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남극과 북극에도 식물이 있을까?
EPUB
윤상석김지하 그림
봄마중 2022.09.30.
가격
9,800
9,80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상세 이미지

소개

목차

머리말·6

1 남극과 북극은 어디에 있을까?·9
2 북극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19
3 누가 북극점에 처음으로 갔을까?·27
4 남극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37
5 누가 남극점에 처음으로 갔을까?·43
6 남극과 북극은 어떤 모습일까?·51
7 남극과 북극은 얼마나 추울까?·63
8 신기한 북극과 남극 하늘·73
9 북극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81
10 남극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93
11 남극과 북극은 누구의 땅일까?·103
12 북극과 남극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111
13 얼음 바다를 가르며 나가는 배, 쇄빙선·121
14 남극과 북극의 우리나라 과학기지·129
15 북극과 남극의 눈물·137

저자 소개2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현재는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 작품으로는 『코딩맨 어드벤처』, 『환상 특급 체험』, 『과학 특급 체험』, 『만화 경제 기사 따라잡기』, 『아이매직 체험』, 『who? special 알렉산더 플레밍』, 『Who? 제임스 와트』와 「와이즈만 첨단 과학」 시리즈 『생명 공학』, 「Why?」 시리즈 『인공 지능』, 『미래 에너지』, 『화폐와 경제』 등이 있다. [사이언스타임즈]의 객원기자로 「만화로 푸는 과학 궁금증」을 연재 중이다.

윤상석의 다른 상품

그림김지하

관심작가 알림신청
 
반려견과 함께 식물을 가꾸며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상상을 모아 두었다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잡지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고 개인 전시를 하며 창작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가지 그린 책으로는 『에너지는 왜 중요할까?』 『우리가 교문을 바꿨어요!』 『나는 게임한다 고로 존재한다』 『10대에 작가가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등이 있습니다.

김지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3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3.3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만자, 약 0.8만 단어, A4 약 16쪽 ?
ISBN13
9791192595511

출판사 리뷰

기후변화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극지방에 대한 관심과 지식

그동안 사람들이 알고 있던 남극과 북극은 매우 춥고, 하얀 눈과 빙하가 있으며, 에스키모와 북극곰, 펭귄이 살고 있는 땅이라는 정도였다. 탐험가들은 이렇게 혹독하고 척박한 땅을 정복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도전을 거듭했고 마침내 항로를 개척했다. 최근에는 각국에서 세운 과학기지가 하나둘 들어설 정도로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땅이 아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사람들은 남극과 북극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지구환경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극과 북극에도 식물이 있을까?』는 초등학생들에게 극지방의 과학 지식을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극지방이란 정확히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북극점과 남극점에 처음 간 사람은 누구인지, 식물이나 동물은 살고 있는지, 왜 지구 온난화와 극지방이 연관되어 있는지, 과학기지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질문과 대답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극지방에 대한 관심과 지식은 어린이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가져야 할 교양이기도 하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남극과 북극의 놀랍고 신기한 비밀들

지구에서 가장 추운 곳은 북극과 남극이다. 북극은 북극해를 둘러싼 시베리아, 북유럽, 캐나다, 알래스카,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을 말하며 남극은 일반적으로 남위 66.5도 아래 지역을 말한다. 북극은 대부분이 바다이고, 남극은 대륙이지만 둘 다 얼음으로 뒤덮여 있긴 마찬가지다. 북극점에 처음 도착한 사람은 오랫동안 미국의 탐험가인 로버트 피어리로 알려졌지만 1996년에 발견된 그의 탐험일지에서 북극점에 도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최초라는 수식어는 비행선을 타고 갔던 노르웨이의 탐험가 아문센에게 넘어갔다. 아문센은 개들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남극점에도 처음 간 인물이다. 남극과 북극이 모두 춥기는 하지만 더 추운 곳은 남극이다. 이유는 땅으로 되어 있어 햇빛을 받으면 바다보다 빨리 데워지고 빨리 식기 때문이다. 또 남극의 엄청난 얼음이 햇빛을 대부분 반사하기 때문에 북극보다 더 춥다.

남극과 북극에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백야와 극야가 있다. 밤인데도 해가 지지 않아 흐릿하게 밝은 것을 백야라 하고 낮인데도 어둑어둑 것을 극야라고 한다. 백야와 극야가 생기는 것은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 다양한 색깔의 빛이 하늘에 커튼을 치는 것처럼 펼쳐지는 오로라도 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로라를 보기 위해 극지방으로 여행을 떠난다. 이뿐 아니라 남극과 북극에는 많은 자원이 매장되어 있다. 그래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극지방을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1959년에 맺은 남극조약에 따라, 남극은 어느 나라의 땅도 아니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반면에 북극은 러시아,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등 5개국과 접해 있어서 이들 모두가 북극의 주인이다.

최근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곳 역시 남극과 북극이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으면 지구의 생태계가 무너지고 해수면이 올라가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큰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극지방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실천이다.

봄마중 [교양 꿀꺽]은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커가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역사,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시리즈입니다.

리뷰/한줄평17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