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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의 빙수 가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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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다니구치 도모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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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onori Taniguchi ,たにぐち とものり,谷口 智則

1978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스무 살에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을 관람한 것을 계기로 독학으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원숭이와 달님』으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이후, 프랑스 출판사 ‘Le Petit lezard’에서 출간한 『CACHE CACHE』를 비롯한 여러 그림책을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출간했다. 독자들이 그림책 속 세상에 빠져들어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말까지 눈앞에 생생히 떠올릴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언어가 다르더라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그
1978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스무 살에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을 관람한 것을 계기로 독학으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원숭이와 달님』으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이후, 프랑스 출판사 ‘Le Petit lezard’에서 출간한 『CACHE CACHE』를 비롯한 여러 그림책을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출간했다. 독자들이 그림책 속 세상에 빠져들어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말까지 눈앞에 생생히 떠올릴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언어가 다르더라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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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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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66g | 218*265*9mm
ISBN13
979116518173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알록달록한 시럽으로 만든 빙수로 동물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던 카멜레온에게도 사실 고민이 있습니다. 노란빛, 파란빛, 빨간빛, 보랏빛, 모든 색이 될 수 있지만, 자신의 진짜 색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지요. 밤이 되면 카멜레온은 새카맣게 변한 몸으로 달님에게 묻곤 합니다.

“달님, 저는 무슨 색인가요?”

겨울이 찾아와 얼음을 구하러 간 카멜레온은 얼음처럼 투명해진 자신의 몸을 보고 세상에서 곧 사라져 버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때 하늘에 무지개가 뜨면서 카멜레온의 몸도 무지갯빛으로 물듭니다. 그 순간 카멜레온은 어느 한 가지 색이 될 필요 없이 무슨 색이든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이 바뀌는 카멜레온은 아이들을 닮았습니다. 어떤 색깔, 어떤 환경을 만나느냐에 따라 아이들은 어떤 모습이든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달님, 저는 무슨 색인가요?”라는 카멜레온의 질문 역시 아이들의 물음과 닮아 있습니다. 친구의 행동을 따라 하기도 하고, 부모의 모습을 흉내 내기도 하며 아이들은 자신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될지 궁금해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갑니다. 무지개를 만난 카멜레온처럼 자신이 무지갯빛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아이들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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