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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어떻게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가
0에서 1을 창조하는 혁신적 사고법, 아트 씽킹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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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세상을 사로잡는 발상은 예술에서 시작된다

1장 혁신, 새로움을 만드는 예술의 힘
글로벌 기업이 예술을 대하는 자세
CCO가 뜨고 있는 시대
혁신을 원한다면 예술이 답이다
시각화로 얻는 일의 감각
핫플레이스는 결국 예술가가 만든다
세계적 경영자들은 왜 미술품에 집착할까?

2장 통찰력, 문제를 발견하고 가치를 창조하라
과학, 기술, 디자인 그리고 예술
예술은 언젠가 그 힘을 발휘한다
과학부터 IT까지, 만능 문제해결사

3장 창의성, 0에서 1을 만드는 생각들
예술과 디자인, 같은 크리에이터라도 다른 이유
디자인은 주어진 과제에 ‘답’한다
예술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다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사고법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

4장 일상타파, 예술이 말하는 ‘최초가 되는 법’
‘당연함’을 뒤집어라
크리에이터의 조건, 논리적 사고
논리와 감성의 결합으로 경계를 넘다
당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5장 발상력, 아트 씽킹을 기획에 응용하기
머릿속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법
아트 씽킹으로 예술적 감성을 깨워라
그림으로 새로운 지각의 문을 열다
데생으로 논리와 감성의 균형 잡기

6장 특별함, 상식을 깨부수는 훈련법 3
그리는 방법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관점을 바꾸는 드로잉 수업


에필로그_누구에게나 있다, 발현되지 않았을 뿐

저자 소개 2

저마스무라 다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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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슈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주식회사 리크루트에 들어가 영화, 음악 제작 및 출판 콘텐츠 개발 사업 등을 담당했다. 현재는 ‘아트 앤드 로직’을 창업해 아트 씽킹 방법론을 널리 알리고 있다.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고 다양한 예술 방면 관계자들과 협업했던 저자는 뛰어난 성과를 내는 예술가들은 단순히 감각, 감성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경험을 통해 그림 그리는 행동이 일종의 뇌 트레이닝 역할을 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게 하는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예술의 효
가쿠슈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주식회사 리크루트에 들어가 영화, 음악 제작 및 출판 콘텐츠 개발 사업 등을 담당했다. 현재는 ‘아트 앤드 로직’을 창업해 아트 씽킹 방법론을 널리 알리고 있다.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고 다양한 예술 방면 관계자들과 협업했던 저자는 뛰어난 성과를 내는 예술가들은 단순히 감각, 감성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경험을 통해 그림 그리는 행동이 일종의 뇌 트레이닝 역할을 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게 하는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예술의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회사를 설립해 개인의 감성과 논리를 접목하는 하이브리드형 사고방식인 ‘아트 씽킹’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목말라 있던 수많은 기획자, 신사업 담당자, 마케터들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발상의 전환으로 문제를 독자적인 시점으로 바라보게 하고, 창조적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아트 씽킹은 혁신적 사고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프리랜서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벚꽃나무 아래》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넨도의 온도》 《마쓰다 디자인》 《책의 미래를 찾는 여행, 타이베이》 《설득하지 않는 설득의 기술》 《둘이라서 좋아》 《북유럽이 좋아!》 《성공을 부르는 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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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30쪽 | 352g | 140*200*80mm
ISBN13
9791165217754

책 속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있는 페이스북(2021년 ‘메타’로 상호 변경) 본사 건물에 들어가 보면 곳곳에서 예술적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아무도 엄두를 내지 못할 것 같은 천장 높은 곳에 그림이 있는가 하면, 뉴욕의 지하철이 연상되는 낙서 같은 그림, 만화 속 영웅을 모티브로 한 그림도 있다.
게다가 이곳의 그림은 유명한 화가의 작품이 아니라는 점이 특징이다.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직접 스프레이를 뿌려 그린 그래피티 아트, 사원들이 매일 덧그릴 수 있는 그림도 있다. 페이스북이 특별한 것은 건물 곳곳에 그려진 그림 대부분이 미완성인 상태로 누구나 무엇이든 덧그릴 수 있다는 점이다.
페이스북은 2004년, 대학교의 한 기숙사 방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이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았음에도 여전히 창업자뿐 아니라 사원 전원이 아마추어 예술 활동을 공유한다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물론 저커버그가 예술을 좋아한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처음 기숙사 방에서 회사를 시작했을 때의 마음, 스타트업 정신을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게 아닐까?
---「1장 혁신, 새로움을 만드는 예술의 힘 」중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감상하는 것 같은 예술 활동은 심층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심층적인 사고는 말하자면 지층과 같은 것이다. 다양한 경험과 학습이 쌓여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자신의 정체성이 확립되는 것처럼, 심층적인 사고가 표면 위로 드러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분명 어딘가에서 다양한 형태로 심층적인 사고를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잡스는 대학교를 중퇴했지만 1975년에 청강생 신분으로 캘리그래피 수업을 들었다. 캘리그래피란 만년필이나 펜으로 자신만의 서체를 만드는 예술이다. 10년 후 이 캘리그래피 수업의 경험은 그의 맥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었다.
잡스가 대학시절 캘리그래피를 접하고 그려본 예술적 경험은 훗날 제품개발로 고민하게 되었을 때 갑자기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발현되었다. 예술의 역할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신체적 감각을 통해 예술적인 활동을 한 경험은 시기가 빠르든 늦든 반드시 구체적인 결과로 나타난다.
---「2장 통찰력, 문제를 발견하고 가치를 창조하라 」중에서

건물이나 공간에 영상을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은 미디어 아트의 한 종류다. 오늘날 예술의 가능성을 크게 넓히고 있는 미디어 아트에 대해 잠깐 설명하고 넘어가자면, 미디어 아트는 전통적인 회화 도구 대신 IT 기술을 사용해 작품을 표현한다.
지금은 많은 미술작품이 캔버스 위에 그려지고 있지만 예전에는 돌, 벽면, 지면이 캔버스 대신 사용되었다.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지금처럼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미디어 아트는 IT 기기를 캔버스나 붓처럼 사용한다. 화가가 붓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것처럼 미디어 아티스트는 컴퓨터 화면이라는 캔버스에 키보드와 붓의 역할을 하는 컴퓨터 언어를 사용해 작품을 완성한다. 이처럼 기술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표현 기법이 등장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장르가 계속해서 탄생하고 있다.
---「3장 창의성, 0에서 1을 만드는 생각들 」중에서

혁신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획기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치의 창조’를 떠올린다. 피터 드러커도 “혁신은 생각과 상상으로 만들어진다. 즉 다른 발상이나 새로운 뭔가가 만들어진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히토쓰바시대학원 경영관리연구과 교수 구스노키 겐은 저서 《경영 센스의 논리(經營センスの論理)》에서 혁신은 단순히 ‘새로운 뭔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떠오르는가, 떠오르지 않는가’의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혁신의 본질은 전례가 존재하지 않는 비연속성에 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혁신을 추진해 세상에 널리 스며들게 하려면 전략적으로서 스토리의 역할도 중요하다.
새로운 가치 창조, 새로운 발상, 비연속성 그리고 이런 생각을 널리 알리기 위한 스토리…. 이와 같은 것들을 일상에서 실천에 옮기고 있는 사람이 바로 예술가다. 그래서 예술의 역사는 혁신의 역사다.
---「4장 일상타파, 예술이 말하는 ‘최초가 되는 법’ 」중에서

도요타 2000GT의 디자인은 앞서 스카우트된 젊은 디자이너가 미국의 아트스쿨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그린 몇 장의 스케치에서 시작되었다. 그 스케치에는 그가 주말마다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를 빌려서 드라이브한 경험에서 나온 이상적인 자동차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었다. 따라서 도요타 2000GT의 기본 구상은 프로젝트 시작 이전에 디자이너의 개인적인 체험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기본 구상을 바탕으로 디자이너, 엔진 담당 엔지니어, 자동차 섀시 받침 장치(서스펜션) 담당 엔지니어가 벽에 큰 모눈종이를 붙여놓고 온갖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직접 설계도를 그렸다. 그런데 첫 전체 설계도가 완성되고 보니 다수의 디자이너가 분담해서 2주 정도 작업하는 분량을 디자이너 혼자서 일주일 만에 끝내버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다음에는 테스트 드라이버가 어시스턴트가 되어 디자이너와 둘이서 부품별로 상세한 설계도를 완성했다. 50년도 넘은 예전의 일이기 때문에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컴퓨터조차 없었다. 곡선을 긋기 위한 자도 몇 개나 특별 주문했다고 한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지 8개월 정도 지나자 모든 설계도가 완성되었다. 이 설계도를 바탕으로 야마하의 공장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었고, 4개월 후 제1호 자동차가 탄생했다.

---「5장 발상력, 아트 씽킹을 기획에 응용하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복잡하고 불확실한 현실을 깨부수는
아트 씽킹의 힘
상품이 넘쳐나는 요즘 확실히 눈에 띄면서도 매력적인 상품을 만들고 잘 팔리게 하기 위해서는 예술적 감각, 즉 아트 씽킹이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주로 좌뇌가 담당하는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이 비즈니스 역량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다. 논리가 가진 힘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전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감성, 자신의 독자적인 시점에서 과제를 찾아내고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아트 씽킹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순수미술 석사인 MFA(Master of Fine Arts)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목받고 있다. 예술성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한 MFA 소지자들은 우뇌와 좌뇌의 기능을 통합해 균형 잡힌 사고를 하고, 매출로 직결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치열한 기업 경쟁과 코로나 영향 등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하며 불확실성이 높은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존의 지식과 논리적 사고 또는 분석에만 의존해서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예술적 감각을 발현해 전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새로운 시점에서 과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한 시점이다.

‘나는 왜 진작 이 생각을 못했을까?’
늘 새로움을 찾아 방황하는 기획자를 위한 책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해야 하는 이들이 있다. 이리저리 생각해도 도저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계속 무언가 막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 때 ‘아트 씽킹’이 그 길을 찾아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아트 씽킹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아트 씽킹이 어떤 의미에서 당신의 업(業)에 무기가 되어 줄 수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 것이다.
1장에서는 혁신을 만드는 예술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애플, 에어비앤비, 메타, IMB, 삼성 등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왜 예술에 주목하는지, 어떻게 그들이 예술 감각을 활용해 흥행 아이템을 탄생시켰는지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예술적 감각을 사용해 문제를 새로운 각도에서 보고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과학부터 IT, 의학까지 많은 분야에서 답을 내고 있는 예술의 힘을 알아보자. 3장과 4장에서는 어떻게 아트 씽킹으로 크리에이티브를 단련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살펴본다.
5장에서는 실제 기업에서 아트 씽킹을 업무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살피고, 이어 6장에서는 관점의 전환으로 자기 안의 예술적 사고를 깨우는 실전 훈련법을 이야기한다.
아트 씽킹의 정의부터 왜 이 발상법이 유용한지, 기업들이 어떻게 활용하고 개인이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논리적 판단과 창조적 상상력을 결합하라!
내 안의 예술적 사고를 깨우는 훈련법 수록
언뜻 생각하기에 ‘예술과 창의성은 직관이며 감성의 영역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감성과 논리를 함께 사용하는 것과 선입견이 없는 관찰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실제 저자가 경험했고, ‘아트 앤드 로직’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확인한 부분이다. 직접 아트 씽킹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많은 기획자, 마케터, 카피라이터 등에게 강의하면서 놀라운 성과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아트 씽킹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훈련법이 나온다. 그림을 그리며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법, 스케치를 자세히 관찰하며 분석하는 법, 미술 작품을 통해 아이데이션을 하는 법 등 저자와 직장인들이 실제 경험한 여러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비즈니스의 한계는 예술로 뛰어넘을 수 있다. 아트 씽킹은 사소한 아이디어도 큰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 발상의 전환법을 알려준다. 책 속의 다양한 예시와 데생 훈련법을 해보면서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예술적 사고를 키워보자.
리뷰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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