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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Hello World 2장 0 아니면 1 3장 인터넷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4장 프로그래밍 개념 5장 데이터, 클라우드, 오픈소스 6장 사이버보안과 암호화폐 7장 알고리즘 8장 인공지능 9장 컴퓨터과학 교육 10장 프로그래밍 들여다보기 에필로그 |
Jeremy Kee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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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알고리즘을 좌지우지하는 문법, ‘코딩’
디지털 시대의 필수 언어 지금 우리는 코딩이 쌓아 올린 세상에서 살고 있다. 내 화면 속 유튜브 추천 영상을 좌우하는 그 유명한 ‘알고리즘’도 코딩의 영역이다. 코딩의 인터넷은 코딩으로 만들어낸 세계 그 자체고, 손에 들린 스마트폰은 수많은 코드가 얽혀 작동하는 코딩의 결집체다. 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수록 우리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간다. 인터넷 쇼핑몰에선 대체 왜 로마자와 숫자, 특수문자를 섞은 복잡한 비밀번호를 만들어야 할까? 메일함의 스팸메일은 어떻게 분류되는 걸까? 구글이 우리의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데 이게 가능한 일일까? 전 세계 80억 인구의 얼굴을 분류해 수집하는 일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는 순간 개인정보 유출이 시작된다는 보안 리스크도 무시할 수 없다. 이 모든 일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진짜 가능하긴 한 걸까? 『코딩 좀 아는 사람』의 저자 제러미 키신은 이 모든 질문의 답은 결국 ‘코딩’이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눈뜨면서 시작하는 스마트한 생활은 모두 코드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결국 코드는 우리가 접하는 생활 속 모든 기술의 중심이며, 화두가 되는 일반 상식, 교양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전공자가 아니어도 알아두면 세상 보는 눈이 트이는 생각법 개발자나 프로그래머가 될 게 아니어도 코딩을 알아야 할까? ‘파이썬’니 ‘자바스크립트’니 외계어 같은 코딩을 내가 할 수 있을까? 『코딩 좀 아는 사람』은 바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설령 코딩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기본을 이해한 채로 읽고 쓸 줄 안다면 디지털 시대에서 일상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전략적으로 살아가는 데 좋은 생각의 체계를 장착하는 셈이다. 누구나 코딩의 기본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코드는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이고, 코딩은 코드로 컴퓨터와 이야기하는 방법이다. 디지털 세상이 움직이는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코딩을 작업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이해하는 것만으로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장해나갈 수 있다. 우리 모두 코딩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을 덮을 때쯤이면 세상을 이해하는 시야가 넓어졌음을 체감할 것이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AI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거의 모든 IT 교양과 지식 1440년경, 구텐베르크가 발명한 인쇄술은 지식 전파 속도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렸다. 글자를 읽고 쓸 줄 모르던 사람들의 지식을 열어준 이 획기적인 발명 덕에 과학혁명은 물론 계몽주의와 민주주의가 싹틀 수 있었다. 오늘날 컴퓨터, 인터넷, 그리고 ‘코드’가 불러온 변화는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불러온 변화에 비유할 수 있다. 코딩과 인터넷, 컴퓨터의 관계는 읽기 쓰기와 인쇄술의 관계와 비슷하다. 코딩은 사회 이동을 촉진하는 변혁적인 기술로 가능해진 신기술이다. 우리는 바야흐로 21세기 구텐베르크 발명과 같은 문자 변혁기에 살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코딩은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왜 코딩이 우리 삶에 유용한지조차 알지 못한다. 너도나도 이미 코딩을 배웠다는데, 심지어 이제는 코딩을 넘어 인공지능을 알아야 한다는데 내가 배우기엔 너무 늦은 게 아닐까? 『코딩 좀 아는 사람』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오랜 시간 초중고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온 저자 제러미 키신이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쓴 코딩 입문서로, 코딩은 알고 싶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코딩 책 때문에 좌절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디지털 시대에 꼭 이해해야 할 필수 문해력, 코딩과 IT 교양은 이제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