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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니모 8 칸트
바람이 없으면 비둘기는 더 자유로울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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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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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문학과 미술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다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2009년에 쓴 첫 그림책 『허수아비』가 몽트뢰유아동도서전 최고의 도서상에 선정되었고, 그 뒤로도 50여 권의 그림책을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 출간하여 뉴욕 타임스 우수 그림책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니나』, 『엄마에게 주고 싶어요』, 『우리 집 팔아요!』, 『구름의 나날』 등이 있습니다.

알리스 브리에르-아케의 다른 상품

그림에밀리 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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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에 프랑스의 에페르네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랭스 시 국립 고등예술디자인학교(ESAD)에서 예술과 사진을 공부했고, 조형 예술 석사 과정을 마친 뒤에 그래픽 아트로 눈을 돌렸습니다. 작가는 ‘벡터그래픽스’라는 기법으로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단순한 선과 단일한 색이 대비되는 작가의 그림은 세련되고 부드러우며 시적인 화풍을 자랑합니다. 작가는 자연을 사랑하여, 식물과 동물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품을 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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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프랑스문학을, 파리 제1대학에서 미술사학과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시각예술콘텐츠 기획과 비평에 대해 가르치며 미술 진흥을 위한 정책과 제도, 미술 문화 향유 확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력 구조와 신화적 서사로 둘러싸인 미술사 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끊임없이 다시 쓰여야 할 미술사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글을 쓰고 옮긴다. 지은 책으로 《모던 빠리: 예술의 흐름을 바꾼 열두 편의 전시》(2024년 세종도서 선정), 《미술, 엔진을 달다》, 《주머니 쏙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프랑스문학을, 파리 제1대학에서 미술사학과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시각예술콘텐츠 기획과 비평에 대해 가르치며 미술 진흥을 위한 정책과 제도, 미술 문화 향유 확대,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권력 구조와 신화적 서사로 둘러싸인 미술사 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끊임없이 다시 쓰여야 할 미술사의 가능성을 탐구하며 글을 쓰고 옮긴다. 지은 책으로 《모던 빠리: 예술의 흐름을 바꾼 열두 편의 전시》(2024년 세종도서 선정), 《미술, 엔진을 달다》, 《주머니 쏙! 미술》, 《파리 박물관 기행》(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모두의 미술사》, 《어린이 미술 사전 100》, 《예술가의 여정》 등이 있다.

박재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14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쪽 | 148g | 148*200*10mm
ISBN13
979119307403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훨훨, 빙그르르. 하늘을 날던 비둘기는 날개를 짓누르는 바람의 무게를 느끼며 생각했어요. 바람만 없으면 훨씬 더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고요. 하지만 그건 비둘기의 착각이에요. 바람이 없으면 아무리 날개를 퍼덕여도 땅으로 곧장 곤두박질칠 테니까요. 이처럼 우리를 막아서는 것들이 어쩌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건 아닐까요? 18세기 철학자 칸트와 함께 진정한 자유로 향하는 길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출판사 리뷰

비둘기가 찾은 진정한 자유는 무엇일까요?

드넓은 하늘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새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자유로워 보이는 모습이 꽤나 부럽진 않나요? 새들은 공기의 흐름으로 생기는 양력을 이용해 중력을 거스르고 하늘을 날 수 있어요. 새들의 날개를 짓누르는 바람의 무게가 그들을 더 자유롭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죠.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 전에 활동한 독일 철학자 칸트는 하늘을 나는 비둘기를 보며 진정한 자유는 무엇인가를 생각했어요. 비둘기는 바람만 없으면 훨씬 더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바람이 없으면 비둘기가 아무리 날개를 퍼덕여도 전혀 소용이 없죠. 이처럼 칸트는 우리를 방해하고 막아서는 것들이 때로는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다시 말해 숙제를 모두 마치고 놀 때 더 큰 기쁨을 얻고, 규칙 안에서 모두가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진정한 자유를 찾아 고민하는 이들에게 칸트의 비둘기 이야기가 큰 울림이 될 거라 생각해요. 또한 《필로니모 8 칸트 : 바람이 없으면 비둘기는 더 자유로울까?》를 읽으며 서양 근대 철학을 종합한 인물로 평가받는 칸트와 함께 필로니모 시리즈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마무리해 보아요!

작은 철학자들을 위한 그림책 시리즈가 찾아왔어요!

필로니모는 ‘철학(영어로 필로소피)’을 뜻하는 ‘필로’와 프랑스 접미사 ‘동물들의’ 의미를 가진 ‘니모’를 합성한 말로, 철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부터 아직은 철학이 낯선 어른들까지 모두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철학 그림책 시리즈예요. 동서양은 물론 각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백조, 비둘기 등의 동물 우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어렵고 복잡하게만 보였던 철학 사상을 여덟 편의 이야기로 자연스레 익히며, 다양한 철학자들과 함께 그들이 발견한 삶의 지혜를 알아보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필로니모 시리즈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고 가벼운 책이에요. 또한 여덟 명의 개성 강한 그림 작가들의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이 이야기의 세계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줘요. 이처럼 철학을 눈으로 보고 이해하는 즐거움도 이 책의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야기 말미에는 번역을 맡은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박재연 교수님의 글도 함께해요. 오랫동안 미술사와 문화인류학을 공부하며 얻게 된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깊은 관점으로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와 그림 속에 담긴 철학자들의 핵심 사상을 풀어냈어요.

2022 Grand Est 수상작 ‘필로니모 컬렉션’

필로니모 컬렉션은 여러 가지 인쇄 기술의 특성을 이용하여 시각적 표현 효과를 꾀하는 그래픽디자인 및 작가의 개성이 살아 있는 독창적인 일러스트레이션 등의 제작, 출판, 전시를 전문으로는 하는 프랑스 출판사 3œil에서 처음 출간되었어요. 알리스 브리에르-아케가 글을 쓰고, 야닉 코트, 에밀리 바스트 등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들의 판화 그림이 함께해요. 특히 그림에 활용된 판화의 작업의 경우 새로운 그래픽 세계로의 여행을 목표로 하여 다채롭고 생생한 방식으로 철학을 전달하며, 누구라도 쉽게 철학의 근본적인 주제와 질문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요.

3œil은 아동 도서전이나 서점, 일러스트레이션 축제 등에서 필로니모 컬렉션 전시회와 워크숍을 열어 독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어요. 최근에는 필로니모 컬렉션이 2022년 프랑스 그랑테스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에 헌정하는 제3회 Grand Est를 수상했어요.

교과 연계
누리과정 예술 경험 영역 : 예술적 표현하기
국어 1-1 7. 생각을 나타내요
국어 2-1 3. 마음을 나누어요
국어 2-1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도덕 4-11. 도덕 공부, 행복한 우리
도덕 4-1 3.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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