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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Lio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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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올챙이는 밤새 조그만 다리 두 개가 자라나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 봐! 난 이제 개구리야." 올챙이가 으스대며 말했습니다. "말도 안 돼. 어젯밤만 해도 너도 나처럼 작은 물고기였잖아. 어떻게 밤새 개구리가 된단 말이니?" 작은 물고기가 말했습니다. 작은 물고기와 올챙이는 티격태격 다투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올챙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개구리는 개구리고, 물고기는 물고기야. 아무리 싸워 봐야 소용 없어!" --- pp.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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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모하고 이리저리 떠다녔습니다. 마침내 물고기가 숨을 깊이 들이쉬자, 아가미 속으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이 스며들었습니다. 물고기는 몸이 다시 가뿐해졌습니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예전처럼 앞으로, 뒤로, 위로, 아래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햇살이 물풀 사이로 비춰들며 반짝였습니다. 이 연못 속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울 것 같았습니다. 물고기는 연잎 위에 앉아 자기를 지켜보고 있는 개구리에게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네 말이 맞았어. 물고기는 물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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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나고 개구리는 다시 떠났습니다. 물고기는 여전히 연못에서 하늘을 나는 새와 풀을 뜯어먹는 소,옷을 잘 차려입고 다닌다는 사람이라는 이상한 동물들을 생각했씁니다, 물고기는 마침내 결심했습니다. 무슨 수를 쓰든지 자기도 세상구경을 하고야 말겠다고요.물고기는 꼬리를 힘차게 펄떡거리더니 연못에서 둑으로 뛰어올랐습니다,
--- p.페이지 없습니다.끝에서 다섯번째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