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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비구 보디 6
보시의 실천 수잔 엘바움 주틀라 11 빠알리 경전에 나타나는 보시 릴리 드 실바 34 마음에서 우러난 보시 엠 오 시 월슈 68 보시는 속마음의 표시다 니나 봔 고르콤 78 보살의 보시행 아짜리야 담마빨라 100 |
Bhikkhu Bo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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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를 베푸는 행위는 언제 어디서나 가장 기본이 되는 인덕人德의 바탕으로 알려져 있다. 베푸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인간 됨됨이가 얼마나 속 깊은지 또는 자기의 한계를 얼마나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다.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서도 역시 베풂의 덕을 펴는 것은 정신적 발전의 기반이자 씨앗이라고 하여 특별한 자리를 차지한다.
(중략) 베풂은 달리 말하면 관대함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렇게볼 때 보시행에서는 보시물이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전달되는, 겉에서 보이는 행위보다 베풀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그러한 마음가짐은 베푸는 행위에의해 강력해지고, 마침내 자기희생적인 보시행까지 가능하게 한다. 관대함은 소위 선지식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중요한 자질이다. 선지식은 물론 그 밖에도 신심이나 계행, 교법의 이해나 지혜 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인격자들이다. 보시를 이처럼 관대함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보시행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 기울이는 모든 노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불교수 행의 목표는 결국 탐욕, 성냄, 어리석음을 없애는 것인데, 관대한 마음을 키우면 곧 탐욕과 성냄이 수그러드는 한편 마음이 유연하게 되어 어리석음을 뽑아 버릴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보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