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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의 글
1 과자 봉지는 왜 빵빵할까 2 과자 봉지 속에는 꼭 질소만 넣어야 할까 3 질소 기체를 모을 수 있을까? 4 컵 안의 공기를 만질 수 있을까? 5 컵 안 공기를 모을 수 있을까? 6 물이 가득 찬 컵을 거꾸로 뒤집으면 어떻게 될까? 7 텅 빈 주사기 안에 무엇이 있을까? 8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확인해 볼까? 9 기체와 기체 사이에 무엇이 있을까? 결론 부록 케미의 과학 비법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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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눈에 안 보이니 너무 답답해!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민지는 ‘너무너무 답답해!’하고 푸념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공기는 눈에 보이진 않지만 늘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요. 호기심 많은 민지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공기의 특징이 더욱 궁금했답니다. 기체에도 무게가 있을까? 공기를 직접 느껴 볼 수 있을까? 기체와 기체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공기는 어떻게 움직일까? 멈추지 않는 호기심을 가진 민지와 과학을 좋아하는 독특한 고양이 케미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실험을 하나둘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공기에 대해 잘 알게 될 거예요. 나도 모르게 과학적 사고를 하고 과학 원리를 깨닫는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끝날 무렵 주인공 민지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공기에 대해 알게 되니 공기와 친해진 느낌이야. 숨을 쉴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걸!” 지식 탐구의 방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 과학 개념을 무조건 외우고 익히려면 참고서를 보거나 학원을 다니는 게 빠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지식 탐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없고 능동적인 자기 주도 학습이 될 수 없지요. “과자 봉지는 왜 이리 빵빵할까?” 커다란 감자 칩 봉지에 신이 났던 민지와 케미는 그 안에 공기만 잔뜩 있고 과자는 생각보다 적다는 것에 실망하다, 이런 호기심이 생겼지요. 그리고 이 호기심에서부터 시작하여 ‘과자 봉지 안에 든 공기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왜 과자 봉지 안에는 질소만 넣을까?’ 등으로 사고 영역을 확장해 나갑니다. 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해서 질문이 확장되고 그에 따라 지식을 탐구하는 방법이 내용 전개에 따라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어가면서 저절로 지식을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