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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
양장
쥘 베른 원저 임호경
문학동네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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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80일간의 세계일주

작가 소개·작품 해설

저자 소개 2

원저쥘 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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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es Verne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파리 문학 살롱에 자주 드나들었고, 곧 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베른의 초기작들은 희곡들이었으며, 1850년대에는 당시 가장 성공적인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1828년 프랑스의 북서부의 항구 도시 낭트 근처 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파리 문학 살롱에 자주 드나들었고, 곧 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베른의 초기작들은 희곡들이었으며, 1850년대에는 당시 가장 성공적인 잡지 중 하나에 단편소설들을 연재하였다. 출판인 피에르쥘 헤첼이 1863년 기구를 타고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소설 『5주간의 기구 여행』 출판을 허락하고 이 책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소설가로서 베른의 경력이 시작되었다. 베른의 가장 잘 알려지고 성공적인 작품들은 헤첼과 계약을 맺어 출판된 것인데, 그는 다듬어지지 않은 쥘 베른의 원고를 읽어보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봤다. 헤첼은 그 작품들에 ‘알려진 세계와 알려지지 않은 세계에서의 기이한 여행’이라는 시리즈 제목을 붙여 주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포함하여 『지저 여행』(1864), 「해저 2만 리」(1869), 「미셸 스트로고프」(1876) 등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1873년 발표한 쥘 베른의 대표작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빈틈없고 정확한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친구들과의 내기로 80일간의 세계 일주에 도전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필리어스 포그와 그의 하인 파스파르투의 여정을 따라가며 세계 각지의 생활 모습과 자연환경, 독특한 풍습 등을 만날 수 있다.

베른은 일반적으로 프랑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전위 문학과 초현실주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고, 그로인해 저명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에 대한 영미권의 평가는 꽤나 다르며, 그의 소설이 재 인쇄되는 경우 내용의 축약이나 잘못된 번역으로 인해 픽션이나 아동 도서의 장르로 분류되기도 했다.

1869년부터 죽을 때까지 베른은 피카르디 주의 도시 아미앵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그는 중도 공화주의자로서 지역 정치와 행정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886년 피에르쥘 헤첼이 죽은 뒤 베른은 그의 아들 루이쥘 헤첼과 계약하여 다수의 책을 계속해서 출판했다. 「카르파티아 성」(1892), 「프로펠러 섬」(1895) 등의 작품이 이 시기의 소설들이다. 1905년 전부터 앓고 있던 당뇨병이 악화되어 그는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아미앵의 저택에서 숨을 거뒀다. 장례식은 인파로 붐볐으며 전 세계로부터 조사가 밀려들었다고 전해진다. 베른이 죽은 후 아들 미셸은 수많은 유작들을 편집하여 출간하였다.

쥘 베른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한 근면한 작가로 유명하며, 유작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베른의 소설은 총 64편에 이른다. 베른은 1979년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번역 작품이 많은 작가이다. 그는 때때로 허버트 조지 웰스, 휴고 건즈백과 함께 “공상과학 소설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베른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끊임없이 번역되어 읽히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구를 타고 5주간』, 『지구 속 여행』, 『지구에서 달까지』, 『달나라 여행』, 『해저 2만 리』, 『신비의 섬』, 『챈슬러 호』, 『황제의 밀사』, 『인도 왕비의 유산』, 『마티아스 산도르프』, 『정복자 로뷔르』, 『15소년 표류기』, 『카르파티아의 성』, 『깃발을 마주 보고』, 『세계의 지배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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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에르 르메트르의 『오르부아르』,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화재의 색』, 『우리 슬픔의 거울』, 에마뉘엘 카레르의 『왕국』, 『러시아 소설』, 『요가』, 요나스 요나손의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공역), 『카산드라의 거울』, 조르주 심농의 『리버티 바』, 『센 강의 춤집에서』, 『누런 개』, 『갈레 씨, 홀로 죽다』
1961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에르 르메트르의 『오르부아르』, 『사흘 그리고 한 인생』, 『화재의 색』, 『우리 슬픔의 거울』, 에마뉘엘 카레르의 『왕국』, 『러시아 소설』, 『요가』, 요나스 요나손의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공역), 『카산드라의 거울』, 조르주 심농의 『리버티 바』, 『센 강의 춤집에서』, 『누런 개』, 『갈레 씨, 홀로 죽다』,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 로런스 베누티의 『번역의 윤리』,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 파울로 코엘료의 『승자는 혼자다』, 기욤 뮈소의 『7년 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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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1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4쪽 | 544g | 210*285*15mm
ISBN13
9788954623162

출판사 리뷰

80일 동안의 세계일주, 그 불가능한 모험에 도전하라!
기상천외한 여행길에서 펼쳐지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를 거쳐 태평양 너머 미국까지
기차, 배, 코끼리, 썰매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는 한바탕 대모험!

19세기 가장 독창적인 작가 쥘 베른이 그려내는 기상천외한 여행!

19세기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은 독창적인 사고와 뛰어난 상상력으로 공상과학소설의 시초가 되는 수많은 작품을 집필했다. 과학기술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소재를 소설에 담아냈으며, 그가 다루었던 해저 여행, 달 탐험 등의 주제가 20세기에 실현되면서 쥘 베른은 ‘예언가적 작가’로 여겨지기도 한다. 『80일간의 세계일주』는 54권에 이르는 쥘 베른의 소설 총서인 ‘신비한 여행’ 시리즈 중 한 권으로, 불가능이라 여겨지던 세계일주 모험담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는 80일 만에 세계일주를 할 수 있다고 장담하며 혁신 클럽의 동료들에게 2만 파운드를 건 내기를 제안한다. 하인 장 파스파르투와 함께 여행길에 나선 필리어스 포그는 빈틈없는 계획을 세우고 프랑스, 이집트를 거쳐 배를 타고 인도로 향한다. 그들의 여정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곳곳에서 나타났다. 기찻길이 끊기고, 광신적 힌두교도들과 마주치고, 폭풍우를 만나고, 배를 놓치고, 인디언의 습격을 받는 등 여러 번 위기에 부딪혔지만, 이 모든 사건에도 필리어스 포그는 특유의 냉정함을 유지했고, 하인 파스파르투는 번뜩이는 재치로 포그의 여정을 도왔다. 그러나 80일째 되는 날 가까스로 영국에 도착한 일행은 포그를 은행 절도범으로 오인해 계속 뒤를 쫓던 형사 픽스에게 잡혀 발이 묶이고 마는데…
쥘 베른은 이 기상천외한 여행기를 통해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인도, 일본, 미국 등 외국의 문화를 독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러한 여행이 가능했던 것은 산업혁명과 함께 일어난 운송혁명 덕분이었다. 포그 일행은 1869년 개통된 수에즈 운하로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새롭게 등장한 교통수단인 철도와 기선을 십분 활용하며 여행을 해나간다. 그러나 그들의 여정에서 무엇보다 큰 힘이 되었던 것은 바로 우정과 사랑이다. 냉정함과 치밀함으로 무장한 필리어스 포그였지만 인도에서 무고하게 희생될 뻔한 아우다 부인을 구해내는 따뜻함을 보였고, 매사 긍정적이고 유쾌한 ‘만능열쇠’ 파스파르투의 헌신과 재치가 없었다면 포그는 위기를 쉽게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다. 과학적 진보에 대한 찬양이 드러나면서도 인간적인 가치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문학동네의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로 선보이는 『80일간의 세계일주』는 필리어스 포그와 장 파스파르투의 모험을 충실한 각색과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해냈다. 작품에 수록된 풍부한 해설은 쥘 베른의 생애와 작품 세계, 산업혁명 이후 눈부시게 발전한 과학기술의 진보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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