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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큰글자
신승환
살림출판사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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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도서]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신승환 저 살림출판사
10% 8,820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책소개

목차

왜 아직도 포스트모더니즘인가
포스트모더니즘의 계기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사적 이해
근대성 비판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적 함의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
탈형이상학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
우리의 탈근대 - 포스트모더니즘을 넘어

저자 소개 1

현재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독일 뮌헨 대학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근대성에 대한 비판과 이를 극복할 사유로서의 탈근대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형이상학과 해석학에 대한 연구와 학문성에 대한 철학적 해석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 여기의 인문학』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문화예술교육의 철학적 지평』 『생명과학과 생명윤리 : 철학적 성찰』 『근대의 끝에서 다시 읽는 문화(공저)』 『우리 학문과 학문 방법론(공저)』 『우리말 철학사전 1-5권(편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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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63*255*15mm
ISBN13
9788952227973

책 속으로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mism)이라 이름하는 괴이한 사조는 어느 날 돌풍처럼 우리 문화 안으로 다가왔다가, 어느덧 지금은 그 흔적조차 느끼기 힘들게 되었다. 이 사상이 가리키는 바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깨닫기 전에 일어난 현상이다. 몇 해 전 너도나도 앞다투어 야단법석을 떨던 때를 생각해보면 지금의 냉소에 찬 의혹의 눈길은 도통 믿기지가 않는다. 과연 포스트모더니즘은 그런 일시적 유행처럼 가볍게 다루어도 되는 사조인가? ---p.3

탈형이상학적 사유란 차이의 사고, 즉 존재론적 차이의 사고이며, 또 그에 힘입은 언어의 철학이다. 포스트모던적으로 이해된 언어철학은 기술과 시 짓는 행위(詩作)에 대한 사유와 연관하여 탈근대의 원리로 제시된다. 언어 이론과 언어철학을 통하여 포스트모더니즘은 자신의 사유를 근대를 벗어나는 계기로 작용하게 만든다. 서구의 언어 이해는 여러 가지 형태와 방향에서 형이상학적 사고에 의해 각인되어 있다. ---p.42

그것은 전통 형이상학에 대한 비판, 실증 학문 또는 이성의 원칙에 대한 비판을 의미한다. 하버마스는 이에 주목하여 이러한 철학적 시도는 디오니소스적 메시아 사상을 생성시키기 위해 신화학을 예술?철학적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라고 본다. 이는 신화로 철학을 대치하려는 시도로, 자리바꿈의 노력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디오니소스적 사상의 수용이란 결국 형이상학을 극복하려는 도상에서 탈근대적 사고라는 경계를 멋대로 넘어서는 행위로 규정될 뿐이다. 근대의 사고란 하버마스에 의하면 이성의 반성 능력이며, ‘이성의 신화’이다.

---p.84

출판사 리뷰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을 담은 책. 서구의 근대를 수용하고 변용시킨 우리의 이야기에서 단순히 포스트모더니즘 논의를 소개한 것이 아니라, 왜 포스트모더니즘이 문제가 되고 어떤 측면에서 이 논의들이 진행되어야 하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 밝히고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역사, 철학적 계기, 그 내용을 살펴보고 우리의 탈근대가 어떠한 맥락에서 이해되는지 살펴본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1~3차 출간분 86권에 이어 신간 『한비자, 바른 법치의 시작』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성찰』 『갈매나무의 시인 백석』 등 총 10권의 책을 더 내놓는다.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4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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