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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부 시작하기 1 타로의 과거와 현재 2 타로의 기술 3. 자주 등장하는 카드 스프레드 및 리딩 예시 한 장 뽑기 | 내려놓기/성장하기 | 과거/현재/미래 | 인생 행로 | 핵심 열쇠 | 켈트 십자가 | 관계 | 선택지 비교 | 트리케트라 결과 처리 4. 타로를 통한 성장 2부 카드들 5 메이저 아르카나 0. 바보 | I. 마법사 | II. 여사제 | III. 여황제 | IV. 황제 | V. 신비사제 | VI. 연인 | VII. 전차 | VIII. 힘 | IX. 은둔자 | X. 운명의 수레바퀴 | XI. 정의 | XII. 매달린 사람 | XIII. 죽음 | XIV. 절제 | XV. 악마 | XVI. 탑 | XVII. 별 | XVIII. 달 | XIX. 해 | XX. 심판 | XXI. 세계 6. 마이너 아르카나: 컵 컵 에이스 | 컵 2번 | 컵 3번 | 컵 4번 | 컵 5번 | 컵 6번 | 컵 7번 | 컵 8번 | 컵 9번 136 | 컵 10번 | 컵의 견습기사 | 컵의 기사 | 컵의 여왕 | 컵의 왕 7. 마이너 아르카나: 펜타클 펜타클 에이스 | 펜타클 2번 | 펜타클 3번 | 펜타클 4번 | 펜타클 5번 | 펜타클 6번 | 펜타클 7번 | 펜타클 8번 | 펜타클 9번 | 펜타클 10번 | 펜타클의 견습기사 | 펜타클의 기사 | 펜타클의 여왕 | 펜타클의 왕 8. 마이너 아르카나: 검 검 에이스 | 검 2번 | 검 3번 | 검 4번 | 검 5번 | 검 6번 | 검 7번 | 검 8번 | 검 9번 | 검 10번 | 검의 견습기사 | 검의 기사 | 검의 여왕 | 검의 왕 9. 마이너 아르카나: 지팡이 지팡이 에이스 | 지팡이 2번 | 지팡이 3번 | 지팡이 4번 | 지팡이 5번 | 지팡이 6번 | 지팡이 7번 | 지팡이 8번 | 지팡이 9번 | 지팡이 10번 | 지팡이의 견습기사 | 지팡이의 기사 | 지팡이의 여왕 | 지팡이의 왕 결론 부록: 카드 & 키워드 빨리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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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대상인 대부분의 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라이더-웨이트-스미스(RWS) 해석 체계를 따른다. 그렇다고 관심이 가거나 끌리지 않는데도 꼭 이 덱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RWS 덱의 78개 원형을 바탕으로 제작된 덱이 수백 종이나 되기 때문에 자신이 친밀감을 느끼고 신뢰할 수 있는 덱을 고르면 된다. 구체적인 상징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RWS 설명 체계를 따르는 덱이라면 제2부에 실려 있는 정방향 및 역방향일 때의 의미를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 p.21 평소에 나는 한 주가 시작하는 시점에 카드 한 장을 뽑아 앞으로 일주일 동안 내가 다루게 될 주제와 질문을 생각해 본다. 이렇게 뽑은 카드 한 장은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이해하고 보다 의 미 있는 연결고리를 찾는 데 항상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어떤 기회를 수락해야 하는지와 언제 “아 니요, 괜찮습니다”라고 말해야 할지 판단할 수 있다. --- p.42 마음에 관한 질문을 던졌을 때 바보 카드가 나온다면 자기 내면의 아이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모든 면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려면 창의력과 모험심을 발휘하고 재미를 느낄 기회를 자신에게 줄 필요가 있다. 현재의 관계가 어떤 방식으로 당신 내면의 아이를 소홀히 대하거나 침묵하게 할까? 그렇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이런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나면 보다 분명하게 자신의 요구 사항을 알릴 수 있고 관계를 개선할 해결책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p.83 컵 6번 카드는 어린시절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상징한다. 정원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그려져 있는 이 카드처럼 당신은 온화한 연민과 행복, 사랑이 깃든 달콤한 시간을 누리고 있다. 당신은 숫자 6이 뜻하는 조화와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있다. --- p.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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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는 점이 아니라 힐링이다
타로는 점이 아니다. 그렇다고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타로는 여러 가지 영감을 주는 카드를 통해 현재 처해 있는 문제를 밖으로 드러내는 상담 도구일 뿐이다. 간혹 사람들은 자신에게, 혹은 현 상황에 존재하는 문제를 표현하지 못한다. 그런 문제가 카드 리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카드 리딩 과정에서 ‘바보’ 카드를 뽑았다고 하자. 바보 카드는 믿음의 도약, 순수함, 모험을 상징한다. 바보 카드에는 간단한 짐 한 개만 들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순진한 청년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만약 바보 카드를 뽑은 이 사람이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불만이 있는 상태였다면, 이 바보의 모습에 자신을 대입해 생각할 것이다. ‘나도 순수하게 이상을 꿈꾸며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 카드 한 장을 통해, 내면에 숨어 있던 문제가 밖으로 드러난 것이다. 또 우리는 사실, 해결책도 자신 안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조금 전 바보 카드를 뽑은 사람으로 되돌아가 보자. 바보 카드 안의 청년은 벼랑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래서 이 카드는 ‘무모한 행동을 저지르기 전에 멈춰라’라는 교훈도 동시에 전달한다. 그래서 이 사람은 생각할 것이다. ‘무모하게 계획도 없이 회사를 그만두지는 말자. 다만 내 이상을 실현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자.’ 이 사람은 타로 카드로 문제를 드러내고, 해결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이 과정에서 위안을 얻고 치유가 되었다. 그래서 타로를 점이 아니라 상담 도구라고 말하는 것이다. 타로를 통해 나 자신과 상담하다 그런 상담을 꼭 전문 타로 리더를 만나서 받을 필요는 없다. 이 책을 이용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나와 상담할 수 있다. 물론 전문 리더 같은 수준까지 도달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이 책에서 알려 주는 메이저 아르카나와 마이너 아르카나의 의미, 배열(스프레드) 방법, 리딩 예시만 읽더라도 혼자 충분히 리딩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 책에서 추천하는 ‘명상’이다. 카드 한 장을 살펴보고, 그 카드에서 떠오르는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가만히 생각해 보는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지식보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직관이 나를 더 잘 보여줄 수 있다. 간혹 삶은 칼 같은 합리성이 아니라 직관이 유효할 때가 있다. 그러나 현대를 사는 우리는 그런 직관이 튀어나올까 봐 억누르며 살아왔다. 타로 카드를 이용해 억눌려 있던 직관을 밖으로 꺼낼 때가 되었다. ‘모두의 타로’가 그런 모든 과정을 도와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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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 홀로의 시대, 상업주의 시대. 물질 만능의 과소비적 시대다. 성공 위주의 신화로 인간의 존엄성을 왜곡하고, 오직 대중매체만을 통해 개인의 가치를 판단하는 시대에, 자존감에 상처를 받고, 삶의 공허를 느끼며 좌절해 무의미하게 살고 있는 사람에게 타로 카드의 원형적 상징이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살아가면서 위기의 순간을 만날 때, 소통의 어려움이 생길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이 힘과 용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끝으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책을 쓴 저자가 있기에 너무 반갑고 행복하다. - 최현주 (힐링 타로 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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