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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달리다 보면
달리기가 좋고, 절실하고, 괴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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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06
1. 아침의 달리기, 밤의 달리기 14
2. 취미는 아니지만 매일 달립니다 48
3. 더 빨리, 더 멀리, 더 많이 80
4. 오감(五感) 달리기 112
5. 트랙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다 148
6. 모든 영화가 달리고 있다 172

저자 소개 6

신세계건설 [빌리브 매거진], 온라인 문화 웹진 [인디포스트] 등에 영화 관련 글을 썼다. 영화 속 달리는 이들을 보면, 내가 뛰기라도 한 듯 숨을 고른다. 좋아하는 건 영화, 여행, 음악, 문학, 음식 등 뛰지 않아도 가능한 것들. 숨만 쉬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지만, 달리기는 시도하지 않는다. 최근에 발레를 시작했다. 『나만 이러고 사는 건 아니겠지』 『달리다 보면 』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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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 보도국 편집제작부 소속 기자이자, 스포츠PD로 2004년부터 근무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인도어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2020년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에서 『신규스포츠 공간, DGB대구은행파크가 주변에 끼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지역 MBC 최초로 스포츠기자·PD 공채를 통해 대구MBC에 입사했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부터 다양한 아마추어 스포츠까지 여러 종목을 취재하고 제작하고 있다. 지역방송 최초 마라톤 생중계인 경주 국제마라톤 중계와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리 국가대표 경기를 포함해 축구 국제 신호 제작 등을 담당
대구문화방송 보도국 편집제작부 소속 기자이자, 스포츠PD로 2004년부터 근무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인도어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했고, 2020년 영남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에서 『신규스포츠 공간, DGB대구은행파크가 주변에 끼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지역 MBC 최초로 스포츠기자·PD 공채를 통해 대구MBC에 입사했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부터 다양한 아마추어 스포츠까지 여러 종목을 취재하고 제작하고 있다. 지역방송 최초 마라톤 생중계인 경주 국제마라톤 중계와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리 국가대표 경기를 포함해 축구 국제 신호 제작 등을 담당했다. 세계 최초로 드론 중계방송 제작하여 2015 휴스턴국제영화제 스포츠 부문 금상을 받았다. 스포츠 관련 특집 다큐멘터리를 수십 편 제작했으며, 대구에서 진행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와 DGB대구은행파크 건설의 방향성을 제시했던 다큐멘터리로 대구·경북 이달의 기자상을 연속 수상했다.

어려서부터 달리기를 싫어했다. 계주 대표는 딱 한 번 뽑혀 본 달리기 혐오자. 살다 보니, 뛰는 사람들을 취재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제작하는 삶에 놓여 버렸다. 인생의 아이러니다. 주로 기자님, PD님으로 불리지만 “뛰는 사람”이라고 불리는 걸 두 번째로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호칭은 ‘작가?’ 스포츠 장르를 보고 만드는 걸 넘어 스스로 달리며 새로운 세상을 살기 시작했다고 여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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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음악치료사. 이름만 보면 우아한 직업 같지만, 실상은 장애 아동들과 음악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것이 일상이다. 무엇보다 든든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일이라 달리기와 묘하게 닮은 직업. 내가 달리게 된 건 어쩌면 운명일지도 모르겠다. 2년 전 달리기와의 필연적 만남 이후 ‘맛집 가자’보다 ‘같이 달리자’에 더 설레는 아직은 런생아이자, 달리기 장비 구입에 더 진심인 자칭 소비요정. 장비 값이 떠올라 오늘도 달린다.
세상의소금 염산교회 전도사. 매일 밤 혼자 공원 트랙을 달리는 것을 좋아한다. 달리는 순간만큼은 다른 모든 생각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는 느낌이다. 듣고 있는 음악에 따라 혹은 나의 호흡과 발걸음의 리듬에 따라 나만의 세계를 만들고서 몰입한다. 달리기는 나를 언제나 주인공이 되게 해 준다. 틈만 나면 더 나은 기록과 실력에 대한 열망이 차오르지만, 달리는 자체가 기쁨이었던 처음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한다.
문화일보 기자. 8년 차 신문기자. 달리기에 무심하다. 강변을 따라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힘들겠다” 무심한 한마디를 내뱉는다. 누구나 한 켤레는 갖고 있다는 러닝화 한번 사 본 적이 없다. 건강 관리는 홍삼 한 팩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오늘도 어쩔 수 없이 달린다. 인터뷰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
스페인/중남미 지역 전문가, 스포츠 마케터, 유튜버. 중학교 시절 교내 마라톤 대회 우승 후 20년간 마라톤 30여 회, 100km 이상 울트라마라톤 10여 회를 완주하고도 살아남아 여전히 달리고 있다. 매년 휴가 계획은 해외마라톤 참가에 ‘올인’ 하는데, 이 때문에 결혼식 날짜도 앞당겼던 것은 집안 어른들께 아직 비밀이다. 달리기 속도보다 빠르게 최신 트렌드를 좇는 얼리어답터로 200 켤레가 넘는 러닝화를 쌓다 못해 식탁 위까지 침범했다(아내에게 등짝 스매싱 맞기 1초 전). 넘치는 러닝화를 사수하기 위해 최근 러닝화 리뷰 유튜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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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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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6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7만자, 약 2.5만 단어, A4 약 48쪽 ?
ISBN13
9791191018202

출판사 리뷰

“우리는 여전히 달리는 중이다”
달리기와 함께한 희로애락의 기록


‘달리기’에 대해 할 말 많은 여섯 사람이 모였다. 달리기가 좋아서 매일 달리는 사람, 좋아서는 아니지만 직업상 매일 달리고 있는 사람, 취미로 시작했다가 해외 마라톤 대회까지 나가게 된 사람, 인생에 달리기가 없는 사람 등 입장도 사연도 다양하다. 아침 달리기의 효과로 음주 기량 변화를 말하는가 하면, 운동의 시작은 뭐니 뭐니 해도 쇼핑이라느니,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결혼식 날짜를 앞당겼다”, “달리기를 싫어한다” 등의 고백까지…. 그렇다. 이 책은 달리기에 대해 말하나 ‘달리기 예찬서’는 아니다. 부제가 알려 주는 대로 ‘달리기가 좋고, 절실하고, 괴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놀이에서 경쟁으로 또 생활의 현장으로 이어진 달리기와 함께한 희로애락의 기록이다.

〈이런 분들께 추천〉
- '나 좀 달려 봤다' 하는 분(달리기 고수)
-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분(런생아 환영!)
- 달리기 권태기에 빠진 분(런태기 극복 방법 제시)
- 달리기라면 치를 떠는 분(새로운 경험 제공)
-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고 있는 분(달리기가 얼마나 재밌게요)
- 취미 아닌 밥벌이 달리기가 궁금한 분(기자에게 달리기란?)

+ 영화 속 달리기 이야기는 보너스 재미

길 위에서, 삶 속에서 달리고 있는 사람들
그 걸음에 실린 거친 숨과 마음들에 관하여


지난겨울, 학창 시절 체육복 이후 처음으로 상하의 세트로 운동복을 구입했다. 붙박이 가구처럼 살아가는 내 인생에 기념할 만한 일이었다. 물론 새 운동복이 당장에 나를 ‘러너’로 만들어 주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마음의 자리만큼은 바꾸어 주었다. 운동복을 보며 생각하는 거다. ‘나가서 좀 걸어야겠어!’ 덕분에 몸을 움직이는 것의 기쁨을 조금은 알게 되었다.
달리지 않는 사람으로서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늘 신기했다.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어떻게 매일 달릴 수 있는지, 처음 달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언지, 많고 많은 운동 중에 왜 달리기인지, ‘러닝크루’라는 이름으로 모여서 달리는 건 어떤 의미인지 등. 그 대부분의 질문에 〈달리다 보면〉은 답을 주었다. 달리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계기와 이유가 있다는 것, 따라서 나의 달리기와 너의 달리기는 같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저자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달리기를 접하게 되었고, 좋은 게 늘 좋기만 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취미로서의 달리기가 있다면 먹고살기 위한 달리기가 있고, 웃음 아닌 울음을 품은 달리기가 있으며, 매일 달리는 이들도 나가지 않을 이유를 찾을 때가 있다는 것. 영화 속 달리기로 대리만족 중인 나 같은 방구석 러너의 등장엔 박수를 쳤다. _프롤로그에서

그리고 길 위가 아닌 삶 속에서 성실히 달리고 있는 이들을 떠올리게 했다. 길 위의 달리기는 시작과 끝이 명확하기라도 하지, 삶에서 만나는 ‘달리기’는 어디 그런가. 세상의 요구에 따라 때마다 자세를 달리하며 최선을 다해도 칭찬 한마디 받기 어렵다. 우리는 이 달리기를 무려 평생에 걸쳐 해 왔고 앞으로도 하게 될 것이다. 김승 작가의 ‘영화 속 달리기’는 그런 또 다른 측면의 달리기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달리기 예찬서’가 아니다. 부제가 말하듯이 ‘달리기가 좋고, 절실하고, 괴로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놀이에서 경쟁으로, 또 생활의 현장으로 이어진 달리기와 함께한 희로애락의 기록이기도 하다. 그러니 현재 달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 책을 멀리할 필요는 없다. 전혀 생각지 못한 지점에서 허를 찔리거나 웃음/눈물 버튼이 눌릴지 모른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러닝화를 살펴볼 수도 있고, 지역 러닝크루를 찾기에 이를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환영할 일 아닌가.

리뷰/한줄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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