질 것이며, 미래의 과학이 얼마나 크게 발전할지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아이들 스스로 고민하도록 합니다.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엘리엇의 조언을 담은 동화 뒤에 지식 코너를 두어 각 키워드와 관련된 주요 개념을 학습할 수 있게 했습니다. ‘지구를 위해 토론!’에 나오는 질문들에 답하면서 지구의 미래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미래를 알고,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세상을 마음껏 그릴 수 있다.”라는 엘리엇의 말처럼, 결국 미래 지구는 먼 훗날 어른이 된 아이들이 만들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낯선 일상을 견뎌 내는 아이들에게
엘리엇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


도훈이는 부모님이 출근하시고 나면 혼자 집에 남습니다. 아침을 챙겨 먹고 온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지만, 도무지 수업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마음대로 밖에 나갈 수도, 친구를 만날 수도 없으니 게임을 하며 시간 보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다며 자책하는 도훈이를 향해 엘리엇은 말합니다. “무슨 소리야. 네가 잘하는 게 얼마나 많은데!”

시연이는 전염병이 유행한 뒤로 부쩍 짜증이 늘어난 아빠 때문에 속상합니다. 재민이와 연우 남매도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가 어려워지고, 회사에 나가지 않고 일하는 어른들을 보며 미래에 자신들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엘리엇은 어른들이 듣지 못했던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입니다. 그리고 걱정하지 말라고, 이미 잘하고 있다며 얼어붙은 어린 마음들을 다독입니다.

사실 이것은 도훈이, 시연이, 재민이, 연우만의 걱정이 아닙니다. 전염병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저마다의 고충과 고민을 안겼습니다. 그래서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에서 엘리엇이 전하는 위로와 응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지구의 미래만큼 아이들의 현재도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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