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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21 통일이야기

책소개

목차

정창현 | 남과 북의 ‘같음’과 ‘다름’, 그리고 ‘변화’
최재영 | 재미 목사가 만난 2012년 가을의 평양사람들
허재철 | 중국 런민(人民)대 박사의 좌충우돌 평양방문기
류연산 | 연변대 교수의 라선시 방문기
서유상 | 4박5일 평양 참관기-평양의 교육시설을 둘러보다
서유상 | 평양-남포 통일자전거대회
정창현 | 남북의 역사학자가 함께 걸은 백두산 답사기
김지형 | 역사학자의 묘향산 비로봉 등정기
정용일 | 금강산 내금강 탐승기
박소란 | 詩人의 감성으로 만난 개성

저자 소개 2

鄭昌鉉

1964년 충남 홍성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1994년 중앙일보 현대사연구소 (통일문화연구소)에 전문기자로 입사해 10년간 주로 남북 현대사, 남북관계 분야 기획 취재를 담당했다. 통일부·국가기록원 자문위원과 북한대학원대학교·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월간 『민족21』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평화경제연구소 소장, 민화협·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정책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KIM JONG IL OF NORTH KOREA』, 『남북현대사의 쟁점과 시각』, 『인물로 본 북한현대사』, 『평양의 일상』등이 있고, 공저로 『암살-왜곡된
1964년 충남 홍성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1994년 중앙일보 현대사연구소 (통일문화연구소)에 전문기자로 입사해 10년간 주로 남북 현대사, 남북관계 분야 기획 취재를 담당했다. 통일부·국가기록원 자문위원과 북한대학원대학교·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월간 『민족21』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평화경제연구소 소장, 민화협·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정책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KIM JONG IL OF NORTH KOREA』, 『남북현대사의 쟁점과 시각』, 『인물로 본 북한현대사』, 『평양의 일상』등이 있고, 공저로 『암살-왜곡된 현대사의 서막』, 『안중근家 사람들1』, 『새로 쓴 한국현대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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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9년 『문학수첩』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심장에 가까운 말』 『한 사람의 닫힌 문』 『있다』 『수옥』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노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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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재영
안양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Fuller Theologycal Seminary에서 박사학위(D.MIN.GM) 과정을 마쳤다.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 소재 The Light of Glory Church 담임목사로 있으며, 동북아시아 선교와 통일운동을 병행하는 단체인 미국‘New Korea Vision 2020’대표, 미국 손정도목사학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자 소개
류연산 | 1957년 중국 길림성 화룡시 북대촌에서 출생했으며, 1982년 연변대학 조선어문학부를 졸업했다. 연변인민출판사 부사장, 연변작가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연변대 조선한국학 교수, 작가로 활발한 집필활동을 벌이다 2011년 별세했다. 저서로 《만주아리랑》, 《세계 속의 우리민족 》, 《발해 가는 길》 등이 있다.

허재철 | 세종대 경제무역학과와 방송통신대 일본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 도시샤(同志社)대학에서 미디어학을 전공했고, 중국 런민(人民)대학 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국회에 근무하고 있다.

서유상 | 프리랜서 기자. 서울여대를 졸업한 후 《민족21》 기자로 활동하며 두 차례 방북취재를 다녀왔고, 현재는 책과 강연 콘텐츠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김지형 | 경기대 사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한양대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족21》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서원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남북을 잇는 현대사산책》, 《데탕트와 남북관계》 등이 있다.

정용일 | 전 《민족21》 편집국장.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국회에 근무하고 있다.

박소란 | 시인.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했으며 2009년 〈시 쓰는 남자〉로 《문학수첩》 신인상을 수상했고, 《창작과 비평》 2010년 가을호에 발표한 〈아현동 블루스〉가 ‘2011년 올해의 좋은 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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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52*225*20mm
ISBN13
9788959336647

출판사 리뷰

‘틀림’의 시각을 벗어나자
자본주의 생활방식에 익숙한 남쪽 사람들은 북녘을 방문해도 사회주의 삶에 익숙한 그들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남녘을 방문한 북쪽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남과 북의 생활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이 잘못됐다는 ‘틀림’의 시각으로 서로를 보는 것은 잘못된 태도이다. 서로간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만남과 교류, 토론을 통해 접점을 마련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자
우리 사회에는 북녘을 보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 당연한 현상이다. 문제는 북녘을 보는 시선이 너무 단편적이고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는 점이다. ‘나무’는 보데 ‘숲’을 보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68년을 떨어져 살아온 북녘사회와 북녘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들의 ‘다름’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다른 나라에 가게 되면 그 나라의 다른 사회구조와 다른 삶의 방식을 수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남과 북은 삶의 정서가 같지만 사회의 운영체계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따라서 단편적인 현상으로 북녘 사람들을 평가하거나 적대의식으로 북녘사회를 바라본다면 북녘의 진면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남과 북이 만나야 한다. 남과 북의 사람들이 오가며 막힌 ‘소통의 장’을 다시 열어야 한다. 우공이산(愚公移山,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이라고 했다. 한 번의 만남으로 68년의 다른 삶을 극복할 수 없겠지만, 자주 만나다보면 ‘소통’이 이뤄지고 ‘다름’을 넘어 ‘같음’을 넓혀나갈 수 있을 것이다. 만남이 통일의 지름길이다.

소통의 장이 열리게 되길 희망하며 ‘북매거진’을 만든다. 엄밀하게 말하면 ‘북매거진’이란 용어는 원래 없다. 주로 많이 쓰이는 무크(mook)지는 잡지(magazine)과 단행본(book)의 합성어로, 잡지와 단행본의 특성을 동시에 갖는 출판물을 말한다. 책의 형태는 잡지와 유사하지만 단행본처럼 비정기적으로 발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북매거진’이란 용어는 무크지와 반대로 단행본과 같은 형식이지만 정기적으로 발간된다는 의미에서 붙여봤다. 북녘사회와 통일문제와 관련된 하나의 이슈를 단행본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의미다.
첫 번째 주제를 ‘다름’으로 잡고, 지난 10년 사이에 쓰여진 방북기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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