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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보다(Watching)
CHAPTER 1 첫 번째 습관, 관심 두기 변화의 시작은 관심이다 고객을 이해하는 것이 관심이다 CHAPTER 2 두 번째 습관, 관찰하기 관찰의 눈은 기회의 눈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관찰의 핵심은 트렌드를 읽는 것이다 관찰은 기술이다 CHAPTER 3 세 번째 습관, 공감하기 공감은 고객의 마음속에 있다 공감은 불편을 찾아내는 것이다 공감은 소통 안에 존재한다 제2부 행하다(Acting) CHAPTER 4 네 번째 습관, 발상하기 늘리면 줄이고 줄이면 늘린다 발상의 전환은 제한이 없다 창의적 생각은 환경이 좌우한다 디딤돌과 걸림돌이 발상을 좌우한다 CHAPTER 5 다섯 번째 습관, 연결하기 양심의 가책 없이 훔치는 것이 창조다 연결은 의미를 전환하는 것이다 창의적 연결은 하나를 더 얹는 것이다 모든 창조 원리는 이 안에 있다 창의적인 사고에는 체계가 필요하다 CHAPTER 6 여섯 번째 습관, 실행하기 통찰에 오르는 계단은 실행이다 모델을 바꿔 해결책을 찾는다 성공할 아이디어를 골라야 성공한다 콘셉트는 보여야 한다 평가가 성공을 앞당긴다 제3부 얻다(Gaining) 꿰뚫는 것이 통찰이다 본질을 파악하고 미래를 내다본다 통찰은 반복적인 순환고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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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효율성이라는 이름으로 운영 전략을 수립할 때 회사의 운영 시스템과 판매 데이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는 과거와 현재를 분석하는 데는 유용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미래 지향적인 통찰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다. 직접 고객의 환경으로 들어가 살아있는 사용자 관점의 통찰을 얻게 될 때 비로소 왜곡된 시장 정보를 걸러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다. 새로운 영역이나 생소한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할 때는 먼저 사용자 집단에 관심을 두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이런 노력을 통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을 깨는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개념의 소셜 네트워킹 앱을 고민한다면 다양한 앱을 직접 사용해 봐야 한다. 단순히 기능을 훑어보는 것이 아니라 열렬한 회원이 되어 다른 회원들과 커뮤니케이션도 해보고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관심이다. 인도네시아에 병원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를 고민할 때 사무실 책상에서 사업계획서를 검토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 현장에 직접 방문할 때에도 수박 겉핥기식의 방문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p.44 통찰력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경험이 수반되지 않으면 안 된다. 생활의 달인이나 성공 프로그램 등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맛있는 음식점의 공통점이 있다. 대대로 내려오는 것이 비법이라며 씨간장을 자랑한다. 씨간장은 오랜 시간 내려오며 숙성된 것이므로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경쟁력이 된다. 같은 이치로 통찰이란 관찰이 오랜 시간을 두고 경험과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얻는 힘이다. 관찰은 길러지는 힘이지만 통찰은 축적되는 힘이다. 통찰력이 중요한 이유는 통찰력이 강할수록 관찰 프로세스가 다시 강해지는 선순환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관찰로부터 개선의 아이디어를 얻어내는 선순환의 힘이 커지는 것이다. 따라서 고객의 마음을 바탕으로 관찰과 깨달음으로 이어지는 통찰의 프로세스를 반복함으로써 통찰력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 p.358 기업이 승리하느냐 패배하느냐,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느냐 뺏기느냐 역시 통찰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조직이 실행력을 가지고 있어도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면 그 실행력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회사가 어려울 때 일률적으로 30% 비용 삭감을 하는 전략은 조직 구성원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분명한 효용이 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을 독려하는 ‘제로 베이스(Zero base)’의 발상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당장 눈앞의 위기를 벗어난다 해도 핵심 경쟁력 약화로 미래에는 더 심각한 실적 악화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니 이런 해결책은 결코 옳은 처방전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왜 많은 기업은 오랫동안 이런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정책을 반복적으로 적용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단 하나, 겉으로 드러난 현상만 본 채 왜 그렇게 되었는지 본질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 p.365 약 1평. 3.3m2. 대한민국 직장인이 사용하는 사무 공간의 평균 넓이다. 깨끗한 책상, 안락한 의자 그리고 세상 모든 곳과 연결되는 고사양의 컴퓨터. 이 정도면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하는 사람들과 의사결정자들의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 그런데 이 마법의 공간은 아이러니하게도 현실 왜곡의 공간이기도 하다. 시장의 진짜 고객 대신 나의 머릿속으로 그려낸 상상 속의 고객 즉 ‘책상고객’ 또는 ‘생각랜드(Thoughtland)’에서의 고객을 매일 만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혁신은 ‘기술, 비즈니스, 사람’이라는 3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완성되는데 그 중심은 언제나 그것을 사용하게 될 사람이어야 한다. 이제 책상고객인 가상의 고객을 그만 만나고 시장의 진짜 고객과 소통하는 공감 디자인으로 미래를 통찰해야 한다. 무심코 찍어 둔 사용자의 쇼핑 사진에서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통찰을 찾아내는 일, 오랫동안 익숙해진 나머지 누구에게나 상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에서 관점을 뒤집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일, 이 모든 결과는 고객이 느끼는 것을 나도 공감하고 고객에게 더 행복한 경험을 전달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가진 습관대로 생각하고 거기에 따른 선입관에 지배당한다. 이런 습관이 통찰을 방해한다. 통찰을 방해하는 생각 습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p.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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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뛰어난 통찰을 얻는 방법을 6가지 습관으로 집약했다.
놀라운 것은 가벼운 일상의 활동을 통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통찰의 비법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불확실성 시대, 가장 강력한 돌파 무기는 무엇일까?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돌파할 방법이 있기는 한 것일까? 이런 질문에 박병태 박사는 과감하게 “그렇다.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통찰(Insight)이다.”라고 대답한다.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라는 케인즈의 말처럼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도구는 기존에 보지 못한 이면과 본질을 찾아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통찰이라고 제시한다. 통찰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관심, 관찰, 공감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지적인 눈과 마음의 눈이 연결되어 번쩍이는 창조의 불빛을 찾아 연결하는 것이 통찰로 가는 습관이다. 복잡하고 불투명할수록 현상 뒤에 숨어 있는 본질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보는 과정(Watching)’과 ‘행하는 과정(Acting)’에서 취해야 하는 6가지 습관과 이 습관을 반복적으로 실행함으로써 ‘통찰을 얻는 과정(Gaining)’을 3부로 나누어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다루고 있다. 제1부 ‘보는 과정’은 관심을 가짐으로써 호기심이 생기고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한 관찰을 통해 공감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보는 단계에서의 핵심은 ‘문제’이다. 문제는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더 나은 상태로 바뀌거나 개선될 수 있는데 ‘익숙해진 불편’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문제이다. 문제를 찾아내고 숨어 있는 문제를 끄집어낼 때 혁신과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숨어 있는 이면을 찾아내는 안목은 자연스럽게 제2부 ‘실행단계’로 연결된다. 찾았으니 실행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이다. 실행단계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더 나은 상태로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인 발상 단계를 거쳐 연관성이 낮은 주변 지식에서 찾아낸 다양한 원리를 연결하고 융합함으로써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것을 만드는 과정이다. 이 책의 핵심은 제3부 ‘통찰을 얻는 과정’에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보고 실행하는 6개의 통찰 습관만 제시한 것이 아니라 6가지의 통찰 습관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통찰이 생기는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성공적인 실행과 때때로 경험하게 되는 실패가 반복되어야 지식 너머의 ‘통찰’ 단계로 접어들 수 있다. 단계별 습관을 제대로 실행한 사람은 성공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실패하더라도 그것을 교육과 경험의 기회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통찰에 대하여 6가지 습관을 뫼비우스의 띠처럼 계속 반복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축적의 습관’이라고 결론 짓는다. 저자는 기존의 수조(水槽) 안에서 바라보는 시각으로는 절대로 복합위기를 맞고 있는 불확실성 시대를 뛰어넘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기존의 산업 분야를 담고 있는 수조 위에 채워지고 있는 새로운 영역에 집중하고 임계점을 넘어선 신사업 분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수조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새의 위치로 눈높이를 올려야(Bird eye view) 하고 이 관점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통찰의 습관이 필요함을 연결 원리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경영학 박사이자 33년차 병원경영전략 분야 전문가인 저자가 후진 양성을 위해 교수의 길로 첫발을 내디디며 제시하는 농축된 경험의 보물상자이다. 의료계는 물론 새로운 눈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찾기 위해 모든 혁신가와 인사이터, 일잘러를 꿈꾸는 이들이 곁에 두고 참고해야 할 비법 참고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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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는 본질을 파악하고 하나로 꿰뚫는 것의 중요성을 말하는 공자의 일이관지(一以貫之)처럼 그가 의료 분야에서 터득한 다양한 경험과 직관을 토대로 6가지의 통찰 습관을 제시한다. 자신의 분야와 세상의 빠른 변화를 체감하는 모든 이들에게 박병태 박사의 책은 방향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박형주 (아주대 수학과 석좌교수, 아주대 16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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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습은 속을 보아야 보인다. 이것이 인사이트다. 통찰은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관심, 관찰, 공감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지적인 눈과 마음의 눈이 연결되어야 번쩍이며 창조의 불빛이 솟아나는 것이다. 이 책은 복잡한 세상을 연구하고 강의하는 나에게도 정신이 번쩍 드는 매력적인 책이다.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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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태 교수는 급변하는 환경에 담담하면서도 냉철한 6가지 통찰의 습관을 제시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정보화 시대를 살아갈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통찰에 이르는 방법론을 터득하고 혁신의 무기를 장착하게 될 것이다. - 구정완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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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고객경험 관리는 기업 운영의 기본이 되었다. 박병태 박사는 성모병원 개원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진두지휘한 경험과 겨자씨키움센터를 만든 통찰을 통해 고객 경험의 새로운 실천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 장익환 (LG전자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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