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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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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발행인의 말 / 1장 엉뚱한 데서 행복 찾기 / 2장 행복은 선택이다 / 3장 행복 도둑들을 피하는 일 / 4장 반듯이 처신하는 법을 배우라 / 5장 단순함이 열쇠다 / 6장 행복을 남들과 나누라 / 7장 참된 성공과 번영 / 8장 내적 자유와 기쁨 / 9장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 /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2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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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ahansa Yogananda

1893년 인도에서 태어난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어린 시절부터 자기 깨달음을 추구하는 인도 고대 과학을 서양에 전하기 위해 훈련을 받았다. 1920년에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 수백만의 삶에 영향을 끼친 세계적인 작업을 시작했다. 당시 미국은 인도의 영적 가르침과 사람을 해방시키는 요가의 기법에 목말라했다. 1946년에 출판된 그의 『어느 요기의 자서전(Autobiography of a Yogi)』은 영성문학의 고전으로 20세기 가장 널리 애독된 책 중 하나였다. 나아가 요가난다는 전 세계를 관장하는 본부를 설립하고, 수많은 책과 교재들을 집필하고, 미국 전역의 대도시를 순방하
1893년 인도에서 태어난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어린 시절부터 자기 깨달음을 추구하는 인도 고대 과학을 서양에 전하기 위해 훈련을 받았다. 1920년에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 수백만의 삶에 영향을 끼친 세계적인 작업을 시작했다. 당시 미국은 인도의 영적 가르침과 사람을 해방시키는 요가의 기법에 목말라했다.

1946년에 출판된 그의 『어느 요기의 자서전(Autobiography of a Yogi)』은 영성문학의 고전으로 20세기 가장 널리 애독된 책 중 하나였다. 나아가 요가난다는 전 세계를 관장하는 본부를 설립하고, 수많은 책과 교재들을 집필하고, 미국 전역의 대도시를 순방하며 수천 명 군중 앞에서 강연도 하고, 시를 짓고, 음악을 작곡하고, 그러면서 한편으로 제자들을 훈련시켰다. 미국 대통령 캘빈 쿨리지Calvin Coolidge는 그를 백악관으로 초대하였고 마하트마 간디Mahatma Gandhi는 그에게서 크리야 요가Kriya Yoga를 전수받았다. 서방 세계에 전하는 요가난다의 메시지는 모든 종교의 통일과 더불어 과학적 명상기법이 접목된 영성생활에서 정점을 이룬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다른 상품

李賢周, 관옥(觀玉), 이오(二吾), 이 아무개

대한민국의 감리교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 아무개 또는 무무无無라는 자호自號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겸허히 살겠다는 그의 의지는 그 사상의 주요틀인 ‘세상일에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不敢爲天下先)’는 노장老莊사상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1944년 충주에서 출생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변선환 박사의 제자였으며, 죽변교회 등에서 목회했다. 동화작가 이원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기독교서회, 크리스찬아카데미 편집기자를 거쳐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교회에서 강의했다. 그는 동서양과 유불선 등 지역과 종교를 넘나들며, 이에 대한 성찰의 과정과 결과를
대한민국의 감리교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 아무개 또는 무무无無라는 자호自號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겸허히 살겠다는 그의 의지는 그 사상의 주요틀인 ‘세상일에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不敢爲天下先)’는 노장老莊사상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1944년 충주에서 출생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변선환 박사의 제자였으며, 죽변교회 등에서 목회했다. 동화작가 이원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기독교서회, 크리스찬아카데미 편집기자를 거쳐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교회에서 강의했다. 그는 동서양과 유불선 등 지역과 종교를 넘나들며, 이에 대한 성찰의 과정과 결과를 글로 나누고 있다.

스승 장일순과 문답형식의 노자 해설서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를 썼으며, 장자 해설서인 『이 아무개의 장자산책』, 대학·중용 해설서인 『이현주 목사의 대학·중용 읽기』, 금강경 해설서인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을 썼다. 이외에도 불교의 벽암록, 원불교의 경전인 대종경 등의 여러 동서양 경구를 다룬 『길에서 주운 생각들』과 논어를 쉽게 풀이한 『내 인생의 첫 고전 논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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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168g | 188*257*20mm
ISBN13
9788964362198

책 속으로

“당신이 항상 기뻐하고 행복해야 하는 까닭은 이것이 하느님의 꿈이기 때문이다. 작은 사람이고 큰 사람이고 모두가 꿈꾸는 이의 의식(Dreamer's consciousness)이 반영된 것들이다. 무엇이든지 오면 오는 대로 받아들이라. 그리고 자신에게 말해주라. 이 모든 게 하느님한테서 오는 거라고. 저 혼자 오는 것이면 오게 하라. 잘못된 무엇을 고쳐야겠다고 생각될 때는 먼저 그분의 안내를 받으라. 그리고 행동할 때는 다만 그분 편(His behalf)에서 하라. 절대 당신의 에고가 부추기는 대로는 하지 말라.”
---「행복은 선택이다」중에서

“과거의 자신이 어떠했든지, 그것이 지금의 당신이다. 지난날 당신이 한 행동의 보이지 않는 발자취인 당신이 지금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있다. 당신의 행동을 관장하는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스스로에게 상을 주거나 벌을 내리는 것은 당신 자신이다. 여태까지 당신은 충분한 고통을 맛보았을 것이다. 바로 지금이 지난날 만들어진 안 좋은 버릇의 감옥에서 자신을 해방시킬 때다. 당신이 재판관이다. 그러니 스스로를 석방하기로 마음먹으면 고통, 빈곤, 무지無知의 감옥이 당신을 더는 가두어놓을 수 없다.”
---「행복 도둑들을 피하는 일」중에서

“구름 낀 날이 오거든 당신이 경험한 햇살 눈부신 날들을 생각하라. 침울함이 와서 인생을 덮으려 하거든 수없이 많았던 지난날의 행복을 생각하라. 여섯 달 아팠다는 이유로 지난 오십년 세월 즐기던 건강한 웃음을 잃어버리는 것은 온갖 선물을 주시는 그분을 홀대하는 것이다.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의 슬픔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 마음의 균형을 잃고 행복했던 세월을 망각하는 것이야 말로 못난 짓이다.

언제고 끝나지 않을 수 없는 당신의 무지無知를 두려워하지 말라. 당신 영혼 깊은 곳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하느님의 지혜광맥이 묻혀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그분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당신의 잠재의식 어딘가에 그분의 모든 지혜와 행복이 감추어져있다. 만사가 잘 돌아갈 때 웃는 것은 쉽고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모든 일이 당신을 망가뜨리려 할 때 웃는 것은 어렵고, 보통의식을 초월한 일이다. 그래도 그것이 항구적인 행복의 바람직한 낌새다. 웃음 전문가가 되고 우울증 박사가 되어 당신이 만나는 온갖 슬프고 근심어린 마음들을 당신의 웃음 엑스레이로 치료해주라.”
---「반듯이 처신하는 법을 배우라」중에서

“밤마다 자리에 들기 전 십분 동안, 가능하면 더 오래, 고요히 침묵에 잠기라. 아침에도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 그렇게 하라. 날마다 펼쳐지는 삶의 전쟁터에서 이런저런 힘든 일을 넉넉히 맞이할 수 있게 해줄 꺾이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행복의 습관이 몸에 밸 것이다. 그 내면의 버릇처럼 된 행복으로 날마다 당신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라.”
---「단순함이 열쇠다」중에서

“세속적인 노력이 실패로 돌아갈 때 사람은 일시적으로 상실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때 인생 자체가 아무런 희망도 없는 듯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그 광야에서 일정 기간 헤매고 나면, 자기의 새로운 상황을 과감히 직면하기를 결심하게 되고, 드디어 인생에서 근본적으로 아무 달라진 게 없음을, 그러니까 자기한테 일어난 일이 본인 생각에 실패로 인식되었을 뿐임을 알게 될 것이다. 바로 그때 어려서 즐기던 단순한 즐거움의 행복한 순간들을 기억하게 되리라. 아울러 스스로 자기 안에서 만족하는 것이 곧 성공임을, 참으로 놀랍게도 바로 그 만족이 사는 동안 잃지 말아야 할 유일한 보물임을 문득 깨치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분명한 실패와 상실과 좌절의 황무지에서 비 내린 뒤의 사막처럼, 다시 꽃이 피어날 수 있다. 새로 피어난 꽃들의 정원이, 자기 안에서 안식처를 찾은 마음들 속에, 홀연히 나타난다. 그때 영혼은 경험한다. 속세에서 이룬 성공보다 훨씬 크고 값진 행복을!

이 글을 읽는 그대여, 만일 성공의 사다리에서 미끄러지거나 재물과 명예로부터 버림받은 당신, 그래서 비참한 환경에서 살게 된 자신을 보게 되거든 부디 낙심해 슬픔에 잠기지 말라. 오히려 인생이 당신 앞에 펼쳐준 새로운 모험을 환영하라. 꿈이 모두 깨어졌거든 그와 함께 달라진 환경을 용감하게 받아들이라. 당신 가슴이 그동안 목마르게 바라왔던 달콤한 행복을 단순 소박한 삶에서, 그것이 거기 있는 줄 생각조차 못했겠지만,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단순함이 열쇠다」중에서

“당신은 영원한 기쁨을 부여받은 불멸의 존재다. 죽지 않을 수 없는 몸으로 사는 동안 이 진실을 결코 잊지 말라. 이 세계는 신성한 무대감독의 연출로 자기 몫의 배역配役을 연기하는 무대에 지나지 않는다. 당신의 진정한 본성이 영원한 기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당신 몫의 역할을, 그것이 희극이든 비극이든 충실히 연기하라. 절대로 당신을 떠나지 않는 유일한 것이 있다면, 당신 영혼의 기쁨이다. 그러니 슬픔, 쾌락, 무관심 그리고 가짜면서 일시적인 평화 같은 것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적인 삶의 크고 작은 소용돌이로 뛰어들기 전에, 변치 않는 지복의 고요한 바다에서 수영하는 법을 배우라.”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중에서

“먹고 일하다 죽는 것으로는 모자란다. 짐승들도 그렇게 한다. 당신에게 선물로 주어진 값진 이성理性을 활용해 그분을 힘써 찾으라. 일삼아 무슨 숲으로 들어갈 것은 없다. 거기서도 여러 다른 유혹들이 당신을 습격해 정복하려 들 것이다. 당신의 몫은 이웃을 섬기는 일로 자기 구원을 이루도록 당신의 업業(karma)이 데려다 준 곳, 이 세상 복판에 있다.”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택이다

물질을 많이 가지면 행복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파생된 또 다른 착각 하나는, 행복이 외부 조건에 좌우된다는 생각이다.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조건을 통해, 남들의 인정을 통해 측정할 수 있는 행복은 아주 작은 충격에도 부서져버릴 만큼 약하다. 그렇게 부서진 행복은 ‘행복의 일부’가 아니라 순식간에 ‘불행’으로 돌변한다. 그리고 우리는 또다시 행복을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 마치 인생에서는 불행이 디폴트값이며 행복은 어딘가 멀리 있다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처럼.

그러나 요가난다는 행복이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떠한 불행이라 해도 거기엔 해독제가 있으며, 이미 주어진 그 삶에서 ‘행복’을 반복해 선택하는 것으로 과거와 미래의 행복까지 지금 이 순간으로 불러올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기억하라. 아무리 불행한 행동이 몸에 익숙해도 당신은 불행의 해독제를 복용할 수 있고, 복용해야 한다. 행복한 몸짓 하나하나가, 언제 어디서나 행복할 수 있게 해주는 버릇을 기르도록 도울 것이다. 마음이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속삭이거든 그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지금 여기서 행복해지는 법을 기억하고 순간마다 “나 지금 행복해.”라고 말하라. 끊임없이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지난날을 돌아보며 “나 무척 행복했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지금의 자신을 보면서 “나 행복해.”라고 말할 것이고, 미래의 자신을 바라보면서 “나 행복할 거야.”라고 말할 것이다. 당신이 앞으로 얼마나 행복할 것이냐는 지금 얼마나 행복하냐에 달려있다. 그러니 부디 행복하기 시작하라, 지금 곧!”(p.32)

현대 과학은 우리의 현실이 우리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이러저러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무작정 일단 행복한’ 게 먼저이고, 그러면 내가 인식하는 현실은 나의 선택에 걸맞도록 변화한다는 것이다. 시대를 앞서간 요가난다의 통찰이 현대 과학으로도 뒷받침되고 있다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사실이다.

진정한 행복은 가능하다

요가난다는 인간의 영혼이 언제나 기쁨 그 자체인 영(Spirit)의 그림자라고, 그러니 우리의 중심에 있는 영혼 그 자체가 곧 행복이라고 말한다. 태양이 언제나 빛나고 있지만 눈을 감아버리면 그 빛을 알 수 없듯이, 자신의 내면을 향해 눈을 감아버리면 거기 있는 행복을 발견할 수 없다. 불확실한 행복보다 익숙한 고통을 선택하는 편이 쉬운 인간에게는 내면의 행복을 향해 눈을 뜨는 데도 커다란 용기가 필요하다. 낡고 오래된 버릇 때문에 불행해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로 인한 불안을 감당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요가난다는 조언한다.

“변화를 유일하게 불변하는 삶의 정수定數로 받아들이라. 인생이란 얻음과 잃음,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의 끝없는 연속이다. 한순간 시련의 폭풍이 위협하다가, 바로 다음 순간 한줄기 빛이 어두운 하늘을 밝힌다. 그러다가 또 갑자기 검은 구름으로 컴컴해진다. 삶은 곧 변화다. 그 안에서 고요하라. 평온하라. 일할 때도 조용히 움직이라. 언제고 더 이상 운명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자신을 보게 되리라. 안으로부터 힘이 솟아날 것이고, 어떤 외부 자극에도 휘청거리지 않게 될 것이다.”(p.103)

날마다 고요한 시간을 내어 내면에서 하느님과 연결되고, 온갖 영감이 솟구치는 ‘무한근원’에 닿을 수 있어야 행복의 나무는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는다고 요가난다는 말한다. 그렇게 단단한 뿌리를 내려 어떠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진정한 행복이라 할 것이다. 그 길로 가는 첫걸음은 바깥으로 향하던 시선을 거두어 안으로 향하는 일이며, 이것은 또한 사실은 위장된 고통에 지나지 않는,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에 현혹되지 않는 길이기도 하다. 그리고 머잖아 그 길을 따라 피어난 크고 작은 기쁨을 수확하다 보면 더는 ‘행복’이라는 생각조차도 뇌리에 남지 않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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