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012 PROLOGUE
새로운 기업과 미래 산업은 혼돈기에 나온다 Global Economic ISSUE 5 018 글로벌 전망 스태그플레이션과 금융위기 겹친 ‘SF 복합위기’ 오나? 032 세계 경제 장단기 금리 간 역전현상… 2023년 세계 경기 침체 예고하나? 046 국제금리 Fed, 왜 금리인상을 서두르는가 056 국제환율 오징어 게임으로 풀어보는 2023 역환율전쟁 068 한국 경제 2023년 한국 경제 최대 화두 ‘스크루플레이션’ Industry Trend BIG 5 084 스마트폰 근심 깊은 스마트폰 시장 기저효과 누릴까 088 반도체 역대급 수요 급감에 역대급 공급 축소로 방어 092 통신 국내 통신 3사 5G 시장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로 096 2차전지 2차전지 성장성 열쇠는 ‘유럽 전력비’ 100 자동차 물류난 완화에 고성장 시동거는 글로벌 완성차 생산 업계 104 건설 국내 주택시장 냉각기로 해외 수주는 회복세 108 전기· 가스 ‘벼랑 끝’ 몰린 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절실 112 철강 불확실성 커지는 철강시장, 숨통 트이는 기회 있을까 116 조선 2023년에도 이어지는 LNG 운반선의 ‘대인기’ 120 정유·화학·태양광 에너지 가격 상승 흐름 2023년에도 지속 124 수소 산업 본격 확장하는 수소 생태계 에너지 변화의 핵심축 되나 128 은행 PF대출 부실화 우려에 시험대 오르는 자산건전성 132 증권 금리 오르자 떠나는 개미들 더욱 짙어진 먹구름 136 보험 고령화·1인 가구 증가 구조적 저성장기 접어들다 140 카드 시중금리 상승에 카드사 부담도 ‘껑충’ 144 핀테크 핀테크의 혹한기, 옥석 가리기 시작될 것 148 백화점 해외 여행 늘어도 상관없다… 소비 양극화에 웃는 백화점 152 마트·편의점 소비 트렌드 변화에 울고 웃는 마트와 편의점 156 전자상거래 네이버와 쿠팡의 질주… 따라붙는 신세계와 롯데 160 제약 내수시장 침체에 돌파구 찾는 국내 제약사 164 바이오 “특허 만료 시장 잡아라” 국내 바이오시밀러 경쟁 본격화 168 인터넷 네카오의 성장 동력, 글로벌화·광고 시장 172 게임 MMO, 여전한 인기 서브컬처로 날개단다 176 엔터테인먼트 ‘한류 효자’ K팝 수혜 기대감 ‘솔솔’ 180 호텔·면세점 K컬처 바람 타고 호텔·면세점에 부는 ‘훈풍’ 184 식품 국제 곡물가 안정화 돌입 실적은 ‘상저하고’ 전망 188 패션 ‘리오프닝’에 수요 늘었지만 소비심리 꺾일까 ‘전전긍긍’ 192 화장품 K뷰티 산업, 중국 넘어 세계로 향할 때 196 항공 활짝 열린 일본 공항… 턴어라운드 시동거는 항공 업계 200 해운 건화물선시장, 비수기 지나 기지개 켜나 204 SPECIALIST [2023 산업대전망]을 만든 스페셜리스트 |
한경비즈니스의 다른 상품
한상춘의 다른 상품
통계학에서 자연·사회·정치·경제 현상은 평균치를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고 평균치에서 멀어질수록 발생 확률이 낮아지는 종(鐘) 모양의 정규분포로 설명한다. 하지만 발생 확률이 적은 현상이 나타나면서 빈도가 정규분포가 예측하는 것보다 훨씬 커져 꼬리가 두터워질 경우 테일 리스크가 발생한다. 테일 리스크가 무서운 것은 정책목표에 가장 적합한 정책수단을 가져가는 ‘틴버겐 정리(Tinbergen’s Theorem)’로 대응하더라도 잘 먹히지 않는다는 점이다.
---「SECTION1 글로벌 전망」중에서 인플레를 ‘짖지 않는 개(The Dog That Didn’t Bark)’로 경시해 왔던 IMF는 종전의 입장을 확 바꿔 2021년 10월부터 각 회원국들에 인플레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을 촉구했다. 각국 중앙은행들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 70개국 이상이 금리를 올렸다. 인상 폭도 0.5%포인트 이상 빅 스텝 혹은 자이언트 스텝이 보편화되고 있다. ---「SECTION1 글로벌 전망」중에서 북극의 빠른 해빙으로 북극해 항로 통과 수송과 더불어 자원개발 가능성이 증대돼 북극항로의 상업적 개설이 빠르면 2023년으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현재 자원개발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2020년대 들어서는 북극해 자원개발로 생산될 자원의 해상수송 수요가 급격히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극 관광도 마찬가지다. ---「SECTION1 글로벌 전망」중에서 2023년 Fed의 통화정책의 마지막 카드는 ‘양적긴축(QT)’이다. 2022년 5월 Fed 회의에서 확정된 QT 로드맵을 보면 1단계 475억달러를 같은 해 6월부터 3개월 동안 추진하고 9월부터 2단계인 950억달러로 늘려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ECTION1 국제 금리」중에서 엔·달러 환율은 최후 저지선으로 여겨졌던 ‘플라자 라인(142엔)’마저 무너졌다. 유로화도 최후 저지선인 ‘패러티 라인(1유로=1달러)’이 힘없이 무너졌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피해가 집중되면서 유럽 경제가 침체되자 맥없이 붕괴됐다. 위안화도 ‘포치 라인’이라 부르는 달러당 7.0위안선이 무너졌다. 역환율전쟁에서 최후 승자는 달러화가 될 것인가? ---「SECTION1 국제 환율」중에서 대외환경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 경제의 2023년 최대 관심사는 2년 전 한경밀레미엄 포럼에서 화두로 던졌던 ‘스크루플레이션’이 과연 올 것인가 여부다. 스크루플레이션이란 미국 헤지펀드 업체인 시브리즈파트너스의 더글러스 카스 대표가 처음 언급한 것으로 쥐어짠다는 의미의 ‘스크루’와 물가가 올라가는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다. ---「SECTION1 한국 경제」중에서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이 여전히 10% 내외인 상황에서 향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2차전지 밸류체인의 실적 성장성은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글로벌 전력비 상승이 전기차 수요에 대한 우려로 연결되는 점은 2023년 실적 및 주가를 전망하는 데 있어서 부정적 요소다. 특히, 최근 유럽 전기 요금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유럽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SECTION2 2차전지」중에서 중국의 2022년 8월 누적 LNG 수입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21% 급감했고, 같은 기간 원유 수입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5% 감소한 바 있다. 만약,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의 변화가 중국 에너지 수입량 증가로 이어진다면 당장 가스 재고를 채워야 하는 유럽과 경쟁할 수밖에 없고, 이는 가스가격은 물론 원유·석탄 가격까지 자극할 수 있다. ---「SECTION2 정유·화학·태양광」중에서 |
세계 경제 전문가인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겸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가 참여했다. 한상춘 논설위원은 글로벌 전망, 세계 경제, 국제금리, 국제환율, 한국 경제 등 5개 파트를 통해 2023년 세계 경제를 분야별로 살폈다. 하나증권 리서치 센터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 센터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30개 업종의 산업 동향으로 산업 트렌드 및 투자 전략 인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다.
SECTION 01. Global Economic ISSUE 5 - 30년 동안 국제경제 분야만 판 전문가 한상춘이 세계·한국 경제 이슈를 살펴봤다. ‘SF 복합위기’, ‘스태그플레이션’, ‘양적긴축(QT)’, ‘역환율전쟁’, ‘스크루플레이션’ 등 5개의 키워드로 2023년 세계 경제를 전망한다. SECTION 02. Industry Trend BIG 5 - 한경비즈니스 기자와 하나증권 리서치 센터, 신한투자증권 리서치 센터 애널리스트가 국내 산업 시장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30개 업종의 동향과 핵심기업 분석으로 2023 한국 산업 트렌드를 총망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