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내 몸, 과연 내가 그 주체일까?
베스트
청소년 철학/종교/윤리 top20 1주
가격
9,000
5 8,550
YES포인트?
180원 (2%)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한 입 크기 철학 시리즈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 내 몸은 정말 내 것일까?
2. 내 몸을 내가 통제할 수 있을까?
3. 거울 속에 비친게 정말 나일까?
4. 사람들은 왜 사랑을 나눌까?
5. 내 몸이 나에 대해 말해 주는 것은 무엇일까?
6. 내 몸은 왜 이렇게 내 마음에 들지 않을까?
7. 왜 나는 내 몸이 마음에 들지 않을까?
8. 내 몸이 내 것이 아니라면, 누구의 것일까?
9. 내 몸을 다시 내 것으로 만들려면?
10. 내 몸을 변형할 수도 있을까?

저자 소개 3

클레르 마랭

관심작가 알림신청
 

Claire Marin

철학자, 작가, 프랑스 고등교육기관 그랑제콜 준비반 철학 교사. 마랭의 인문 에세이는 문학과 철학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동시대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준다. 특히 실존적인 문제들, 정체성과 질병 등 내밀한 경험을 주로 다루면서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철학을 이야기한다. 대표작 『단절(들)』은 프랑스에서 지금까지 10만 부 넘게 판매되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고루 받았다. 이 책은 2019년에 그해 가장 뛰어난 논픽션 도서에 수여하는 사부아르상을 받았고 메디시스상 에세이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2020년에는 고등학생들이 선정하는 고등학생 철학 도서상을 받았다.

클레르 마랭의 다른 상품

그림알프레드

관심작가 알림신청
 

Alfred

1976년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만드는 게 습관처럼 되었다. 독학으로 만화를 배운 그는 1997년부터 델쿠르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 시작했다. 만화 시나리오 작가인 다비드 쇼벨을 만난 이후, 두 사람은 『종이 없는 말들Paroles sans papiers』(2007)이나 『처음들Premieres fois』(2008)과 같은 공동 작품을 출간한다. 2004년 알프레드는 롤랑 토포르Roland Topor의 소설 『카페 파니크Cafe panique』를 만화로 각색하는 오랜 꿈을 실현하는데, 이 작업에서 그는 화가 겸 소설가인 롤랑 토포르를 본떠 여러 가지
1976년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만드는 게 습관처럼 되었다. 독학으로 만화를 배운 그는 1997년부터 델쿠르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 시작했다. 만화 시나리오 작가인 다비드 쇼벨을 만난 이후, 두 사람은 『종이 없는 말들Paroles sans papiers』(2007)이나 『처음들Premieres fois』(2008)과 같은 공동 작품을 출간한다. 2004년 알프레드는 롤랑 토포르Roland Topor의 소설 『카페 파니크Cafe panique』를 만화로 각색하는 오랜 꿈을 실현하는데, 이 작업에서 그는 화가 겸 소설가인 롤랑 토포르를 본떠 여러 가지 기교를 혼합하고 시도한다. 2005년, 알프레드는 장필리프 페로Jean-Philippe Peyraud의 시나리오에 따라 『원숭이의 절망Le desespoir du singe』 시리즈를 시작하고, 올리비에 카와 함께 『나는 왜 피에르를 죽였는가Pourquoi j’ai tue Pierre』를 내놓아 2007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독자상>과 <에상시엘상>을 수상한다. 오래전부터 뮤지션이자 배우로 활동해 온 그는 2006년 올리비에 카와 함께 <크럼블 클럽Crumble Club>을 결성하기도 한다. 2009년 기욤 게로의 소설을 각색한 『나는 사냥감으로 죽지 않을 것이다Je mourrai pas gibier』를 출간한 후, 프랑스를 떠나 3년간 이탈리아 베니스에 거주하였고, 이때 『코메 프리마: 예전처럼Come Prima』을 처음 구상하고 만들기 시작했다. 로드 무비 형태를 띤 이 작품으로 그는 2014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작품상도 거머쥔다. 전후 이탈리아 흑백영화에 경의를 표하는 『코메 프리마: 예전처럼』은 시나리오로 각색되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알프레드의 다른 상품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를 졸업했다. 주한프랑스대사관·주한프랑스문화원 등의 공공기관과 교육, 영상,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번역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만화로 보는 올림픽 세계사》 《만화로 보는 결정적 세계사》 《지도로 보아야 보인다》 《누가 나르시시스트일까?》 《책읽기, 무엇에 좋은 것일까?》 《환경 슈퍼히어로 태오》(시리즈) 《벨기에 에세이》 《우편엽서》 등이 있다.

이수진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131*188mm
ISBN13
9791190855273

책 속으로

1. 내 몸은 정말 내 것일까?
내 몸은 의심의 여지 없이 나의 것이다. 이 질문의 의미는 무엇일까? 내 몸이 정말 나의 것이라면, 일상 속 여러 경험 속에서 내 몸이 낯설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 데카르트와 사르트르의 예와 함께 질문에 철학적으로 다가가 본다.

2. 내 몸을 내가 통제할 수 있을까?
인간의 몸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내 몸이 나의 것이라면 온전히 내 통제 하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인간의 육체는 인간이 원하는 대로 늘 따라주지만은 않는다. 육체에는 한계와 제약이 있다. 플라톤을 비롯한 어떤 철학자들은 인간의 육체를 영혼의 감옥이라고 보고,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고, 어떤 철학자들은 육체를 다스려야 할 대상이 아니라, 육체가 곧 인간이라고 주장했다.

3. 거울 속에 비친게 정말 나일까?
내 몸이 곧 나라면, 내가 생각하는 나와 남들이 보는 내가 같아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남들이 보는 것은 내 외면적 이미지이다. 이러한 괴리를 자각하는 단계를 자크 라캉은 ‘거울 단계’라고 했다. 인간의 발달 과정 중, 거울 단계를 지나며 인간은 정신적 성숙을 이룬다.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나가 너무도 다를 때,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미셸 푸코의 예와 함께 살펴본다.

4. 사람들은 왜 사랑을 나눌까?
사랑을 나누는 것은 외면적 나, 즉 ‘내 몸’과 화해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에로티시즘의 관점에서 성애를 통해, 나의 내면과 깊숙한 곳에 다다를 수 있다. 성애란 육체적 한계를 넘은 두 존재의 융합이라는 조르주 바타유의 이론을 다룬다.

5. 내 몸이 나에 대해 말해 주는 것은 무엇일까?
하지만 종종 내 몸은 나의 의사에 반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나 머리가 아프다거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등, 내 몸은 무의식적으로 나의 정신을 반영한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6. 내 몸은 왜 이렇게 내 마음에 들지 않을까?
앞서 보았듯, 내 몸은 개인적인 정신 현상을 반영함과 동시에, 타인과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인류 사회적 관점에서 인간의 몸을 살펴본다. 내 몸은 사회적 산물이다. 내가 속한 가정, 사회, 주변 환경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내가 쓰는 언어와 어조, 나의 태도, 여유 또는 소극성도 마찬가지다.

7. 왜 나는 내 몸이 마음에 들지 않을까?
사회적 표준에 해당하지 않는 내 몸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내 몸이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을 방해할 때, 내 몸이 소외나 폭력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영화 〈앨리펀트 맨〉과 철학자 위르겐 하버마스의 개인적 경험을 통해, 남들과 다른 외모가 사회적 삶을 좌우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사회적 소외, 인종차별주의를 비롯한 사회적 차별을 경계해야 함을 지적한다.

8. 내 몸이 내 것이 아니라면, 누구의 것일까?
사회, 종교, 정치적 규범에서 벗어난 몸에는 낙인이 찍힌다. 인류 역사 속에서 노예, 아이, 여성의 몸은 자신이 아닌 외부(주인, 부모, 남편)의 명령에 복종해야 했고, 폭력의 대상이었다. 반면, 보다 눈에 띄지 않지만 더 상징적이고 현실적인 낙인찍기의 방법도 존재한다. 바로 여성의 몸에 가해지는 폭력과 성 소수자들이 겪는 차별이다.

9. 내 몸을 다시 내 것으로 만들려면?
앞에서 빼앗긴 몸의 주체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9장에서는 이러한 억압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한 정치적 운동에 대해 설명한다. 오늘날 여성운동과 함께, 고대 그리스에서 있었던 시니시즘(견유학파) -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하는 반체제 운동 - 도 함께 소개한다.

10. 내 몸을 변형할 수도 있을까?
수년 전부터, 기술의 발전과 함께 몸을 입맛대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몸은 새로운 실험과 기술적 판타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생명공학과 인공보철구로 신체적 능력이 강회된 트랜스 휴머니즘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기술의 이면에는 사회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윤리적 문제가 있다. 법은 가진 거라곤 자신의 몸 밖에 없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물질주의 논리에 맞서 이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누구나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자신의 몸은 자신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내 몸은 나의 것일까? 그렇다. 하지만 대답으로 들 수 있는 근거를 찾는 건 마냥 쉽지만은 않다. 이 책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철학적인 관점으로 주제에 차근차근 접근해, 내 몸이 나의 것이 아닌 것처럼 여겨질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계하고, 내 몸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가볍고 분량은 적지만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인간적 성찰에 자양분을 제공한다. 한 가지 이론에 매몰되지 않고, 여러 시각을 비교하여 보여주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8,550
1 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