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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장 진나라가 위기를 맞다 5
제28장 진승이 반란을 일으키다 29 제29장 초나라 항우의 등장 51 제30장 진나라를 멸망시킨 유방 75 제31장 항우와 유방의 만남 101 제32장 초한전쟁(Feat. 항우 vs 유방) 123 제33장 한나라의 권력을 장악했던 고황후 여치 143 제34장 한나라를 튼튼하게 세운 문제와 경제 171 제35장 거대한 한나라를 만든 한무제 197 제36장 왕망이 신나라를 세우다 225 제37장 신나라를 무너뜨린 유수의 등장 253 제38장 광무제, 후한을 세우다 279 |
肥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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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률은 전보다 더 가혹해졌지.
백성들은 오랫동안 고통받았어…. 한번은 행군하던 군인들이 시간을 지체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당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한 고양이가 혜성처럼 등장했어. 그리고 ‘진나라를 무너뜨리는’ 화약통에 불을 붙이게 되었지. 그는 누구일까? --- p.22~23 항우의 집안은 대대로 초나라 장군의 집안이었고, 항우 고양이의 할아버지는 진나라가 초나라를 멸망시킬 때, 진나라에 대항했던 유명한 장수였지. 그래서 초나라 사람들에게 항씨 가문은 명망이 높았어. 항우 고양이는 체구가 건장하고, 머리가 총명했지만, 빈둥거리는 것을 좋아하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 --- p.56~57 (유방은) 사람의 능력을 잘 파악해 적재적소에 잘 임용하고, 아랫사람의 간언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었다. 바이서우이(白壽彛) 《중국통사(中國通史)》 --- p.104 임조(臨朝)는 조정을 맡아 국정을 돌보는 것이고, 칭제(稱帝)는 황제의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다(《사원(辭源)》, 《사해(辭海)》). 봉건 시대에 군주가 나이가 어려 친정을 하기 어려울 때는 황후, 황태후 또는 태황태후 등 여성이 조정을 대신 돌봤고, 이를 ‘임조칭제’라 했다. 중국 역사상 첫 번째 공식 ‘임조칭제’이자 조정의 실권을 장악했던 여성은 여치였다. 여후가 칭제를 시작한 이후, 후궁이 조정에 개입하고 태후가 정사에 관여하는 현상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 p.166 왕망에게도 자신만의 정치적 포부가 있었어. 기원전 1년, 황제가 죽고, 왕망은 9살의 어린 황제를 황위에 앉혔어. 그때부터 왕망이 국정을 다스리는 큰 권력을 손에 넣게 되었지! --- p.234~235 유수 고양이의 형이 처형당한 거야…. 그 원인을 따져보자면, 유수 고양이와 그의 형의 능력이… 너무 뛰어났기 때문이야. 그리고 두 형제의 그 뛰어난 능력을 녹림군 우두머리들은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어. 형이 죽음의 화를 입었지만, 유수 고양이는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울분을 참으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 --- p.283~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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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상 강대했던 나라 중 하나인
한나라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현재 9권(5대 10국 편)까지 출간된 이 책은 중국과 대만,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자칫 지루하고, 딱딱할 수 있는 역사를 고양이 캐릭터로 알기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한 번 읽기만 해도 중국 고대 한나라의 역사가 머릿속에 쏙쏙 박힌다. 한나라는 중국 역사상 강대했던 나라 중 하나로, 통일 국가로서는 가장 오래 통치했다(약 400여 년). 현재 중국인을 뜻하는 ‘한족’이나 중국의 글자인 ‘한자’는 바로 한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한나라는 중국 문화의 기틀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의 지은이 페이즈는 인물 이야기만 묘사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진, 초, 한나라의 흥망성쇠를 생생하게 묘사하며, 역사가 발전한 맥락을 그려낸다. 또한, 역사에서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던 농민 반란의 주역 진승을 소개하고, 악녀로 묘사되는 고황후 여치가 실은 백성들에게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발휘한 다른 면모도 들려준다. ‘황위를 찬탈한 자’라는 꼬리표를 2천 년 가까이 달고 다닌 왕망에 대해서도 비록 실패했지만, 일련의 개혁을 시행하며 나라의 태평성대를 위해 노력했던 모습을 부각한다. 이외에도 강력한 왕이 되길 꿈꿨지만 실패한 항우, 사람을 잘 쓸 줄 알았던 유방, 그리고 부강한 나라를 만든 문제와 경제, 한무제, 후한을 세운 광무제까지 손에 땀을 쥐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가 전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