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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자취 스타터 : 자취를 시작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꿀팁 2장. 자취 N년차 : 자취 생활의 질을 조금 더 올려줄 수 있는 꿀팁 3장. 프로 자취러 : 자취 고수가 되기 위한 레벨업 꿀팁 4장. 자취생을 위한 돈 관리 : 숨만 쉬어도 마이너스인 자취 생활 금융 꿀팁 5장. 모르면 혼자 멘붕 오는 주거 상식 : 세입자의 서러움! 물어볼 곳도 없는 주거 법률 꿀팁 6장. 혼자 살기는 ○○이다! : 혼라이프를 살고 있는 자취생들의 생생한 인터뷰 |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정리법〉
불필요한 물건으로 가득 찬 서랍장! '언젠가는 쓰겠지..'라며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물걸들을 이제는 비울 때가 왔다. 정리의 시기는 바로 '변화가 필요할 때'이다. 분명 처음 이사 왔을 때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시작했는데 방이 창고처럼 변해간다면 바로 시작할 때다. 이 물건을 버려야 할지 말지 고민이 된다면 이 세가지 질문을 해보자...(중략) --- 본문 중에서 |
저자의 한마디
혼자 살기에 익숙해진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실제 가족과 떨어져 처음 자취의 첫발을 내디뎠을 때의 막막함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누군가 넌지시 던진 말과 온라인을 통해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집을 구해 계약금을 날리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공과금과 청소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답답한 마음에 포털사이트에 포털사이트에 궁금한 점을 검색하면 비슷한 정보가 쏟아지는데, 어떤 것을 먼저 봐야 할지 혼란스럽다. '나 없이 자취하지 마라'에서는 화려하고 대단한 내용을 담진 않았지만, 집 구하기 전 사전 준비부터 이사 갈 때 체크리스트, 기본적인 집안일 상식을 비롯해 자취 레벨 업을 할 수 있는 꿀팁까지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종합적으로 담았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 하루 한 가지씩 숨겨진 집안일에 도전해보며 순조로운 자치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