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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옮긴이의 글 - 문이얼 편집자의 글 - 아서 네이먼 ① 미국의 외교정책 · 미국의 세력권 지키기 · 자유주의적 온건파 · 주요 지역 · 구질서의 복원 · 민주주의에 대한 미국의 책임 · 모범적 사례가 불러올 위협 · 세 개의 블록경제로 구성된 세계 ② 미국의 해외 유린 · 미국의 선린외교정책 · 십자가에 못 박힌 엘살바도르 · 니카라과에 가르친 교훈 · 킬링필드로 변한 과테말라 · 파나마 침공 · 동남아시아 예방접종 · 걸프전쟁 · 은폐된 이란-콘트라 사건 · 동유럽의 앞날 · 세계적인 청부 폭력배 ③ 국내의 세뇌 작업 · 냉전이 굴러간 방식 · 마약과의 전쟁 · 정치 용어의 이중성 · 사회주의, 진실과 거짓 · 언론 ④ 미래 · 변화한 세상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 투쟁은 계속된다 옮긴이 주석 촘스키 연보 찾아보기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옮긴이의 글 - 강주헌 편집자의 글 - 아서 네이먼 1 부유한 소수와 불안한 다수 ① 세계화, 그들만의 잔치 · 새로운 세계경제 · NAFTA와 GATT, 경제 권력의 첨병 · 식량 문제와 제3세계의 ‘경제 기적’ ② 선택받은 자와 못 받은 자 · 소말리아, 블랙 호크 다운 · 유고슬라비아내전 · 선택받은 국가 이스라엘 · 간디, 비폭력과 인도 · 정복자의 논리, 분할통치 · 정복과 억압이 낳은 인종차별 ③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 · 언급하지 말아야 할 다섯 문자, CLASS · 인간의 본성과 은총의 패러독스 · 미국의 종교 근본주의 · 흄의 패러독스와 죄수의 딜레마 · 유별난 말썽꾼, 촘스키 2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① 미국의 진실 · 불완전한 민주주의 · 부자를 위한 경제 시스템 · 건강보험과 관리 경쟁 모델 · 분배의 불평등과 범죄 · 총기 자유화와 프로파간다 · 미국의 제3세계화 · 노동조합 · 민주주의 파괴의 첨병, CIA · 언론과 경제 권력 · 스포츠와 두 얼굴의 구경꾼들 · 진화한 미국인의 절대적인 창조론 · 개인주의적 이데올로기 ② 무너지는 세계 · 불평등의 세계적인 확산 · GATT와 NAFTA는 ‘투자자 권리 협정’ · NAFTA에 반대한 멕시코 · 아이티의 무너진 민주주의 · 마약에 물든 니카라과 · 중국, 인권의 사각지대 · 러시아, 민주주의자 옐친의 제3세계화 · 성스러운 정치ㆍ경제 원리 ③ 비극의 역사적 배경 · 페이퍼클립 작전과 나치의 부활 · 미국의 쿠데타와 칠레의 무너진 민주주의 · 캄보디아, 킬링필드와 여론조작 · 제2차 세계대전의 포로들 ④ 그 밖의 쟁점들 · 소비와 행복 · 몬드라곤의 소중한 실험, 협동조합 · 임박한 환경 재앙 · 원자력과 에너지 문제 · 가족과 권위의 합리성 · 조직적으로 단결하라 촘스키 연보 찾아보기 『공공선을 위하여』 옮긴이의 글 - 강주헌 편집자의 글 - 아서 네이먼 ① 공공선 · 위험한 급진주의자, 아리스토텔레스 · 기회의 평등, 결과의 평등 · 우리들의 일그러진 도서관 · 자유와 자본주의의 거짓말 ② 미국의 현실 · 자본이 넘치는 결핍의 시대 · 기업 지원 정책과 공공자금 · 스위트룸 범죄와 길거리 범죄 · 여론조작 · 높은 선거비용, 낮은 투표율 · 기업의 독재적 권력 ③ 위협받는 세계 · 세계자본주의의 확대 · 제3세계 부채의 비밀 · 멕시코와 쿠바 그리고 과테말라 ·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그리고 칠레 · 서남아시아, 부침하는 평화 과정 · 동티모르, 언론 권력의 외면 · 인도, 미국의 이중 잣대 · 미국에 휘둘리는 국제기구 ④ 민낯의 미국 지식인 · 의미 없는, 좌익과 우익 · 작은 차이의 나르시시즘 · 포스트모더니즘의 환상 · 언론의 외면과 숙명의 트라이앵글 ⑤ 더 나은 세계를 위하여 · 변화의 징후들 · 세상을 바꾸는 힘, 저항 · 인터넷과 마법의 열쇠 · 행동하는 조직의 힘 촘스키 연보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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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언론, 경제 등 세상 권력에 대한 ‘촘스키 비판의 정수’를 만나다!!
21세기의 언어로 다시 번역한 촘스키, 그리고 ‘권력’의 실체 이 책의 한국어판은 2004년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1, 2》(전 2권)로 처음 출간되었다. 이는 미국의 독립방송 ‘얼터너티브 라디오’의 진행자인 데이비드 바사미언이 세 차례에 걸쳐 촘스키와 진행한 대담을 편집하여 펴낸 책 가운데 The Prosperous Few and the Restless Many와 Secret, Lies and Democracy 그리고 Common Good을 묶은 것이다. 여기에 What Uncle Sam Really Wants가 추가되어, 2011년 “HOW THE WORLD WORKS”라는 제목의 영어판이 출간되면서 ‘촘스키 비판의 정수’가 하나로 묶이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출간한 3권의 책은 이를 한국어로 다시 펴낸 것이다. 국제 관계의 맥락을 꼼꼼하게 살폈고 부정확했던 정치사회 용어를 비롯한 개념어를 명확히 밝혔다. 그 과정에서 놀라웠던 것은,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세 번의 대통령선거를 치르면서 정치사회 환경이 변했고 미국 역시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오바마 정권이 들어섰지만, 이 책의 내용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이다. 아니, 더 나아가 지금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한 내용으로 읽힌다는 점이다. 시간은 흘렀지만, 시대는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미국을 중심으로 언론 권력, 경제 권력이 주축이 된 신자유주의라는 새로운 형태의 제국주의가 세계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의 정치사회 현실에 비춘다면 마지막 책장까지 저린 가슴으로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의 영어판 편집자 아서 네이먼은 이 책의 중요성을 이렇게 이야기한다. “오늘날 독자들이 신문이나 방송에서 읽고 들은 것보다 촘스키의 관점이 훨씬 더 통찰력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것이라 믿는다. 그가 보여준 깊이 있는 분석과 선견지명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시의적절해서,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동안 깜짝 놀랄 것이다. 몇 페이지만 읽어도 이 말이 틀리지 않다는 걸 알 것이다.” 가슴속에 민주주의와 정의 그리고 평등에 대한 갈망이 있는 독자에게 촘스키의 말을 전한다. “요점은 ‘지금의 현실이 필연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점입니다. 내가 지금껏 지루하게 말하면서 이런 사실을 분명하게 적시하지 못했다면 내 잘못입니다. 미래는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현재의 실상을 깨닫지 못한다면 아무런 변화도 도모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새로운 정상을 향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많은 실패도 경험했습니다. 꿈을 이룬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지금껏 꿈을 이루는 것이 쉬운 일이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각권 소개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촘스키, 미국이 쓴 착한 사마리아인의 탈을 벗기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미국이 세계를 지배한 방식을 촘스키 특유의 신랄하고 냉철한 어조로 비판한다. 그는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제3세계는 물론이고 카리브 해 연안의 작은 섬나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민주주의의 불꽃을 처참하게 꺼뜨리고 철저하게 파괴한 미국의 실체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파헤친다. 이 책의 영어판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웃집 샘 아저씨(영어판 제목: What Uncle Sam Really Wants)는 정의롭고 친절해 보이지만, 그의 실체는 바로 세계를 집어삼키려는 욕망을 품은 미국(US)인 것이다. 각종 기밀문서와 자료가 증거로 뒷받침된 이 책을 읽으면, 미국에 짓밟혀 채 피기도 전에 사그라진 약소국가들의 민주주의와 정의, 그리고 세계 민중들의 비극적인 삶의 모습을 보며 분노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미국에 대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욕설을 모두 모은다면 아마도 이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세계적인 지성이자 행동하는 양심인 촘스키만이 할 수 있는 ‘미국 비판의 정수’이자, 옮긴이의 말처럼 보수화와 신자유주의 시대에 필요한 ‘촘스키 텍스트의 정수’이다.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촘스키, 세계화의 진실과 민주주의의 실상을 밝히다 * 부유한 소수와 불안한 다수 세계화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세계 곳곳에서 자행된 유린의 내막을 촘스키 특유의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세계화라는 이름하에 체결되고 시행된 각종 협정이나 정책은 두 가지 결과를 낳았다. 소수의 부유층과 다수의 빈곤층으로 사회가 이원화되고, 정치권력이 경제 권력과 유착했다는 점이다. 그는 세계화의 이러한 특징을 FTA로 발전하는 NAFTA, GATT 체제와 제3세계의 소위 ‘경제 기적’의 이면을 들춰 보여준다. 결국 이 세계는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 지배하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로 나뉘어, ‘권력자’의 이익과 욕망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움직임을 일깨운다. *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촘스키는 또한 최고의 ‘권력자’인 ‘미국’의 실상을 들여다본다. 제3세계보다 나을 것이 없는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을 비판하며, 언론, 경제 권력이 정치권력과 손잡고 망가트리는 미국의 현실을 통해 ‘미국의 제3세계화’를 예측한다. 이러한 문제를 폭탄처럼 품은 미국은 불평등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각종 국제 협정을 통해, 약소국의 경제적 미래를 어둡게 하고 민주주의의 싹을 짓밟는다. 그는 미국이 외치는 ‘민주주의’에 숨겨진 ‘비밀’과 ‘거짓말’을 소말리아, 유고슬라비아, 인도, 팔레스타인, 멕시코, 아이티, 니카라과, 중국, 러시아, 캄보디아 등지에서 미국이 자행한 참혹한 현대사의 단면을 통해 까밝힌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늘 그랬듯 세계 민중들의 단결을 촉구한다.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언론과 결탁한 세계 자본의 위험을 비판하다 이 책에서 촘스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거론하며 첫 장을 시작한다. 바로 ‘공공선’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완전한 참여민주주의’를 당연히 여겼으며, ‘지나친 부자와 지나친 빈자가 공존’하는 사회를 민주주의 사회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런 맥락에서 촘스키는 오늘날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살아 있다면 위험한 급진주의자라고 비난받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 시대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두 가지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나아가 자유와 자본주의가 마치 동의어처럼 사용되는 현실을 분석하고, 다국적기업과 경제기구 등 경제 권력의 실체를 비판한다. 특히 거대 기업들이 정부로부터 경제적 정책적 지원과 혜택을 받으면서 겉으로 떠들어대는 ‘자유’ 시장이란 말이 얼마나 탐욕에 가득 찬 주장인지 비꼰다. 이런 흐름 속에 ‘자본이 넘치는 결핍의 시대’를 살아가는 미국인들을 돌아보며, 탐욕의 재물로 바쳐지는 자국의 공공자금, 사회통재에 악용되는 길거리 범죄의 수치, 정치적 무관심이 낳은 낮은 투표율,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방관한 채 본연의 역할을 저버리고 권력과 결탁한 언론의 여론조작의 실태를 파헤친다. 나아가 미국을 넘어 세계를 위협하는 ‘세계자본주의’의 확대에 가려진 제3세계의 현실과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미국에 휘둘리는 국제기구의 실상을 보여준다. 이런 세계 질서 속에서 지식인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리고 민중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촘스키는 역설한다. ※ 새롭고 날카로워진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전 3권) ? 원문과 번역문을 꼼꼼히 대조하여 문맥과 문장의 의미를 명확히 했다. ? 본문에 거론된 인물, 장소, 사건 등의 최신 정보를 밝혀 표기했다. ? 인명, 지명, 기관명 등 고유명사는 가장 최근의 외래어표기법에 따랐다. ? 현재까지 정립된 정치?사회 용어를 최대한 밝혀 표기했다. ? 각권 뒷부분에 『촘스키 연보』를 정리하여 수록했다(촘스키의 제자인 중앙대 영문과 장영준 교수 감수, 24쪽 분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