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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캐럴과 달리 _마크 번스타인 수학이라는 연결고리 _토머스 밴초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 토끼 굴속으로 가다 2. 눈물 웅덩이 3.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4. 토끼가 작은 빌을 들여보내다 5. 애벌레의 조언 6. 돼지와 후추 7. 아주 이상한 다과회 8.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9. 가짜 거북 이야기 10.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11. 누가 파이를 훔쳤나? 12. 앨리스의 증언 도판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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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과 혁명과 역설을 아우르며, 공간과 시간, 논리와 크기와 비율을 비틀고, 지금까지의 현실을 불신하고, 꿈과 재치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어린 시절을 한데 모으는 작품. 이런 말을 들으면 제일 먼저 무엇이 생각나는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마치 초현실주의 화가들의 엉뚱한 상상처럼 머릿속에 떠오른다.
--- p.9 마크 번스타인의 서문, 「캐럴과 달리」 중에서 나는 이것이 달리가 작업하는 전형적인 방식임을 알게 됐다. 달리는 강렬한 흥미가 느껴지는 이미지를 선택한 다음 그것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처리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 p.29 토머스 밴초프의 서문, 「수학이라는 연결고리」 중에서 앨리스는 케이크를 조금 먹고는 초조하게 혼잣말을 했다. “어떻게 될까? 과연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되는지 느껴보려고 한 손을 머리 위에 얹었다. 하지만 키가 그대로인 걸 알고는 깜짝 놀랐다. 물론 케이크를 먹어도 키가 그대로인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워낙 이상한 일이 많이 벌어지다보니 당연한 일은 굉장히 따분하고 시시해 보였다. --- p.52 「토끼 굴속으로 가다」 중에서 ‘그냥 집에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이렇게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지도 않았을 테고, 쥐와 토끼에게 명령을 받는 일도 없었을 텐데 말이야. 토끼 굴로 내려오지 말았어야 했는데―그래도 이렇게 사는 게 더 재미있기는 해! 내게 벌어진 일이 정말 신기해! 동화책을 읽을 때면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지금 내가 그런 일을 겪고 있는 거잖아!’ --- p.74 「토끼가 작은 빌을 들여보내다」 중에서 “넌 누구니?”편하게 대화를 시작하기에 좋은 질문은 아니었다. 앨리스가 조금 수줍어하며 대답했다.“저―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지금은 그래요―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는 내가 누구인지 알았는데, 그 뒤로 몇 번이나 변했거든요.” -81 「애벌레의 조언」 중에서 “내가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좀 알려줄래?”“그건 순전히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달렸지.” 고양이가 대답했다.“어디든 별로 상관없는데―”“그렇다면 어떤 길로 가든 상관없지.”“―어디든 도착하기만 한다면.” 앨리스가 설명처럼 덧붙였다.“아, 분명 어딘가에 도착하겠지. 네가 그럴 만큼 오래 걷기만 한다면 말이야.” 고양이가 말했다. --- p.99 「돼지와 후추」 중에서 앨리스가 조금 머뭇대며 말했다. “오늘 아침부터 시작된―모험 얘기를 해줄게요. 어제 얘기는 할 필요가 없어요. 그때는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이었거든요.” --- p.143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