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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밀의 필요성
2. 개인에 대한 존중 3. 비밀의 고백 4. 정신 치료와 비밀 5. 결혼 생활과 비밀 6. 하나님의 비밀 주 |
Paul Tourn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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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고, 아이는 자란다. 학교에 입학하고 마침내는 혼자서 학교에 다닌다. 그는 이제 한 개인이 되기 위해서 부모로부터 서서히 자유로워져야 한다. 이 때 그가 간직한 비밀들은 그의 독립에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그는 부모가 모르는 비밀을 간직하는 만큼만 자아에 대해 의식하게 된다. 즉 자신이 부모와는 구별된 존재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한 인격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러한 깨달음은 부모에게 비밀을 밝히지 않고 간직할 자유가 확대되는 만큼 커 간다.
---「1. 비밀의 필요성」중에서 사람은 이렇게 친밀하고 진정한 만남을 통해서 인격체가 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내면으로만 향하고 분석하는 고립된 상태에서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없다. 인간은 자기를 내어 줌으로써 자신을 발견한다. 비밀을 말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내어 주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상대를 크게 감동시킬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선물이다. ---「3. 비밀의 고백」중에서 남편과 아내가 그들의 하나됨을 재확립하고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는 비밀의 교환이다. 비밀은 밝히지 않으면 화석처럼 굳어져 버리는 특성을 갖고 있다. 더욱이 남편과 아내는 상대방이 자신의 고백을 이해해 주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항상 극복해야만 한다. 이것은 자신이 판단받는다는, 사람을 극도로 위축시키는 보편적인 공포다. 또한 이것은 경험이나 감정 혹은 마음을 짓누르는 양심의 가책을 털어놓을 때, 상대방이 그 가치를 과소평가하여 자신이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기도 하다. ---「5. 결혼 생활과 비밀」중에서 하나님의 기다림은 매우 감동적이다. 그분은 우리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친구로 선택하기를 기다리신다. 중요한 것은 그분이 우리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께 비밀을 고백했다는 점이며, 그럼으로써 우리가 그분께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자 하는 의지를 명백히 표출했다는 점이다. 더욱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비밀을 고백하지 않는다면, 완전한 내적 해방을 경험할 수 없다. 비밀을 고백할 때,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책임 있는 존재로 느끼게 된다. ---「6. 하나님의 비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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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비밀은 성숙한 인격이 누려야 할 특권이다.”
폴 투르니에의 탁월한 통찰과 섬세한 필치가 돋보이는 역작! 성숙한 인격이 되기 위해서는 비밀의 권리를 가지는 자신의 독립성을 인정해야 할 뿐 아니라, 가족이나 속한 집단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저자는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비밀의 필요성, 비밀의 고백, 결혼 생활과 비밀, 하나님의 비밀 등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비밀에 대해 바로 이해하는 법을 소개한다. 자아정체성 확립과 성숙한 인격 형성을 갈망하는 개인은 물론, 전문 상담자나 교인을 상담하는 목회자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 특징 -‘비밀’과 ‘자유’의 역학적 균형 원리를 저자의 섬세한 통찰력으로 설명한다. -저자의 상담 사례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인간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돕는다. -그리스도인 누구에게나 개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실용 상담서가 된다. -전문 상담자나 교인을 상담하는 목회자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 독자대상 -하나님 안에서 가족 구성원(부부, 부모 자녀) 간에 관계 회복을 원하는 그리스도인 -자아정체성 확립과 성숙한 인격 형성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 -내적 치유에 관한 전문 상담자, 목회자, 일반 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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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고백의 종교다. 성경은 죄(비밀스런 허물)를 서로 고백하라고 말한다. 고백에는 비밀스런 고백, 사적인 고백, 공개적인 고백 그리고 치료적인 고백이 있다. 투르니에는 그의 모든 책에서 언제나 자기 고백적으로 주제에 접근한다. 나는 이 책에서 언제 누구와 비밀을 나누어야 하는가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얻었다. 비밀과 고백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정동섭 (가족관계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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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신비롭게 여기도록 돕는다. 그래서 비밀을 지키는 일은 가장 주체적인 행위이고, 비밀을 공유하는 일은 가장 신뢰를 드러내는 행위이며, 비밀을 간직하고 나누는 일은 사랑의 행위다. 이 책은 비밀의 신비에 대해 다정하게 알려 주고 있다. - 변상규 (침신대 기독교상담학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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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고백의 역학 관계를 이와 같이 예리하게 다루는 책은 흔치 않을 것이다. 마음의 비밀을 어느 정도, 언제, 누구에게 고백해야 하는가? 이것은 모든 이들의 타당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비밀을 다루는 상담자를 비롯해 사람을 돕는 위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 최영진 (전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대표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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