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냉전의 폐허
미국의 정의와 일본의 전쟁범죄에 대한 태평양횡단 비평
가격
19,000
19,000
YES포인트?
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우리시대 질문총서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일러두기 7
약어 일람표 8
발간사 12
한국어판 서문 15
서문 20

서 장 태평양횡단적 냉전의 형성과 전후보상의 (불)가능성 29

제1부 점령 공간 87

제1장 경계적 정의: 오키나와 89
제2장 포위된 해방: 일본여성 145

제2부 초국적 기억의 경계들 183

제3장 주권, 사죄, 용서: 수정주의 185
제4장 퍼져나가는 정의: 아시아계/미국 239
제5장 공모된 망각: 변혁 가능한 지식을 위하여 283

에필로그 320
감사의 말씀 336
주석 349
참고문헌 440
옮긴이 후기 470
찾아보기 474

저자 소개 2

리사 요네야마

관심작가 알림신청
 

Lisa Yoneyama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동아시아학부의 교수로 「폭력, 정의, 인간」, 「디아스포라와 태평양횡단적 아시아학」 등의 교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과 냉전의 기억, 폭력, 정의 정치에 관한 네 권의 책을 미국과 일본에서 출판했고 전쟁과 식민주의, 젠더와 군국주의, 초국가주의, 신식민주의, 핵무기보유주의(nuclearism)에 관한 비판적 연구뿐만 아니라 미국과 아시아태평양의 관계사에 초점을 맞춘 포스트냉전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Ryeosil Kim,金麗實

지금도 ‘유도리(ゆとり)’, ‘앗사리(あっさり)’가 사투리처럼 쓰이는 부산에서 1976년에 태어났다. 열 살 때 이사 간 동네에 미군 부대가 있었는데 ‘인디펜던스 데이’ 때면 ‘빠다’ 냄새가 진동하는 팝콘을 먹으며 불꽃놀이를 보곤 했다. 한국전쟁 후 일본에서 역이민을 온 가족사 때문인지,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혼혈아 대니, 자니 등과 ‘갤러그’와 ‘보글보글’을 하며 놀아서인지 자연스레 국적과 민족, 인종의 경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내 인생의 영화는 헥토르 바벤코 감독의 〈거미 여인의 키스〉. 열 살 때 텔레비전에서 방영해준 걸 봤는데 남자들 간의 순애보에 진하게 감동받
지금도 ‘유도리(ゆとり)’, ‘앗사리(あっさり)’가 사투리처럼 쓰이는 부산에서 1976년에 태어났다. 열 살 때 이사 간 동네에 미군 부대가 있었는데 ‘인디펜던스 데이’ 때면 ‘빠다’ 냄새가 진동하는 팝콘을 먹으며 불꽃놀이를 보곤 했다. 한국전쟁 후 일본에서 역이민을 온 가족사 때문인지,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혼혈아 대니, 자니 등과 ‘갤러그’와 ‘보글보글’을 하며 놀아서인지 자연스레 국적과 민족, 인종의 경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내 인생의 영화는 헥토르 바벤코 감독의 〈거미 여인의 키스〉. 열 살 때 텔레비전에서 방영해준 걸 봤는데 남자들 간의 순애보에 진하게 감동받았다. 그걸 호모 섹슈얼리티라고 한다는 건 훨씬 뒤에야 알았다. 내 인생의 책은 열세 살 때 국어사전 뒤져가며 읽은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철학을 전공한 외삼촌의 책이었는데 하필이면 어머니가 보시던 『꿈의 해몽』 옆에 꽂혀 있어서 한동안 프로이트가 점쟁이인 줄 알았다(분류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 여중, 여고를 다니며 ‘사랑의 매’로 인해 마음을 다칠 때마다 대학 가면 국적, 성별, 초자아, 그리고 나이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리라 다짐했지만, 남의 말은 지지리도 안 들으면서 귀는 또 어찌나 얇은지 뜻대로 안됐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영화소설 연구〉(1999)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교토대학교 인간·환경학연구과에서 〈영화와 국가: 한국영화사(1901~1945)의 재고〉(2006)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투사하는 제국 투영하는 식민지』, 『만주영화협회와 조선영화』, 『문학과 영상예술의 이해』(공저), 『문화냉전: 미국의 공보선전과 주한미공보원 영화』 등의 책을 썼고, 『문화냉전과 아시아: 냉전 연구를 탈중심화하기』, 『전후일본 단편소설선: 갈채』(공역) 등을 번역했다.

김려실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97쪽 | 630g | 132*225*25mm
ISBN13
9788973167661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