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시인의 편지
1 숨, 삶과 현실 / 숨만큼만 / 해루질 / 오월 바람 / 숨 / 내가 나를 모를 때 / 애월涯月 / 헌책, 말을 걸다 2 첫 버스 늙은 탄부炭夫의 봄 / 나의 봄 / 술참 / 첫 버스 / 봄날 / 잃어버린 시간 / 우리 다시 / 새싹 3 지게 아지매 / 몽당연필 / 지게 / 당신의 이름은 / 힘들 땐 / 그래도 / 시간이 되었구나 / 오지奧地 여행 / 낑낑 앓아본 사람은 안다 4 산딸기 황태 계곡 / 몸부림 / 지금은 그냥 / 네가 머문 술잔 / 짓밟힌 매미의 꿈 / 산딸기 / 누가 연어를 보았는가 5 길에게 길을 묻다 서울살이 / 힘들지 / 홀로서기 / 둥근 상 / 새벽 4시 / 잘 있겠지 / 지금부터다 6 헐렁해서 좋은 날 비 그리고 나 / 살아온 길인데 / 가을비, 재즈 속으로 / 훨훨, 빗속을 / 그대가 있어 / 친구여 / 헐렁해서 좋은 날 / 청평사 길목에서 / 봄비 7 문패 숨소리 / 문패 / 큰애야 / 세월 / 아버지의 봄 / 겨울나기 / 그날들 / 수건 한 장 / 아버지 / 대를 잇다 / 하루하루 쌓인 겹 8 비움으로 같이 놀지 마 / 한 줄기 빛 속으로 / 적조赤潮 / 7일간의 여행 / 현실로 산다는 것 / 비움으로 9 끈 끼니 / 남도 장터에서는 / 짝으로 만나 / 아내 / 끈 / 그대 / 나도 따라가오 / 생존 / 내 새끼 / 우리가 사는 세상 / 동창同窓 / 솜 꽃 |
강보철의 다른 상품
|
목으로 숨을
쉬느냐, 쉬지 못하느냐 삶과 죽음이 갈라진다 숨, 살아있는 힘이다 숨 잊은 듯 쓸데없는 것들에 정신 팔려 숨 멎을 듯 부리는 욕심 과하면 죽음이다 오늘도 숨만큼만 욕심내지 말고 살자 ---「숨만큼만」중에서 첫 버스 내 꿈을 싣고 달릴 새벽 첫 버스 학교로. 장터로… 새초롬한 학생들 골 깊은 주름, 할머니 파릇한 젊음 연륜이 넘쳐나는 생명 새벽 첫 버스 산골 마을 이곳저곳 기웃기웃 고개 내밀고 굽이굽이 고갯길을 돌면 어지러움에 피곤함에 꾸벅꾸벅 흔들흔들 대처다, 학교다, 장터다 ---「첫 버스」중에서 힘들 땐 한 번쯤 뒤를 돌아보자 언제 즐거웠고 무엇에 화를 냈고 누구를 사랑했고 어떤 것이 기쁨이었는지 힘들 땐 한 번쯤 뒤를 돌아보자 내가 밟고 온 길에 무엇이 눌렸는지 어떤 것들을 힘들게 했는지 힘들 땐 한 번쯤 뒤를 돌아보자 내 그림자가 무엇을 가리고 있는지 어떤 것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지 ---「힘들 땐」중에서 |