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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명강 서양고전
대한민국 최고 지성들의 위대한 인생수업
김상근
21세기북스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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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대한민국 대표 학자들의 서양고전 강의
2만 명 청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최고의 강의를 만난다! 대한민국 대표 학자 11인이 직접 들려주는 최고의 인문학 강연 내용과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담았다.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서양 고전을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입문서.
인문 PD

책소개

목차

"저자 서문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현자, 마키아벨리를 만나다

Part 1 약자들의 수호성자, 마키아벨리

CHAPTER 1 500년 동안 감춰졌던 마키아벨리의 인생철학
마키아벨리에 대한 불편한 진실 | 약자들이 마키아벨리를 읽어야 하는 이유 | 인문학자로서의 마키아벨리 | 가난한 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 약자를 위한 인문학
CHAPTER 2 마키아벨리식 생존전략, “약자들이여, 고전을 손에 들어라”
마키아벨리 제대로 읽기 | 마키아벨리의 트라우마 | 청년 마키아벨리, 전쟁을 경험하다 | 마키아벨리의 마지막 공포 | 강자의 횡포에 맞서는 법
CHAPTER 3 운명을 사랑하고 시련을 조롱하다
냉소의 눈초리를 가진 현자 | 바르젤로 감옥에서 당한 최악의 고문 | 절망의 끝에 서다 | 익살은 나의 힘!
CHAPTER 4 사람을 몰락시키는 권력의 실체를 분석하다
광기의 탄생 | 사보나롤라의 등장 | 사보나롤라, 불의 심판을 받다 | 종교적 광기를 관찰하다 | 권력을 잡은 사람의 최후
CHAPTER 5 울지 마라, 역사는 울보에게 맡겨지지 않는다
99% 대중은 누구인가 | 대중의 속성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 채찍과 당근으로 통치하라 | 무지 혹은 분노의 결말 | 울지도, 분노하지도 말라

Part 2 인생을 건너는 법, 마키아벨리가 답하다

CHAPTER 6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무장하라
마키아벨리, 권력의 중심에 서다 | 마키아벨리의 첫 출근 | 첫 번째 임무를 담당하다 | 용병대장 야코포 다피아노 | ‘이탈리아의 잔 다르크’와 협상하다 | 스스로 무장하라
CHAPTER 7 때를 기다리고 단호하게 결정하라
시간을 끄는 것도 전략이다 | 성공적인 프랑스 사절 임무 |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는 법 | 루이 12세의 잘못된 판단 | 우유부단한 지도자가 가장 무능하다
CHAPTER 8 인간의 본성에 대한 냉혹한 관찰
두 영웅의 만남 | 체사레 보르자와의 협상 | 냉혹한 카리스마, 체사레주의 | 『군주론』에 소개된 체사레 보르자 | 인간 본성을 꿰뚫어 본 마키아벨리즘
CHAPTER 9 운명의 신은 신중함보다 과단성에 끌린다
영웅 체사레를 연구하다 | 체사레의 갑작스러운 몰락 | 늑대를 피하자 호랑이를 만나다 | 영원한 권력은 없다 | 예측불가한 운명에 맞서라

Part 3 마키아벨리가 관찰한 탁월한 리더의 조건

CHAPTER 10 사랑 받지 말고 두렵게 하라
리더는 공포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 율리우스 2세의 파죽지세를 관찰하다 | 인색한 지도자가 탁월하다 | 미켈란젤로가 머리에 뿔을 조각한 까닭
CHAPTER 11 무능한 노예근성이 나쁜 지도자를 만든다
훌륭한 리더를 갖지 못한 두 나라 | 공직자 마키아벨리의 마지막 임무 | 피렌체 공화정의 몰락 | 탁월한 리더가 없는 이유
CHAPTER 12 『군주론』, 처절한 자기 고백 혹은 생존을 위한 몸부림
마키아벨리의 몰락 | 절망 속에서 탄생한 『군주론』 | 『군주론』의 진정한 의미 | 피눈물 나는 이력서 | 키케로의 『의무론』 뒤집기 | 살아남기 위해 쓴 애절한 책
CHAPTER 13 더러운 세상에 침 뱉는 대신, 영악한 여우가 돼라
단테와 마키아벨리의 모진 운명 | 마키아벨리가 생각한 이상적인 군주 | 플라톤의 『국가론』에 등장한 마키아벨리즘 | 『군주론』 vs. 『로마사 논고』 | 세상을 원망하지 말고, 여우가 돼라

Part 4 고전과 경험으로 완성한 마키아벨리의 통찰력

CHAPTER 14 『로마사 논고』 집필로 새 시대의 영웅을 고대하다
개보다 못한 대우를 받은 『군주론』 | 새 영웅을 위한 비밀 프로젝트 | 인생은 울보를 기억하지 않는다 | 목적을 위한 침묵과 위장
CHAPTER 15 마키아벨리의 희곡, 풍자로 시련을 극복하다
사랑에 빠진 마키아벨리 | 마키아벨리의 코미디 〈만드라골라〉 | 새로운 뮤즈가 준 선물 <클리지아> | 코미디는 약자들의 무기
CHAPTER 16 마키아벨리, 고귀한 지옥으로 가다
마키아벨리, 메디치 그리고 미켈란젤로 | 모든 것이 한바탕 꿈일 뿐 | 마지막까지 꿈꾸던 약자들의 수호성자

주"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학회장, 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했고, 60편의 국내외 학술논문과 40권의 단행본을 출간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조기 은퇴했다. 인문학 지원 재단인 플라톤 아카데미를 창립하는 일을 도왔고, 인문학 공부 모임인 루첼라이 정원에서 그리스, 로마, 독일, 인도,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의 고전, 유대 문학과 셰익스피어의 명작 등을 주제로 8년간 강의했다. 『르네상스 창조경영』를 포함한 3권이 학술원 우수 연구서로 선정되었고, 『르네상스 명작 100선』을 포함한 3권은 문체부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다. 화가인 카라바조와 엘 그레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학회장, 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했고, 60편의 국내외 학술논문과 40권의 단행본을 출간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조기 은퇴했다.
인문학 지원 재단인 플라톤 아카데미를 창립하는 일을 도왔고, 인문학 공부 모임인 루첼라이 정원에서 그리스, 로마, 독일, 인도,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의 고전, 유대 문학과 셰익스피어의 명작 등을 주제로 8년간 강의했다.
『르네상스 창조경영』를 포함한 3권이 학술원 우수 연구서로 선정되었고, 『르네상스 명작 100선』을 포함한 3권은 문체부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다. 화가인 카라바조와 엘 그레코,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 그리고 정치사상가인 마키아벨리의 전기를 썼으며,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감수와 해제를 맡아 원전을 뛰어넘는 분량과 밀도 있는 해설로 많은 독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피렌체의 문화와 예술을 소개한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는 SBS 특집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고, EBS 인문학 특강과 세계테마기행,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 출연하여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초격차』에서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과의 대담을 정리했으며,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로 『나의 로망, 로마』, 『삶이 축제가 된다면』,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도 출간했다. 인공지능 시대의 인문학을 화두로 다음 세대의 독자를 위한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김상근의 다른 상품

저 자 소 개
강대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이다.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낸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비극의 비밀』 『그리스 로마 서사시』 『일리아스, 영웅들의 전장에서 싹튼 운명의 서사시』 등이 있고, 역서로는 『오이디푸스 왕』 등이 있다.

김상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마키아벨리』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르네상스 창조경영』 『인문학으로 창조하라』 등이 있다.

김석
건국대학교 자율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파리 제8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에크리: 라캉으로 이끄는 마법의 문자들』 『무의식에로의 초대: 프로이트 & 라캉』 『인간 본성에 관한 철학 이야기(공저)』 등이 있다.

박상진
부산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단테 신곡 연구』 『이탈리아 문학사』 『비동일화의 지평』 등이 있고, 역서로는 『신곡』 등이 있다.

이석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예일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제2회 로저스Rogers상을 수상한 바 있다. 「Berkeley on the Activity of Spirits」, 「Occasionalism」, 「Necessary Connections and Continuous Creation: Malebranche's Two Arguments for Occasionalism」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종숙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벤 존슨의 시학: 역사와 이상의 문학적 변증법』 등이 있으며, 「분노, 복수, 복수비극의 역사」 「셰익스피어식 상호텍스트성과 감정 재현의 기술」 「영국에 온 유리피디즈」 외 서양 고전문학, 영국 르네상스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진우
포항공과대학교 석좌교수 겸 인문사회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 『니체, 실험적 사유와 극단의 사상』 등이 있다.

이태수
인제대학교 교수로 동 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이다. 괴팅겐게오르크아우구스트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최윤영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카프카, 유대인, 몸』 등이 있다.

홍성욱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슈만상과 1996년 IEEE 종신회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홍성욱의 과학 에세이』 『예술, 과학과 만나다(공저)』 『뉴턴과 아인슈타인, 우리가 몰랐던 천재들의 창조성』 등이 있다.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경영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음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의정부 국제음악극축제 예술감독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그땐 미처 몰랐던 클래식의 즐거움』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생각의 정거장』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60g | 152*225*30mm
ISBN13
9788950954413

책 속으로

아레테 정신이 의미하는 것은 한마디로 ‘탁월함’입니다. 인문학을 공부하고 이를 삶에 실천하는 사람은 늘 ‘탁월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인문학은 홀로 지식의 향연을 벌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 전통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 그 인문학적 가치를 모든 사람과 나누며 사는 것이 진짜 인문학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고대 그리스를 통해 배우는 인문학의 핵심 가치입니다. (35쪽)

차라투스트라는 등장과 함께 여러분에게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권유합니다. 허무주의의 자기극복이라는 것은 따라서 무의미한 존재인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의미를 창조할 것인가를 되묻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의 삶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지를 자문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니체의 사상에 감염된 것입니다. 다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니체의 명제입니다. “네가 다시 태어나기를 영원히 바랄 수 있도록 그렇게 살아라!” (66~67쪽)

모든 고민에 대해 스스로 그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 이는 베토벤이 평생을 걸쳐 실천해온 삶의 흔적입니다. 그래서인지 베토벤만큼 스케치 악보가 많은 작곡가도 없습니다. (…) 그의 악보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음표 하나, 쉼표 하나 쉽게 쓰인 것이 없는데 어떻게 옥석을 가릴 수 있겠습니까. 모든 곡의 순간마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는 어렵고 힘든 결정 아래 이루어진 고통과 고뇌의 결정체이니 말입니다. (86~87쪽)

이상 국가를 실현하느냐, 아니냐는 우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플라톤 역시 이상 국가의 실현 가능성을 확신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완성된 정의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고자 『국가』라는 책을 쓴 것이지요. (…) 플라톤의 『국가』는, 정의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본?막?삼아 나의 삶을 꾸려가야 하는가, 정의롭게 산다는 것은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가를 사색하면서 읽어볼 책입니다. (118~119쪽)

나는 도대체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며, 왜 글을 써야만 하며,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와 같은 물음 속에서 글을 쓰는 행위는 절박과 절실,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곧 실존적인 위기로 이어집니다. (…) 카프카의 글은 인간의 몸을 거의 동물의 수준으로까지 격하시켜 각성시키고 흔들어 깨웁니다. 그리고 이런 특징은 그의 작품 속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133~134쪽)

『오디세이아』에는 여러 단계의 사회가 등장합니다. 이는 인간이 살아가기에 가장 이상적인 질서를 지닌 사회가 어떤 것인지 탐색하는 의미가 있는 듯합니다. (…) 그 모든 곳을 경험한 오디세우스는 질서만 회복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이 가장 이상적인 곳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암흑기를 뚫고 새롭게 질서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이 어떤 사회를 이루어갈지 모색하는 것, 그것이 『오디세이아』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176~177쪽)

단테의 작품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서양 전체와 동아시아 등지의 모든 세계인들이 읽는 고전 중의 고전이 되었습니다. (…)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글을 읽음으로써 구원이 무엇이며 우리의 길이 무엇인지, 또 정의가 무엇이고 사랑이 무엇이며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단테가 돌아와 이 책을 쓴 궁극적인 이유일 것입니다. (212~213쪽)

죽음이라는 인간 조건을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것, 그것을 향해 인간이 과연 무엇인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며, 죽어야 할 존재이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묻는 일은 반드시 『햄릿』이나 비극을 통해서가 아니더라도 인간이라면 누구나 해야 할 일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의 고통을 바라보며 그 고통에 의미를 부여하는 일은 그 고통을 바라보는 사람의 몫일지도 모릅니다. (244~245쪽)

자연과학을 통해 감동을 받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술 분야에서의 감동과는 다르지만 과학이나 지식, 학문 체계에서도 특화된 즐거움과 감동은 분명 존재합니다. (…) 거기에 바로 우리가 과학사적 고전을 알아야 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과학의 역사를 거슬러 훑어봄으로써 대리만족을 하듯 여러 학자들의 엄청난 창의성과 발견의 과정을 함께 경험하고 깨달아가며 즐거움과 환희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77쪽)

300년의 세월을 겪고도 여전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고 탁월한 시도를 감행했던 데카르트와 같은 ‘큰 사상가’를 직접 마주할 때, 인문학의 참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대에 ‘성찰’을 직접 읽는 의의도 데카르트와 같은 거장의 고민을 직접 경험해보고 그가 숨을 불어넣었던 사유가 내 안에 얼마나 살아남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사유를 이 시점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비판하고, 승화시킬지 노력하는 것에 있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베스트셀러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에 이은 서양고전 시리즈 발간!
2만 명이 열광한 인문학 강연을 한 권에 담았다!

2013년에 발간된 베스트셀러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에 이어 ‘서양고전’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 출간 이후, ‘서양고전’ 편에 대한 독자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드디어 현대인들이 꼭 알아야 할 서양 고전의 정수만을 모아 출간되었다. 우리 사회 전반에 ‘인문학’이라는 화두는 여전히 유효하며, 일반 대중들의 관심도 뜨겁다. 이는 인문학이 다루는 주제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현대인들의 고민과 맞물려 그 해답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문학 명강 서양고전』(김상근 외 지음, 21세기북스 펴냄)은 이 시대 대표 학자 11인이 직접 들려주는 서양고전의 명강의를 담았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의 한가운데에서 서울대학교와 플라톤 아카데미가 진행한, ‘서양 고전, 인간을 말하다’ 강연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이미 2만 명 이상 청중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저자들은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마치 강의하듯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어, 일반 독자들도 서양고전의 핵심 사상을 쉽게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서양 고전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완벽한 입문서라 불릴 수 있겠다.
이 책을 통해 누구나 관심은 있지만 쉽게 읽지 못했던 플라톤의 『국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셰익스피어의 『햄릿』, 단테의 『신곡』 등 서양 근대 문명의 기초가 된 고전들과, 니체, 데카르트, 뉴턴, 베토벤, 카프카 등 인류사를 뒤흔든 위대한 인물들의 사상을 만남으로써 서양 철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이 책은 철학뿐만 아니라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상을 다루고 있어 서양 고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속에 담긴 인생에 대한 질문들을 통해 방황하는 현대인들의 삶을 밝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들에게 듣는 서양고전 명강의
고전 속에서 인생을 묻고, 인간을 답하다!

우리 시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와 지식을 자랑하는 학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서양고전의 사상을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들은 서양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통찰과 지혜를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1부 ‘고전, 인간의 본질에 답하다’에서는 인문학의 고향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삶을 찬미하고 또 숙고하는 정신을 알려주고, 위험하고 매력적인 철학자 니체를 통해 권력의지와 존재의 의미를 찾는다. 또한 자유를 꿈꾸던 불멸의 예술가 베토벤의 치열한 인생을 엿보며, 플라톤의 『국가』를 통해 이 시대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지 확인한다.
2부 ‘운명을 사랑하다, 생을 찬미하다’에서는 카프카의 『변신』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절실한 고민을 마주하고,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통해 나에게 닥친 고난의 운명을 극복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인간 보편의 주제를 담은 걸작인 단테의 『신곡』을 만나고,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통해 우리가 죽음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3부 ‘인류를 뒤흔든 위대한 유산을 만나다’에서는 세상을 바꾼 천재들인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비밀을 밝히고,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통해 무의식 혁명으로 인간의 분석할 수 있으며, 데카르트의 『성찰』로 이성( ?g)으로써 해석한 사유의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인문학은 우리 삶 가까이에서 나는 누구이며,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인생의 주제를 담은 서양고전의 핵심 사상을 통해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삶을 바꾸는 통찰과 인생의 위대한 지혜를 들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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